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7일 미국 애니메 엑스포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티징 영상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총 1분 4초 분량으로 주인공 성진우의 화려한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그림자 군단을 활용한 전투 주요 몬스터의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영상이 공개된 애니메 엑스포는 북미 최대의 만화, 애니메이션 행사다.이 작품은 웹툰 · 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의 판권을 활용한 로그라이트 액션 RPG다. 온라인,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으로 개발되고 있다.[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email protected]
제주아트센터는 오는 8월 2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클래식 동화 음악극 ‘페페의 꿈’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과 연극, 영상이 어우러진 창작 음악극으로,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도록 ‘잠자는 숲속의 공주’, ‘황금알을 낳는 닭’ 등 세계 명작 동화를 새롭게 구성해 무대화한 작품이다.극의 주인공 ‘페페’는 마법에 걸린 오로라 공주를 구하기 위한 모험을 통해 용기와 사랑의 가치를 관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전한다.관람료는 전석 2만원으로 48개월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다. 입장권
제주아트센터는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클래식 동화 음악극 ‘페페의 꿈’ 공연을 8월 2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과 연극, 영상이 어우러진 창작 음악극으로,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도록 ‘잠자는 숲속의 공주’, ‘황금알을 낳는 닭’ 등 세계 명작 동화를 새롭게 구성해 무대화한 작품이다.극의 주인공 ‘페페’는 마법에 걸린 오로라 공주를 구하기 위한 모험을 통해 용기와 사랑의 가치를 관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전한다.음악은 20세기 초 세계적인 인상주의 작곡가 모리스 라벨의
울산에 활동하는 최미정 동화작가가 신작 동화 을 펴냈다.이 책은 100여 년 전, 조선 후기에서 근대 초기로 넘어가던 시기를 배경으로 한 세 편의 역사 동화로 이뤄져 있다. 남사당패, 발탈극, 연지 만들기 등 전통 예술과 문화를 바탕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아이들의 용기와 성장 이야기를 담아냈다.작품 속 주인공 ‘창이’는 병든 아버지를 대신해 무대에 오르고, 연지를 만드는 언니 ‘연화’는 가족을 위해 삶을 꾸려 나간다. 작가는 시대의 아픔과 희망을 어린이의 시선으로 풀어내며, 사라져가는
대구삼영초등학교는 6월 25일, 1~5학년 모든 학생이 탐구의 주인공이 되어 주도적 배움을 실현하는 ‘2025학년도 삼영 PYP 월드스쿨 학생 주도 러닝페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5학년 모든 교실을 개방하여 300여 명의 학부모 참관했다.공립 최초 IB PYP 월드스쿨인 삼영초의 러닝페어는 학생들이 직접 탐구 주제를 정하고, 방향을 설계하며, 결과를 도출해 발표까지 이르는 모든 과정을 주도한다. 이는 학생들이 진정한 탐구와 배움을 경험하는 중요한 자리이다.3교시에는 1~2학년이, 4교시에는 3~5학년이
서귀포시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유쾌한 심령 코미디 연극 ‘고스트’를 오는 7월 26일 오후 2시와 5시, 총 2회에 걸쳐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연극 ‘고스트’는 20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희곡 작가 노엘 카워드의 명작 ‘유쾌한 유령’을 현대적으로 재창작한 작품으로, 죽은 전처의 유령과 현재 아내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소설가의 기묘한 동거를 통해 세대를 초월한 웃음을 선사하는 탄탄한 코미디 연극이다.극 중 주인공 상중은 심령 소설 집필을 위한 영감을 얻고자 무당을 불러 심령체험을 시도하던 중, 3년
충북 진천군 생거진천 카네이션클럽은 7일 진천읍 포레스트 한울 웨딩홀에서 지역의 홀몸 어르신을 위한 생신 축하연을 개최했다.‘귀한 오늘, 더 귀한 당신의 날, 오늘은 어르신이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진천군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인 85세 이상 홀몸 어르신 36명이 초청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초청 공연팀이 펼치는 국악과 트롯 축하공연, 점심 식사, 생신 선물 증정 순으로 진행됐으며 카네이션클럽 회원, 진천군노인복지관과 생거진천 노인복지센터 직원들이 직접 포토존에서 어르신들의 사진 촬
신축 아파트가 ‘얼죽신’ 트렌드로 승승장구하는 모습이다.새 아파트는 내부 평면이 효율적이면서도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고, 노후 아파트에서 볼 수 없는 우수한 커뮤니티 시설과 편의시설, 다채로운 조경 등을 갖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2010년대 이후 준공된 대다수 아파트의 상품성은 이미 ‘상향 평준화’되어, 향후 등장할 신축 단지 역시 본질적인 주거 만족도 면에서는 큰 변화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신축 매수세를 더욱 자극하고 있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는 입주
가수 조째즈가 2개월 만에 신곡 ‘한잔의 노래’로 초고속 컴백한다. 조째즈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한잔의 노래’를 발매한다. ‘한잔의 노래’는 조째즈가 지난 5월 발매한 싱글 ‘사랑’ 이후 약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조째즈의 데뷔곡이자 메가 히트곡 ‘모르시나요’를 프로듀싱한 로코베리가 또 한 번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조째즈는 블루스 발라드 장르로 사랑과 이별, 삶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위로를 건넨다. 이번 ‘한잔의 노래’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김남길이 주인공
한명구 감독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신작 영화 ‘무죄~형법 325조’가 지난 6월30일 서울 중구 한국의집 민속극장에서 제작발표회를 통해 첫 공개됐다. 이 작품은 정의의 이름 아래 희생된 한 남자의 극적인 인생 역전을 다룬다. 주인공 장민호는 물류 회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던 젊은 사업가였지만, 경쟁사의 조작된 사건으로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쓰고 법정에 선다. 1심과 항소심에서 연이어 사형 판결을 받고, 형이 집행되기 직전까지 내몰리지만, 대법원의 무죄 판결이 사형 집행 1분 전 기적처럼 도착하며 그는 가까스로 생명을 구한다.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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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예산에 주민 목소리 담는다…주민참여예산제 사업 공모
