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봄철 해빙기를 앞두고 관내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 28일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대형 건설현장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은 시 점검반과 함께 충청남도와 외부기관의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빈틈 없는 점검을 실시했다.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붕괴, 전도, 낙석 등 해빙기 안전관리 현황 확인 ▴추락·끼임 사고 및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흙막이, 시스템 비계 등 가설구조물 안전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
충남 계룡시가 봄철 해빙기를 앞두고 관내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대형 건설현장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은 시 점검반과 함께 충청남도와 외부기관의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빈틈 없는 점검을 진행했다.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붕괴, 전도, 낙석 등 해빙기 안전관리 현황 확인, △추락·끼임 사고 및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흙막이, 시스템 비계 등 가설구조물 안전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으며,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최근 3년 간 울산에서 건설업 사고 사망자와 3개월 이상 요양이 필요한 중상해 재해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벌써 두 건의 건설업 사고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울산고용노동지청이 지역 건설업 산업안전보건 감독에 나서기로 했다. 20일 울산고용지청은 지역 건설현장 중대재해 감소를 위한 ‘2025년 울산지역 건설업 산업안전보건 감독계획’을 발표했다. 울산고용지청에 따르면 최근 울산에서 중대재해 및 중상해 재해 사고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울산 건설업 사고 사망자 수는 지난 2022년 7명, 2023년 8명, 지난해 9명이다
고용노동부 김상용 강원지청장은 20일 오전 10시, 시공사 부도로 임금체불이 발생한 춘천 ○○동 아파트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원·하청 관계자를 만나 근로자 피해 상황을 직접 파악하고 체불임금 청산을 지도했다. 해당 현장은 시공사의 부도로 인해 19개 하도급사에 약 75억 원의 기성금이 지급되지 않아 근로자들의 임금체불이 발생*하여 기관장이 체불청산 상황대응반과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강원고용노동지청은 관내 건설현장 중 시공사 부도 및 기성금 미지급 등의 사유로 공사가 중단된 현장을 필두로 “건설현장 임금체불 예방활동”을 시작했다.현장
증평소방서는 10일  ‘건설현장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건설현장은 용접‧용단 작업, 전기설비 사용, 인화성 물질 보관 등으로 인해 화재 위험이 높은 곳이다.   이에 따라 증평소방서는 △화재 위험작업 승인 절차 준수 △임시소방시설 적절한 배치 △전기설비 안전 점검 △근로자 대상 화재 예방 교육 실시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인화성 물질 지정 장소 보관 등을 강조했다.   또한 공사 중 발생한 폐기물과 가연성 자재는 즉시 정리하고 야간 및 휴일에도
김만식 기자 = 계양소방서는 건설현장의 화재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5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건설현장은 용접·용단 작업, 전
양산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난달 17일부터 4월 2일까지 옹벽·절토사면·급경사지·건설현장 등 주요 취약시설 161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차진형기자
김만식 기자 = 계룡시는 13일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관내 취약시설 및 건설현장 등 3개소를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2~4
김만식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3월 13일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내 공사 중인 건설현장의 현장소장, 감리단장 등 현장 관계자 30여명을 대상
문음미 기자 = 해남소방서는 13일 봄철 건설현장의 각종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을 강화하고자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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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식.청명 앞두고 산불예방 총력 대응
최근 경북 의성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식과 청명 등 산불 위협이 커지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제주도는 24일 오후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 행정시와 함께 ‘봄철 산불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제주도는 도 안전건강실을 컨트롤타워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파로 초동 대응에 나서며, 부족한 재난관리자원 지원과 긴급재난문자 송출을 통해 도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소방안전본부는 오는 4월3일부터 7일까지 한식·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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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26일 재계 및 일부 언론 등에서 주주 충실의무 관련 잘못된 해외사례 등을 인용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관련 내용을 정리해 참고하라며 배포했다.자료에서는 첫번째로 미국의 50개주 중 회사법에 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가 언급된 곳은 델라웨어와 캘리포니아주 두 곳 뿐이다?"라는 내용에 대해 "델라웨어州 외 다른 州도 법규정 또는 판례를 통해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인정한다. 모범회사법을 거의 그대로 州회사법으로 채택하고 있는 36개 州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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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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