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늦은 시간까지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겨야 하는 부모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야간연장 어린이집을 확대 운영하며, 촘촘한 보육 환경 조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야간연장 어린이집은 기준 보육 시간인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 이후에도 부모의 퇴근이 늦어지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추가 보육이 필요한 경우, 최대 자정까지 아이를 돌보는 어린이집이다.시는 지난 1월 문발동에 위치한 ‘하얀솜사탕어린이집’을 야간연장 어린이집으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관내 야간연장 어린이집을 총 102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진주시 공공보육 및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개선 요구가 시의회에서 제기됐다.진주시의회 최민국 의원은 29일 열린 제271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보육 현장을 가장 어렵게 만드는 구조적 요인은 보육교사 인건비 문제”라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을 강조했다.진주시 어린이집은 2021년 241개소에서 2025년 168개소로 4년 만에 73곳이 줄었고, 같은 기간 아동 정원은 1만 2840명에서 9359명으로 감소했다.최 의원은 “원아 수의 감소는 곧 시설 축소와 인건비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어린이
울진군이 남북으로 길게 이어진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도시적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군 전역에 아이돌봄과 보육, 놀이 공간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가고 있다. 26일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해 북부권 소재 죽변 어울림센터가 정식 개관한 데 이어 지난 2일부터는 남부권 평해 어울림센터 행복만남교류관이 임시 개관하면서 군 전역에 아이돌봄의 장이 열리게 됐다. 이번 북부·남부 거점 확충으로 그동안 거리와 접근성 문제로 상대적으로 이용이 어려웠던 아이돌봄, 보육, 놀이공간이 군 전역으로 확대되며 돌봄 공백 해소에 실질적인 전환점을 마련
경산시 어린이집 연합회는 최근 진량읍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제12대·13대 회장 이·취임식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의 보육 교직원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윤수영 회장이 이임하고, 제13대 이성덕 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하며 경산시 어린이집 연합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윤수영 이임 회장은 “보육 현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아이 중심의 보육을 위해 함께 해준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경산시 보육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성덕 신임 회장은 “유보통합 시
광주광역시는 27일 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여성단체, 아동·보육·돌봄 관계자, 다문화·외국인 지원기관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통합 여성·아동·외국인 분야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광주시가 광주전남 통합과정에서 분야별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직능별 공청회의 하나로, 출산·양육·돌봄·보육·정착 지원 등 시민 일상과 밀접한 영역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진행됐다.토론에 앞서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광주전남 통합의 추진배경과 그동안의 진행 경과, ‘전남광주특별시 특별
출산과 양육을 둘러싼 부담은 더 이상 개인과 가정의 노력만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시대가 됐다. 특히 산후 회복과 신생아 돌봄 등 부담이 집중되는 시기에 공공 기반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출산 이후의 시간은 기쁨보다 버텨내는 시간이 되기 쉽다. 안동시는 2026년 복지정책의 출발점을 출산 이후 돌봄에 두고, 생애 전반으로 이어지는 공공 복지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출산·보육·교육·청년 정착·어르신 돌봄을 개별 정책이 아닌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시민이 삶의 단계마다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출산·보육 분야에서는
세종시가 ‘함께 누리는 복지, 더 건강한 세종’이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5대 전략과제 중심 정책을 추진한다. 김려수 보건복지국장은 21일 브리핑을 통해 올해 업무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임신‧출산‧보육 전 주기를 아우르는 공공 돌봄‧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고, 공공 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필요경비를 지원해 가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역모자의료센터와 소아응급의료체계도 강화된다. 출산과 육아를 위한 안정적 의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울산 남구는 2월부터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하는 ‘현장에서 바로 해결, 어린이집 원스톱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남구에 따르면 그동안 어린이집 지도점검과 집합교육은 제도 안내와 사후 지적 중심으로 운영돼 급변하는 보육 환경과 개별 어린이집의 특수한 운영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이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맞춤형 지원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번 컨설팅 사업을 기획했다.컨설팅은 사전 수요조사 등의 절차를 통해 어린이집 12곳을 정한 후 전문 인력이
경상남도 진주시에 위치한 멕시카나치킨 ‘평거점’이 해당 지역의 보육 시설인 진주기독육아원의 어린이들에게 매달 정기적으로 치킨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어, 지역 사회의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멕시카나치킨 평거점의 기부 선행은 지난 2022년을 시작으로 올해 5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매장에서 조리한 치킨을 월 1회 보육 시설에 직접 방문하여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또한 매장에서 기부하는 부분 외에도, 고객이 배달 주문 후 배달앱에 리뷰 작성 시 등록하는 ‘별점’을 개당 100원으로 책정하여 해당 금액만큼
교육·보육 격차 줄이고 성장 돕는 경기미래교육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에도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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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합동설계단 활동 성과 '뚜렷'
