새마을문고 고령군지부은 10월 28일 새마을문고 회원 및 새마을 청년연대 회원 25여 명과 개진면 일대 취약계층 LED등 교체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이날 새마을문고 고령군지부와 새마을 청년연대는 취약계층을 선정하여 개진면 일대 25여 가구, 약 70개의 LED등을 교체함으로써 독서 분위기 조성 및 독서 생활화 정착을 도모하였다.최영준 새마을문고 회장은 “오늘 개진면을 끝으로 LED등 교체 봉사활동이 마무리되었다. 8개 읍, 면에 LED등 교체 작업을 하시느라 문고 가족 여러분과 청년연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이 531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밀리의서재의 3분기 누적 매출은 531억 원, 누적 영업이익은 9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누적 대비 각각 30.7%, 29.6% 증가했다. 올 3분기 매출은 185억 원으로, 146억 원으로 집계됐던 전년 동기 대비 26% 성장했으며, 영업이익도 24% 상승했다.이 같은 실적 성장은 전자책 구독 서비스가 주도했다. 밀리의서재는 전반적인 독서 인구 감소 추세 속에
울산항만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4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받으며 항만공사 최초로 6년 연속 인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독서친화 경영을 실천하고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한 기업과 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국민들의 독서 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문체부가 마련한 제도다. UPA는 지난 2019년 항만공사 최초로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인증을 받은 이후 지속적인 대내외 독서 문화 확립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6년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올해는 △CEO 추천도서 서평
약동초등학교는 지난 6일 대구 간송미술관, 7일 약동초등학교 도서관에서 따뜻한 교육회복을 위한 '교원 심리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속적인 교육활동 침해로 인한 심리·정서적 문제와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긍지와 사명감을 가질 수 있는 학교 환경을 구성하고 교사 소진 예방을 위해 경상북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대구 간송미술관에서 예술과 미술 작품을 감상하면서 교원들은 심리적 안정을 찾았으며, 독서 테라피를 위한 독서 모임에서 교원들은 스스로를 이해하고 정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견을 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중고생들의 책 읽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형지엘리트의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이 지난 4~17일 중고생 237명을 대상으로 ‘독서 습관 및 관심도’ 조사를 한 결과,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독서에 관심이 증가했냐는 질문에 5명 중 4명꼴인 78%가 ‘매우 그렇다’ 또는 ‘그렇다’고 답했다.노벨상 수상 전 이미 한강의 작품을 읽어 봤거나 수상을 계기로 작품을 읽어본 학생도 많았다. 수상 소식이 전해진 지 한 달가량이 지난 조사 시점을 기준으로 ‘한강의 작품
경기도가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특별전시와 함께 경기 북부 독서 열풍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남양주시와 협력해 ‘함께하는 경기도 야외도서관, 책․문화․자연을 보다!’라는 주제로 야외도서관을 진행한다.도는 11월 2일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 앞 잔디밭에 ‘함께하는 경기도 야외도서관’을 조성,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오후 2시부터 ‘매직 버블쇼’도 함께 진행해 책․문화․자연을 함께 보며 즐기는 야외도서관을 시군과 협력해 추진하는 첫 사업이다.앞서 경기평화광장에서는 경기 북부
김학동 예천군수는 31일 오후 2시 예천초등학교에서 열리는 2024학년도 독서 퀴즈 축제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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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특별전시와 함께 경기 북부 독서 열풍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남양주시와 협력해 ‘함께하는 경기도 야외도서관, 책․문화․자연을 보다!’라는 주제로 야외도서관을 진행한다.도는 11월 2일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 앞 잔디밭에 ‘함께하는 경기도 야외도서관’을 조성,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오후 2시부터 ‘매직 버블쇼’도 함께 진행해 책․문화․자연을 함께 보며 즐기는 야외도서관을 시군과 협력해 추진하는 첫 사업이다.앞서 경기평화광장에서는 경기 북부 도민의 독서와 문화 향유를
지역 출판 브랜드 사유학부에서 출간한 성윤석 시인의 시집 이 올해 우수문학나눔도서로 선정됐다. 우수문학나눔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해 문학 분야 창작 여건을 조성하고 독서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매년 선정한다. 사유학부는 지난해 4월 문을 연 '뜻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난이도는 지난해와 비교해 대체로 쉬웠던 것으로 평가됐다. 14일 수능 시험이 마무리된 가운데 입시 전문기관들은 난이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국어는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으며 9월 모평보다 어려웠다. 독서 영역은 주제통합형 지문으로 ‘가’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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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형 온종일 초등 돌봄 모델 정부혁신 왕중왕전 국무총리상
화천군의 ‘화천형 온종일 돌봄 모델’이 전국 최고 수준의 혁신 사례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화천군은 지난 14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본선에서 국무총리상인 은상을 수상했다.행안부는 매년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해 범정부적으로 공유·확산하고 있다. 올해는 전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으로부터 총 647건의 사례를 추천받아 6월부터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심사를 진행했다.647개 사례 중 44개가 예선을 통과했고, 이중 전문가 평가 결과 가장 점수가 높은 13개 사례가 왕중왕전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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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신생 난치성 뇌전증 지속발작(NORSE) 최적 면역치료법 제시
