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박성용 명예교수가 집필한 ‘주어진 공간과 재구성된 사회적 공간 - 청도 종족들의 역사인류학적 연구’가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이 주관하는 ‘2025년 우수학술도서 선정 및 지원사업’에서 우수도서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영남대 언론출판문화원에서 출간된 이
대구대학교의 2025학년도 파란사다리 해외연수단이 지난 6월 30일부터 영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3개국에서 어학 학습, 심층 문화 체험, 그리고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글로벌 인재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국가
인천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사업단 포용 사회 컨소시엄은 지난 8~11일 3박 4일간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열린 ‘2025 HUSS 융합캠프’에 참여했다.이번 캠프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동 주관하고, 전국 50여 개 HUSS 참여 대학 및 관계자 약 900여명이 참석한
충남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한 ‘2025년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총 25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국립대학의 자율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반재정지원사업으로 충남대는 학사운영의 우수성, 창의융합대학 운영으로 전공 선택권 확대를 위한 노력, 총장과의 대화 정례화로 소통 활성화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가천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2025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3년 연속 달성했다.올해도 S등급을 받아 총 111억 3400만 원의 대학혁신지원사업비를 확보했다.8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자율 혁신과 구조 개선을
청도군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한‘2025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에서 2025년부터 2027년까지 평생학습도시 자격을 유지하게 되었다. 재지정평가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지 만 4년이 경과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교육부가 3년 주기로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올해 실시한 2주기 평가는 전국 46개 평생학습도시
영남대학교의 천연물 의료소재 핵심연구 지원센터 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핵심 사업인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사업’의 후속 과제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선정으로 센터는 향후 3년간 국비 8억 원을 포함해 총 10억 원 규모의 사업
안양대학교 ‘AY COSMETIC’이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학교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됐다.이에 따라 안양대는 2027년까지 3억9000만 원을 지원받아 뷰티 산업 인재 양성을 하게 된다.‘AY COSMETIC’은 화장품 패키지 개발과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안양대 학교기업
의성군이 지방소멸과 고령화라는 구조적 위기 속에서도 ‘평생학습도시’ 2회 연속 재지정에 성공했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재지정 평가’는 전국 46개 군을 대상으로 사업 체계와 운영, 성과 등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으며, 의성군은 읍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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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8월 11일 ‘2025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국가 전략사업으로, 사회 전반에 걸쳐 대두되고 있는 복합적 갈등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인천대학교는 ‘다양한 갈등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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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온산공장 ‘노사문화 우수기업’선정
LG화학 온산공장은 고용노동부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앞서 지난 6일 김동호 노경담당 상무, 류성하 온산공장장, 김성성 온산노조위원장과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LG화학 온산공장은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상호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바탕으로 열린 경영·노동자 참여·우수한 조직문화 등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은 “상생과 협력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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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 오싹한 한여름 무대 예고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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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포스코이앤씨 등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 50일 단속 착수
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른 사망사고와 부실 시공 문제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및 공공입찰 금지 등의 강력한 제재를 지시한 가운데, 정부가 건설현장의 불법 하도급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부실시공, 안전사고, 임금체불 등의 주요 원인인 불법 하도급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50일간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 사업자가 시공하는 현장과 임금 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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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광복 80주년 기념 최고 연 8.15% 특별 적금 출시
우리은행은 오는 8월 15일 광복80주년을 맞아 우리금융그룹과 국가보훈부가 함께하는 특별 금융상품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은 1인 1계좌 가입 가능한 12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0%이며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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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촌 현장 점검까지…고용노동부, 이주노동자 권리 지키기 총력
최근 잇따른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사건을 계기로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노동자 노동인권 침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며 선제적 근로감독에 나선다.고용노동부는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과거 신고사건 이력 등을 분석해 이주노동자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선제적 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아울러 매주 수요일을 ‘외국인 노동인권 신고·상담의 날’로 지정해 노무사와 근로감독관이 통역과 함께 고용센터에 상주하며 상담과 신고 접수를 지원할 계획이다.고용허가제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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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티아이의 사내 독립 기업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은 금융권 특화 ‘블록체인 키관리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신뢰성 검증을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솔루션은 금융기관의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게 전자지갑 생성·관리, 사용자 인증, 다중 거래 서명 등의 주요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 내부망 환경과 보안 정책을 반영해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였다.블록체인 운영 서버, 계정 관리 서버, 키 저장 서버, 커스터디 서버 등 각 요소가 유기적으로 작동해 전자지갑 생성·관리,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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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 14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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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천평화의소녀상시민위원회‘가 주최하는 ‘2025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이 14일 오후 6시 부평공원 소나무 광장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과 일제강점기 징용노동자상 앞에서 진행된다.올해 기념식은 사단법인 부평광장, 사단법인 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인천민주화운동센터,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인천여성민우회, 인천광역시 약사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인천지역본부, 한국걸스카우트 인천연맹이 공동주관한다.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은 1991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故김학순 할머니가 최초로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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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어린이박물관, '박물관에 흩어진 비밀편지 조각을 찾아라' 진행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전시 ‘태극단의 비밀 편지를 찾아라’를 선보인다.전시는 8월 15일부터 10월 12일까지 박물관 1층에서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박물관 곳곳에 숨겨진 태극단의 비밀 편지 조각을 찾아가며 독립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자율형 전시 콘텐츠다.1943년 한국의 독립을 위해 조직된 소년 비밀 결사단 '태극단'의 실제 역사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각색·재구성해 어린이들이 '광복'과 '독립'처럼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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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과 클래식 음악의 만남 '서가콘서트 : 소나기' 경기아트센터 소극장 선보여
경기아트센터가 소설가 황순원의 대표작 와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지는 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8월 21일 선보인다.‘서가콘서트’는 경기아트센터가 2024년부터 선보인 대표 기획공연으로, 고전 소설 속 이야기를 클래식 음악과 함께 풀어내며 관객이 문학과 음악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한 ‘보고 듣는 신개념 북클래식’ 콘서트다.올해 3월과 5월 열린 공연에서는 헤르만 헤세의 , 생텍쥐페리의 로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순수한 사랑과 성장의 이야기를 담은 황순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