인제군이 2026년도 본예산 편성에 앞서 군민의 목소리를 예산에 직접 반영하기 위한 ‘주민참여예산제’를 본격 추진한다. 군은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두 달간 주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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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청, 여름철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 집중 점검
대구지방환경청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바닥분수, 인공폭포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한 수질 점검에 나섰다. 7일 대구환경청에 따르면 이달부터 9월까지 이들 시설에 대해 대구·경북 지역 각 지자체와 함께 집중 지도·점검을 벌인다. 점검에선 대구·경북 지역 380곳 시설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실태를 집중 살펴본다. 이 가운데 국가 및 시·도 운영 시설 5곳은 대구환경청이 직접 점검한다. 나머지 375곳은 각 지자체가 맡는다. 점검 항목은 pH, 대장균, 탁도, 유리잔류염소 등 4개 수질 기준과 함께 수심 유지·저류조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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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에게 투자하는 교육 정책이 필요하다
5일전
- 수업 변화를 위한 교사들의 노력 이어져지난 7월 7일 오후 3시 30분, 인천진산중학교 도서관 '지혜의 방'에서 전문적 학습 공동체인 인천 미디어리터러시연구회 주관으로 ‘창의적 협력학습을 위한 협업도구의 활용과 실제’를 주제로 워크숍이 열렸다.워크샵에서는 ‘Wow-board’라는 교육 기자재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창의성과 협동성을 향상시키는 수업 방식에 대한 안내와 시연 및 체험이 이어졌다.‘Wow-board’는 ㈜청운정보에서 개발한 온·오프라인 브레인스토밍 발상 도구이다.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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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독서의 달 맞아 '집으로' 작가 강무홍 초청 강연
영광군립도서관은 영광초등학교 학생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영광군 올해의 책 '집으로'를 집필한 강무홍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강무홍 작가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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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도 못 피했다…中 스마트폰 시장 5월 출하량 21.8% 감소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를 겪고 있다. 관련 내용을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전했다.중국의 스마트폰 5월 출하량은 전년 대비 21.8% 감소한 2370만대에 그치며 올해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애플 아이폰을 포함한 해외 브랜드 출하량은 9.7% 줄어들었으며, 중국정보통신연구원이 전한 자료에 의하면 화웨이와 샤오미 등 중국 브랜드는 24.2% 급감했다. 이에 따라 2~4월 상승세를 보이던 출하량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중국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도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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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의회, 주민 밀착 예산 심의…2025년 제1회 추경 6755억 원 확정
성주군의회가 제291회 임시회를 열고 주민생활 밀접 사안을 중점 심의한 가운데,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진행됐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군정 주요 현안과 추경예산을 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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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팔순 노모에게 월세를 받아야 하는 나라
팔순 노모에게 월세를 받아야 한다는 법 앞에서, 우리는 도대체 무엇을 위해 법을 만들고 지키고 있는가를 자문하게 된다. 최근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과정에서 드러난 이른바 ‘편법 증여’ 논란은 단지 한 후보자의 해명을 넘어, 상속세 및 증여세법의 현주소와 그 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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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육상 성공 개최 주역…김철광 구미시육상연맹회장
“언젠가 구미에서 전국 마라톤이나 국제육상대회를 유치하는 게 꿈이었습니다. 그 꿈이 현실이 된 순간, 우리 모두가 울었습니다.”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김철광 구미시육상연맹 회장은 대회가 끝난 지금도 그 감동을 잊지 못한다. 2017년 연맹장에 취임하며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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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하루살이 인생
탐욕이 세상을 덮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드러내놓고 욕심을 이루려고 한다. 아마도 책임 회피성 해석인지 모르지만, 여의섬 사파리 동물원 주변의 위정자들의 내로남불과 견강부회에서 비롯된 욕심에 전염된 결과가 아닐까. 거기에 단세포 아메바 족속처럼 부화뇌동하며 중우정치에 열 일하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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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온정, 구미 원평동을 식히다…폭염 취약계층에 선풍기·라면 기부
구미시 원평동은 최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50대와 라면 5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기부자는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짧지만 깊은 뜻을 전했다. 김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