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가 지난 29일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5~20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공정하고 투명한 대입전형 운영으로 학생 입시 부담 완화와 고교교육 내실화를 도모하는 내용이다.교육부는 신청 대학 105개교 가운데 최종 92개교를 선정했다
대구대학교는 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2025~20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과 ‘자율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대구대는 11년 연속으로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학생의 입시 부담을 완화하고 고교 교육의 내
광주 남구가 예비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입시설명회를 오는 21일 개최한다 5일 남구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21일 남구...
대구가톨릭대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5~20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2년간 대입전형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고교연계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고교교육의 내실화와 수험생의 입시 부담 완화를 위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
경기 광주시는 지난 14일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 일원에서 ‘2026학년도 대학입시·진로박람회’를 개최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해 입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입시 제도 변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수험생과 예비 수험생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대학입시박람회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7월 6일부터 11일까지 '2026학년도 대입 예체능 입시설명회'를 계열별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예술·체육 진로진학연구회 주관으로 전국 예체능 입시 전문가 교사들이 참여한다. 체육계열 설명회는 내달 6일 오전 9시 30분부터 대구상원고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실기 종목 체험과 상담, 수시·정시 전형 정보가 제공된다
여성가족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제주특별자치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5일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대학 탐방 특성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 프로그램은 제주특별자치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제주대학교가 협업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입시 설명, 동아리 및 관심 학과 진로 정보 제공 등 주제로 진행했다.양명희 센터장은 “대학 탐방을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하며 능동적으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조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센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언제든 신청 가능하며, 자
충청권 국립대학교 2026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설명회가 오는 14일 오후 1시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열린다.충북대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충북대를 비롯해 국립공주대, 국립한밭대, 국립한국교통대, 충남대 등 5개 대학이 참여해 내년도 수시 입학전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설명회에는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이 참석해 2026학년도 수시모집 주요 변경사항, 전형별 특징, 전년도 입시 결과 등을 안내한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충남 아산 순천향대학교는 대학본관 1층 스마트홀에서 충남지역 고등학교장을 초청해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설명회는 순천향대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를 중심으로 지역 고교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2026학년도 입시 정보를 포함한 실질적인 진로 설계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지역 공·사립 고등학교장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입학 전형 안내, K16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순천향대는 지난 202
광주시는 지난 14일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 및 야외광장에서 ‘2026학년도 대학입시·진로박람회’를 개최했다.이번 박람회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해 입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으며 입시 제도 변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수험생과 예비 수험생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대학입시박람회’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세종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 강원대학교, 충북대학교 등 전국 주요 37개 대학이 참가해 입학 전략, 최신 대입 정보, 전공 소개 등 다양한 내용을 담은 대학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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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라산을 가로지르는 중산간 도로인 5.16도로와 1100도로 2곳에 태양광 가로등이 설치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26년부터 026년부터 전기 미공급 지역인 1100도로 및 516도로 일원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170주를 연차적으로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조도 제어가 가능한 디밍 시스템을 적용해 빛공해 방지와 야간 생태계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우선 올해 제주도는 3억 2000만원을 투입해 전기 미공급 지역에 태양광 가로등 42주를 설치할 계획이다.앞서 제주도는 지난 2023년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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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7월 1일 자로 소방정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인사에 따라 고정배 소방안전본부 예방대응과장이 서귀포소방서장으로, 김승용 동부소방서장이 서부소방서장으로, 강성부 소방정책과장이 동부소방서장으로 각각 임명된다.고 신임 서귀포소방서장은 1994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제주소방서 현장대응과장, 소방정책과장, 예방대응과장, 서부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고 신임 서장은 제주시 노형동 출신으로 제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고 2022년 소방행정 발전 유공으로 근정포장을 수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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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남동 에너지 신작로 2040’ 비전 선포
한국남동발전이 중장기 에너지 전략으로 ‘남동 에너지 신작로 2040’ 비전을 선포했다. 새정부가 2040년까지 석탄화력을 폐쇄하고, 한반도 서남동해안을 잇는 U자형 ‘한반도 에너지 고속도로’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남동발전은 2040년까지 신재생, 수소 등 저탄소, 무탄소 전원을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해 총설비용량 2만4000MW를 달성하고, 20대부터 40대까지 신규 청년일자리를 50만개 창출, 3800억원의 햇빛·바람연금을 바탕으로 주민소득을 증대하는 등 정부정책을 선도하겠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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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고향사랑 정책축제 ‘문제발굴 캠페인’ 참여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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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복잡한 재건축ㆍ재개발 절차 한눈에…가이드북 발간
제주특별자치도가 재건축ㆍ재개발사업의 복잡한 절차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 가이드북과 업무편람을 7월 발간한다.재건축ㆍ재개발사업은 절차가 복잡하고 상당한 전문지식을 필요로 해 사업 진행과정에서 각종 법령에 대한 질의와 민원이 많이 발생해왔다. 하지만 이를 해소할 만한 참고자료가 없어 도민과 실무자들이 어려움을 겪어왔다.이에 제주도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 '제주특별자치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의 주요 내용을 요약해 재건축ㆍ재개발사업에 특화된 가이드북과 업무편람을 제작했다.가이드북은 누구나 알기 쉽게 구성하고 업무편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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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탐나는전 인센티브 7월부터 10% 적용
제주특별자치도는 7월 1일부터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인센티브 적립률을 월 70만원 한도 내에서 10%로 조정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지난 4~6월 소비 진작을 위해 한시적으로 시행한 15% 인센티브 상향 조치가 종료됨에 따른 것으로,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적용했던 10% 적립률 체계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제주도는 지역 내 소비 진작과 경기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3개월간 인센티브를 한시적으로 15%로 상향해 운영했다.적립률 10%를 적용했던 1~3월의 월평균 사용액은 280억 원이었으나, 인센티브 확대 후 618억 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