서울대병원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신경과 장윤혁 교수. 서울대병원 연구팀은 건강하던 사람에게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의식불명과 뇌전증 발작을 일으키는 신생 난치성 뇌전증 지속발작에 대해 최적 면역치료법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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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처 축제 'AGF 2024' 게임업체 경연 예고
국내 최대 서브컬처 축제인 ‘애니메이션X게임 페스티벌 2024’가 12월 7~8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AGF 2024’는 게임과 애니메이션, 만화, 라이트 노벨, 애니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종합 행사다. 서브컬처 마니아들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서브컬처 게임을 개발 중인 국내 게임업체들도 ‘AGF 2024’에 잇달아 참가, 존재감을 드러낸다는 방침이다.스마일게이트는 ‘AGF 2024’의 공식 스폰서로 행사에 참가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현장에 부스를 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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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대체당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 출시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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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0일부터 무비자 입국기간 15→30일 연장…日도 비자면제
중국 정부가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 등에 적용 중인 무비자 입국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늘리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무비자 정책을 중단했던 일본을 다시 무비자 대상에 포함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현재 비즈니스·관광·친지 방문 등으로 제한된 무비자 방문 목적에 ‘교류 방문’을 추가하고, 무비자로 중국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새로 더해진 ‘교류 방문’은 중국에서 기존에 발급해온 비자 중 ‘F 비자’의 방문 목적에 해당한다.학술·문화·종교·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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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4 마지막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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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지난 23일, 사천면 모래내 행복마을 인근 사천교 일원에서 사천면 자생단체와 자원봉사센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일반시민, 시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지막 생태계교란식물제거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생태계교란식물 제거 캠페인은 번식력이 강한 가시박, 환삼덩굴, 돼지풀 등 생태계교란식물을 시민과 함께 제거하는 캠페인으로, 올해 7월 27일, 남대천을 시작으로 송정동, 사천천 부근 등 총 8회 실시했다.930여명 참여, 7,960㎡의 면적을 제거하는 등의 성과를 올렸으며, 봉사활동 활성화를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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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러트닉 美 상무장관 후보, 스테이블코인 테더와 이해관계 도마위
미국 상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하워드 러트닉이 대주주로 있는 금융 거래 서비스 업체 캔터 피츠제럴드가 지난해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인 테더에 투자를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월스트리트저널은 23일 업계 관계자들을 인용해 양사 거래는 캔터가 테더 소유 지분 5% 가량을 받는 것이라고 전했다. 캔터는 이와 관련한 가치를 최대 6억달러로 봤다고 WSJ은 덧붙였다.캔터는 테더가 USDT 준비금으로 보유한 1340억달러 규모 자산을 보관하며 매년 수수료로 수천만 달러를 받아왔다고 WSJ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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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명호 국토일보 사장 빙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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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김명호 사장 빙모 조분늠씨가 별세하였기에 알려드립니다.빈소 : 서안동농협장례식장 301호 특실.발인 : 11월 26일 오전 9시.장지 : 풍산읍 막곡리 선영연락처 : 070-4249-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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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걸 또 올려?" 광명산업진흥원 설립 '4번째 부결'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산업진흥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이 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또 다시 부결됐다. 이번이 네 번째 부결이다. 광명시의회 복지문화건설위원회는 22일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와 3기신도시에 기업유치도 안된 상황에서 산업진흥원 설립은 시기상조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며 부결을 결정했다. 광명시의회는 출자금 15억원에 매년 인건비 30억원이 투입되는 산업진흥원을 무턱대고 설립하는 것에 대해 ▲시기상조 ▲혈세낭비 ▲낙하산 인사 우려를 제기하며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와 3기 신도시에 기업 유치 확정 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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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눈이 없는 후지산..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눈이 없는 후지산 달력이 2024년 11월로 바뀌면서 일본의 상징적인 화산이자 가장 높은 봉우리인 후지산은 여전히 첫눈이 내리기를 기다리고 있었다.11월 6일에 후지산 측면에 하얀 눈이 나타났을 때는 130년 전 기록이 시작된 이래로 산에서 처음으로 눈이 내린 가장 늦은 시기였다. 이는 1955년과 2016년에 모두 기록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