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관은 학교 독서 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7월 18일까지‘도서관 낭독극 체험’을 25회 일정으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도서관 낭독극 체험’은 학생들이 '깜빡 깜빡 도깨비'책을 친구들과 함께 소리내어 읽는 경험을 통해 읽는 즐거움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독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독서 지원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별이 내리는 숲 3층 배움터에서 진행되며, 4월 3일 곽금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해안, 우도, 한천, 평대, 도평, 한라초등학교가 참여한다.도서관 관계자는“이번 강좌를 통해 소리 내어 읽는 활동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