경남 진주시가 운영한 '합동설계단'이 설계용역비 절감과 설계 완성도 제고 등의 뚜렷한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의 신속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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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시각]메세나가 활성화 돼야 하는 이유
지난달 초 부산콘서트홀에서 열린 ‘2026 부산메세나 신년 음악회’는 연초 공연 비수기임에도 전 좌석이 가득찰 만큼 성황리에 열렸다. 장소는 부산이었지만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초대돼 음악회의 주인공이었고, 베토벤의 대표 서곡으로 꼽히는 ‘에그몬트 서곡’을 시작으로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연주회장을 감동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이날 객석은 시야 제한석 일부를 제외한 1900석이 가득 찼다. 애초 계획대로라면 오케스트라 뒤편 합창석엔 부산의 모 성인 합창단과 소년소녀 합창단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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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도 행정통합 의견수렴 위한 권역별 설명회 개최
대구광역시는 행정통합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과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2월 6일부터 ‘대구경북 행정통합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지난 1월 정부가 약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포함한 대규모 행정통합 인센티브를 발표하고, 1월 20일 대구시와 경북도가 행정통합을 다시 추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지역 국회의원 24명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을 발의했다.이번 설명회는 그간의 행정통합 추진 경과와 기대효과, 행정통합 특별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관련 전문가 토론과 참가자 질의응답을 통해 통합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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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스페이스 공감’ 신인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 4년 만에 재개
2007년 시작된 ‘EBS 스페이스 공감’의 ‘헬로루키’는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데이브레이크, 실리카겔 등 15년간 총 173팀의 실력 있는 신인 뮤지션들을 배출하며 인디 신의 대표적인 등용문으로 자리해 왔다.한국 대중음악의 성실한 기록자 ‘EBS 스페이스 공감’이 4년 만에 ‘헬로루키’ 프로젝트를 재개하며 신의 새로운 얼굴을 찾기 위한 여정을 이어간다.2026년의 첫 신인인 ‘이달의 헬로루키’를 선발하기 위한 음원 접수가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15일까지 ‘EBS 스페이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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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백억커피, 예비 점주 대상 1천만 원 맞춤 창업 지원 패키지 선봬
중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백억커피’가 2026년 예비 창업자와 가맹점주를 위한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 초기 비용 부담을 대폭 낮춘 ‘1천만 원 규모 창업 지원 패키지’를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가맹비 할인과 교육비 면제 등 실질적인 초기 비용 절감 혜택을 담고 있다. 특히 단순 비용 지원에 그치지 않고 창업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비 창업자는 브랜드 창업 설명회와 1대1 상담을 통해 정밀한 상권 분석과 창업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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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가축분뇨 사업장 지도·점검..'무관용 원칙'
제주시가 지난해 악취관리지역 농가 등 915개소를 대상으로 총 911건의 지도·점검을 실시해 86개소에 대해 고발·사용중지·개선명령 등 169건의 행정처분을 내렸다.이에 제주시는 ‘2026년 가축분뇨 관련 사업장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시설에 대한 집중 관리에 나선다.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지도·점검은 축산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가축분뇨 배출시설 887개소와 처리시설 26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된다.주요 점검 사항은 ▲시설 허가 사항 일치 여부 및 처리용량 적정성 ▲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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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정치가 한심스러운 추태로 걱정을 더해 송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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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자연휴양림, 주요 탐방로·숲길 정비 본격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탐방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휴양림 내 주요 탐방로·숲길 정비사업을 오는 3월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매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절물자연휴양림의 노후 시설을 보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정비 대상은 ‘숲속의집 탐방로’, ‘장생의 숲길’, ‘너나들이길’, ‘절물오름 탐방로’ 총 4개 구간으로 노후화된 데크와 야자매트 교체, 이용객 편의시설물 보수 등을 추진한다.이번 정비는 주민참여예산 등을 활용해 이용객의 실질적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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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낙농산업 위기, 협업으로 정면 돌파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가 급변하는 낙농 환경에 대응하고 도내 낙농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 민간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전방위적 위기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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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풍성한 설 명절” 제주도, 빈틈없는 대응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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