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전
최근 전국 의대정원 확대 배정으로 정원이 늘어났다. 이번 정원 확대는 서울지역 정원을 그대로 두고 지방 의대 정원을 대폭 늘리기 때문에 자녀의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부모들이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특히 이번 지방 의대정원 확대로 인해 전통의 지방 학군지들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이들 학군지 입시 전문가들은 입시 전략 등 방법을 찾는 모습이다.더불어 이번 지방 의대 정원 확대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대전, 충청권 전통 학군지는 더욱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각 대학은 4월 말까지 상세한 증원 내용을 확정 후 발표할 계획으로, 특히 타지역
대학 입시 전반에 대한 정보습득과 교류를 통해 공교육 중심의 진학지도에 힘써온 전국진학지도협의회가 기대연 수석대표와 문희태 연구운영위원장을 중심으로 지난달 30일 대구가톨릭대에서 연구위원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기대연 수석대표는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딸 조민 씨의 입시 비리 혐의에 대해 벌금형을 선고한 1심 판단에 불복해 검찰과 조씨 양측이 모두 항소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씨 측 변호인은 이날 1심을 맡은 서울중앙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이날 서울중앙지검 공판5부도
동국대 WISE캠퍼스는 지난 18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강의실에서 '한·중 국제교류 간담회 및 입시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중국 유학생 유치를 위한 홍보 및 해외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글로벌 고등교육 플랫폼 사업을 통한 국제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중국 유학생 유치 등을 위해 중국 고등학교 교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동국대 WISE캠퍼스는 지난 18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D501 강의실에서 ‘한·중 국제교류 간담회 및 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중국 유학생 유치를 위한 WISE캠퍼스 홍보와
2025학년도 의대 증원과 함께 간호학과 모집정원 1000명 확대도 자연계열 중상위권 수험생들에게 새로운 입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18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의대 증원이 적용되기 전 4년제 대학의 2025학년도 간호학과 선발규모는 전국 113개 대학에서 1만806명이다. 이 중 지방권 대학이 8882명으로
정부가 의대 정원을 늘리고 지방 고교 출신만 지원 가능한 '지역인재 선발전형' 확대에 나서자, 80%에 가까운 학부모가 이를 겨냥한 '지방유학'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종로학원은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에서 의대 정원 확대 관련 입시 설명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학부모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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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가 24일 정석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셰르조드 셰르마토프 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 장관에게 명예 행정학 박사를 수여했다.셰르마토프 장관은 올해로 개교 10주년을 맞이한 타슈켄트 인하대학교의 안정적인 정착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셰르마토프 장관은 2014년 개교한 IUT의 초대 총장으로 교육의 내실화·차별화, 공정한 입시, IT 특성화에 힘썼다. 이를 통해 IUT가 우즈베키스탄 현지를 대표하는 최고의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
2025학년도 전국 25개교 법학전문대학원 전형계획에 따르면 전체 모집정원은 2000명으로, 가군은 서울대 150명 등 19개교 902명 나군은 고려대 120명, 연세대 120명 등 19개교 1098명이다.2025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은 7월 21일 전국 9개 지구에서 진행된다. 법학적성시험 원서 접수 기간은 5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로스쿨 정시 원서 접수 기간은 9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다.서울대는 가군 모집정원 150명(일반전형 139
경상남도교육청은 22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경남교육청 대학진학전문위원단, 권역별 고등학교 3학년 부장교사 대표, 경남대입정보센터 상담교사 등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26개 수도권 대학 입학사정관 45명을 초청해 진학 협의회를 열었다.‘꿈이 빛나는 대학, 함께하는 경남교육’을 주제로 한 진학 협의회에서는 경남의 우수한 교육 활동을 안내하고 2025학년도 대학별 입학 세부 전형에 대한 궁금증, 지원 시 유의점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소통했다.먼저 대학별로 2024학년도 전형별 입시 결과를 토대로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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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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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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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3시간전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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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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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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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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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개원 25주년 기념 어린이날 행사 '알숲놀숲'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개원 25주년을 기념해 '국립수목원 어린이 신입사원 모집'이라는 주제로 오는 5월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립수목원 일대에서 특별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알파세대 즉, 일찍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정보에 노출되어 기계와 일방적인 소통에 익숙한 채 성장한 어린이들을 위해 기획됐다. ‘알숲놀숲’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본 행사는 체험과 놀이를 통해 자연과 친숙해지며 숲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나아가 숲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을 안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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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 제134회 노동절 기념 초청강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은 29일 오후 3시 도희외 도민카페에서 '노동자의 땀, 소금꽃나무'를 주제로 초청강연을 개최했다.이날 초청강연은 제134회 노동절을 기념해 근로자들의 권리와 안녕을 보장하고, 건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동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소금꽃나무'는 현장의 관점에서 노동문제를 고민하고자 하는 후마니타스의 2007년 노동절을 기념한 기획물이다.이날 '소금꽃나무' 저자이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산지역본부 김진숙 지도위원의 강연이 진행됐다.고 대표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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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엔지니어링 수주실적 10조5천억… ‘역대 최대’ 기록
총 10조5천78억 집계… 전년比 7천735억 증가 ‘선전’도화 1위 이어 한국전력·유신·건화·한국종합기술 順 상위랭크 지난해 엔지니어링 수주실적이 10조5천억원을 기록, ‘역대 최대’ 실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23년도 엔지니어링 수주실적 순위에서 도화엔지니어링이 7,519억6,2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전력기술, 유신, 건화, 한국종합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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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건천읍 '건강나라', 가정의 달 맞이 찜질방 이용권 나눔
경주시 건천읍에 위치한 사우나 찜질방 건강나라는 지난 25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70세 이상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찜질방 이용권 2616매를 건천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건강나라는 지난 2009년부터 십수 년째 지역 내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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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평화센터, 유창훈 · 이미선 작가 기획초대전 개최
제주국제평화센터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제주의 숨결: 자연과 풍광 속으로' 전시를 제주국제평화센터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평화센터는 제주의 자연과 풍경에서 느껴지는 숨결을 주제로 따뜻한 작가의 눈으로 바라 본 순수한 아름다움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수묵화가 유창훈 작가와 공필화가 이미선 작가는 한라산과 오름, 바다와 동・식물이 어울어진 제주의 독특한 경관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제주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담아냈다.유창훈 작가는 “먹의 농담과 붓이 만나 가능한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