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는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 업소’에 대한 신규 모집과 기지정 업소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착한가격업소란 착한가격·청결한 가게 운영·품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범업소로 현재 제천시에는 39개소가 지정돼 있다.시는 25일까지 개인서비스업을 대상으로 신규 신청 접수를 받아 5개소를 추가 지정할 예정이며 신규 모집을 희망하는 업소는 제천시 누리집 고시 ‧ 공고 등을 참고해 구비서류와 함께 시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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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 절약 및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9월까지 관내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업소를 대상으로 홍보와 지도·점검을 병행한다.이번 점검은「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및 관련 지침 개정사항을 반영해 추진되며, 지난 2월부터 시행된 ‘1회용품 사용규제 제외대상 명확화’ 내용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시는 특히 다회용기 사용을 유도하는 한편, 민원이 자주 발생하거나 1회용품 사용 빈도가 높은 업소에 대해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대상 업소는 식품접객업, 집단급식소, 대규모 점
충남 서산시는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기간 숙박업소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숙박업 공정요금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대한숙박업중앙회 서산시지부와 협업을 통해 공정요금제에 참여할 숙박업소 77개 업소를 모집했다. 공정요금제를 통해 △기존요금 대비 20% 이하 인상 협약 △숙박요금표 게시 의무 등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독려 △참여업소 인증표찰 및 홍보물 지원 등이 이뤄진다. 또한, 시는 5월 26일부터 31일까지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해 민원 접수 시 조사 요금표와 비교해 즉시
충북 충주시는 지역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향상하고 쾌적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음식점 주방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후드, 덕트, 타일 등 주방시설 청소비용의 90%, 업소당 최대 70만원까지 지원한다.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음식점의 위생 수준과 의식을 향상하고, 자발적으로 주방을 청결하게 유지하도록 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튀김과 식사류를 조리 및 판매하는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중 영업 신고 후 2년이 지난 업소
수원시가 지역 물가안정에 이바지하는 ‘착한가격업소’에 업소 1곳당 25만 원 상당 인센티브 물품을 지원한다.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다.청결·위생, 품질,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다.수원시는 지난 9~14일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희망 인센티브 물품에 대한 사전 조사를 마쳤다.인센티브 물품은 주방용품, 청소도구, 미용 도구 등 47종으로 구성됐다. 4월 28일부터 인센티브 물품 배송을 시작할 예정이다.수원시
인천 미추홀구는 ‘경영혁신 외식 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소 10개소를 25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외식 업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제공해, 급변하는 외식 유행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외식업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미추홀구에 영업 신고를 하고 정상영업 중인 일반·휴게음식점이며, 구는 서류 심사를 거쳐 선착순으로 1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선정된 업소에는 전문 상담사가 직접 현장에 방문해 사전 경영진단을 진행한 후 ▲경영관리, ▲홍보·마케팅, ▲위생·식
과천시는 지난 15일 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및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위생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제41조에 근거한 법정 의무교육으로, 영업주는 매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위생 교육을 미이수하면 과태료 20만 원이 부과된다.이번 위생교육은 한국외식업중앙회 과천시지부의 주관으로 열렸다. 교육 내용은 식품위생법과 정부의 관련 정책 방향, 식중독 예방 및 업소 내 위생관리 요령 등 실무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외식업 종사자에
제주에서 집중적 단속에도 불구하고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 불법 숙박영업가 지속적으로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발된 업소 10건 중 8건 이상은 도심 외곽인 읍.면 지역이고, 영업 장소는 대부분 단독주택인 것으로 파악됐다.9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이후 3년 여간 제주시 지역에서 불법 숙박영업을 하다 적발된 사례는 총 560건에 이른다.2022년 204건, 2023년 178건, 2024년 156건, 그리고 올해 들어 4월까지 22건이다.이중 250건(2022년 70건, 2023년 92건, 2024년 71건, 20
제주시는 여름 관광 성수기에 대비하여 안전한 숙박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9월까지 불법 숙박 영업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9일 밝혔다.단속 대상은 숙박업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온라인 공유숙박 플랫폼을 이용해 불법으로 운영하는 관광지 주변 단독주택, 공동주택, 타운하우스 등이다.시는 불법 숙박업소 신고센터 운영과 공유숙박사이트에 대한 심층 모니터링을 통해 주 3~4회 의심 업소 등에 대해 현장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자치경찰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 단속도 월 2회 시행할 계획이다.숙박업 영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보건복지부가 정하는 시설
경남경찰청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국가기관 사칭 사기 범죄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인 피해 예방 홍보활동에 나선다.전국적으로 군·소방·교도소 등 국가기관을 사칭해 물품 구매 대리 결제 명목으로 금원을 가로채는 신종 보이스피싱 형태의 사기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소상공인들이 운영하는 업소에 전화를 걸어 해당 업소 취급 품목을 주문한 뒤, 다른 업체의 물품을 함께 주문해 주면 추후 일괄 결제하겠다고 속여 공범이 다른 물품의 판매업자인 것처럼 대금을 받아 가로채는 수법이다.군인을 사칭한 사기범은 올해 2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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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0일 총 6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황교안·송진호 무소속 후보등 6명이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김문수 후보 확정 후 한덕수 후보로 교체 절차를 진행하면서 내분에 휩싸인 국민의힘은 이날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후보자 등록은 11일 오후 6시까지며, 기호는 등록 마감 이후 결정된다.공식 선거운동은 12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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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올해 1분기 영업익 678억원...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78억원으로 2024년 1분기 621억원 보다 9.3%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매출액은 1947억원으로 40.9%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330억원으로 64.1% 감소했다. 빗썸 관계자는 "가상자산 시장이 조정기를 겪으면서 가상자산 평가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또 "1분기 실적은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서비스 강화와 거래소 경쟁력 확보 노력이 실질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결과"라며 "법인 시장 오픈에 발맞춰 차별화된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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