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2026년을 ‘시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도시’의 원년으로 삼고, 산불 피해지역의 실질적인 회복과 재난 예방 인프라 확충, 생활 속 안전관리 강화를 함께 추진한다. 예기치 못한 재난이 반복되는 기후위기 시대에 복구는 신속하게, 예방은 선제적으로, 일상 안전은 촘촘히 다져 시민의 삶이 흔들리지 않는 도시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지난해 대형산불은 지역사회에 큰 피해를 남겼을 뿐 아니라, 재난이 시민의 일상과 지역의 기능을 얼마나 쉽게 멈추게 하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게 했다. 이에 안동시는
한국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이 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무사고 경영 의지를 확산하기 위해 직접 현장 소통에 나섰다.김준동 사장은 지난 12일 신세종빛드림본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동계 전력수급 피크 시기를 대비해 발전설비 운전 현황을 점검하고, 겨울철 전력 및 열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사장은 발전소의 핵심시설인 터빈동에서 노동조합 대표, 상주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안전다짐대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안전은 소수의 관리자만이 아닌 모든 근로자와 협력사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 안전 점검과 민생 안정 대책 추진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라”고 당부했다.김 권한대행은 2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설 명절 종합대책을 비롯한 주요 현안 사업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종합계획 수립과 비상 보고체계 확립은 물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교통·주정차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또 재난 안전은 물론 전통시장·주택 화재, 산불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예
충북지사 출마 예정자인 윤희근 전 경찰청장이 22일 충북안전체험관을 찾아 ‘안전 충북’ 구상을 본격화했다.윤 전 청장은 재난·재해 대응 체험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체험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도민 안전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이날 윤 전 청장은 심폐소생술 체험을 비롯해 지진 및 차량 전복 체험, 수난체험센터 PET 인명구조 체험 등 주요 프로그램을 차례로 직접 체험해 재난 대응 체계를 살폈다.윤 전 청장은 “안전은 비용이나 효율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양보할 수 없는 가치”라며 “도정의 모든 판단 기준은
“소방 점검은 서류를 채우는 일이 아니라, 실제 위기에서 작동하도록 만드는 일입니다.”금강방재주식회사 정진이 대표의 말에는 오랜 현장 경험에서 비롯된 단단함이 담겨 있다.정 대표는 2011년 금강방재주식회사를 설립해 법정 소방시설 점검과 소방전문공사업무를 수행해 왔다. 최근에는 점검 결과를 데이터로 축적하고 업무를 자동화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배포를 앞두고 있다. 소방 분야에서도 디지털 전환이 가능하다는 점을 현장에서 증명하고 있는 셈이다.창업의 출발은 지인의 권유였다. 소방 관련 자격증을 차례로 취득하던 중, 핵심 자격인 소
지역 대표 건설기업인 HS화성이 건설 현장의 고질적 병폐인 중대재해를 뿌리 뽑기 위해 ‘안전 경영’의 고삐를 바짝 죄고 나섰다. HS화성은 29일 천안 성정동 주상복합 현장을 시작으로 서울 고덕강일 3단지, 연세대 YSP 기숙사 등 전국 모든 사업장에서 ‘2026년 중대재해 제로 결의대회’를 열었다. 현장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중대재해 없는 현장 구현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져 경영진부터 현장 근로자까지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원칙’이라는 공동의 목표 재확인을 위한 취지다. 이날 결의대회 개최를 계기로 임직원과 근로
HDC현대산업개발은 27일 서울원 아이파크 현장에서 올해 첫 ‘안전·품질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안전 경영 의지를 다지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아이파크 전국 50여개 현장에서 진행됐다.이날 서울원 아이파크 현장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정경구 대표이사, 양승철 CSO, 조기훈 경영본부장을 비롯해 각 현장 소장과 우수 협력회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수 협력회사 우수 직원 포상, 안전 결의문 낭독, 안전·품질 경영 선포, 노사 합동 점검 순으로 진행됐다.정경구 대표이사는 “안전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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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강영석 시장 “지방소멸의 위기, 상주의 도약 계기로”
지방소멸이라는 구조적 위기 앞에서 상주시가 선택한 길은 무엇일까. 강영석 상주시장은 2026년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우리 후대가 자랑스러워할 상주를 만들겠다는 약속으로 쉼 없이 달려왔다”며 “이제는 그 과정에서 준비해 온 정책과 기반들이 시민의 일상 속에서 체감되는 단계로 이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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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이상기후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단감 돌발병해충에 신속히 대응하고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국 최초로 ‘단감 드론방제 기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감 과원에 특화된 스마트 방제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여 단감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단감 과수원은 경사가 가파른 산지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고령 농업인의 경우 방제를 포기하는 사례도 빈번한 실정이다. 시는 이러한 난제를 드론방제 기술로 해결하여 방제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농작업의 안전성도 확실히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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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한 시멘트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 사고 등으로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6일 오후 3시 33분께 진주 진성면 한 시멘트 기둥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사고에 따른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공장 인근 야산으로 번지기도 했다.폭발 사고로 공장 직원 3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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