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국전과 동아국제사진살롱, 한국사진대전 입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작가의 길을 걸어온 사진가 차재훈이 45년 만에 자신의 예술적 고향인 포항에서 짐을 푼다.오는 7일부터 31일까지 갤러리 포항에서 열리는 이번 초대전은 1981년부터 포항의 숨결을 렌즈에 담아온 차 작가의 깊은 사유와 성찰을 엿볼 수 있다.경일대학교 사진영상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차 작가는 그동안 포영회에서 활동하며 지역 사진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다. 여성문화회관 강사 시절 포항여성사진회를 지원하고, 포항예술문화연구소 창립회원으로 참여하는 등 포항의 문
충북 음성군이 음성군청 복도 갤러리에서 ‘그림과 음악이 있는 풍경’이라는 주제로 올해 세 번째 전시회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에는 섬세한 필치가 특징인 ‘김경희 작가’의 서양화 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 김경희 작가는 2012년 청주아트페어 개인전을 시작으로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에 참여하며 지역 화단에서 활동해 온 중견 작가로, 색채와 리듬감을 결합한 작품 세계를 통해 일상의 풍경을 감성적으로 재해석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시 관련 문의는 음성예총 또는 음성군청 문화관광과
오지원 작가의 개인전 ‘잇는 말: 말로 전하는 너머의 그대에게’가 24일부터 오는 7월 5일까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갤러리 벳듸에서 열린다.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말’을 소재로 감정과 위로의 메시지를 화폭에 담아온 오 작가의 작품 세계를 집중 조명하기 이해 전시를 마련했다.오 작가는 세종대학교 회화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뒤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정기적으로 개인전을 열며 독자적인 작업 세계를 구축해 왔다.아트스페이스 이색, 서귀포예술의전당, 산지천갤러리, 기당미술관 등에서 열린 단체전에도 참여하며
엔비디아는 GTC 2026에서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차세대 메모리 기술부터 데이터센터 솔루션, 자율주행 기술에 이르기까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그룹 등 국내 주요 기업들과의 다양한 협력 사례를 공개했다.삼성전자는 GTC 2026에서 AI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GDDR7, LPDDR6, PM9E1 등 차세대 메모리 아키텍처를 중심으로 메모리 토털 솔루션 공급 역량을 소개했다. 별도로 마련된 ‘엔비디아 갤러리’에서는 엔비디아 AI 인프라를 위해 설계된 HBM4, SOCAMM2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박물관 내 갤러리 벵디왓에서 제3회 제미인 정기전 ‘층위의 잔상’을 열고 있다.‘제미인’은 2023년 7월 창립된 후 작가마다 서양화, 한국화 등 서로 다른 물성의 재료와 소재로 다양한 회화 작품을 추구해 왔다. 국내·외 교류전을 비롯해 개인전, 회원전, 초청전, 공모전 등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회원들은 이번 전시에서 조형 언어로 구현하는 색채와 질감이 교차하는 지점을 조명하며, 예술이 제공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사유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전시의 핵심 키워
삼성전자가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하며 멀티 AI 전략과 자체 칩셋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운다.삼성전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기존 구글 제미나이에 더해 신규 AI 에이전트 퍼플렉시티를 추가로 탑재해 멀티 에이전트 체계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제미나이 중심 구조에서 빅스비, 퍼플렉시티가 역할을 나눠 수행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사용자는 삼성 노트, 갤러리, 리마인더, 캘린더 등 앱을 직접 실행하지 않고도 음성 명령으
제주돌문화공원 안에 위치한 갤러리 누보는 젊은 회화 작가 정지아의 개인전 'CRAVE'를 오는 14일부터 4월 30일까지 개최한다. 정지아 작가는 인간의 내면에 잠재된 존재의 갈망, 그리고 그 소멸의 과정을 탐색해 온 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그의 작품은 정지된 얼굴과 절제된 시선과는 대조적으로 꽃, 개미, 별, 화살과 같은 상징적 요소들을 결합해 인간 내면의 욕망을 은유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이렇게 겉으로는 고요하지만 그 안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는 존재의 갈망과 소멸의 과정을 섬세한 감수성과 젊은 사유로 포착한 최신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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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태왕아너스타워 내 바라크나눔 갤러리에서 ‘피카소와 세계 마스터피스 특별전’이 열린다. 바라크나눔그룹은 3월 5일 대구 호텔수성 컨벤션홀에서 전시 개최를 기념하는 행사와 함께 2026 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강석운 바라크나눔그룹 회장은 "이번 피카소 진품 전시회는 대구가 글로벌 예술 도시로 도약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강 회장은 이번 전시를 단순한 행사를 넘어, 고령화 시대의 건강과 아름다움, 그리고 청년들의 미래까지 아우르는 그룹의 폭넓은 사회적 공헌과 연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통 민화 작가 아헌 조태정의 두 번째 개인전 《금강, 다시 걷는 길》이 3월 18일부터 3월 23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은에서 열린다. 오프닝은 3월 18일 오후 4시에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전시는 작가의 대표적 주제인 금강산도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조태정의 금강산은 단순한 진경의 재현을 넘어, 불심의 사유와 수행의 시간을 품은 산수다. 봉우리마다 깃든 형상은 부처의 기운을 닮았고, 굽이치는 계곡과 물길은 마음의 결을 따라 흐른다. 화면은 치밀한 필선과 깊이 있는 채색으로 전통 민화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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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봄 영농철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주의’
경남도는 철새 북상과 봄철 영농활동이 본격화되는 시기를 맞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을 위한 특별방역대책 기간을 3월 말까지 연장하고 막바지까지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봄철은 경운작업 등 영농활동이 시작되면서 농기계와 사람의 이동이 증가하는 시기로 농경지에 존재할 수 있는 바이러스가 농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다.이에 따라 도는 봄철 야외바이러스 제거를 위해 이달 31일까지를 ‘가금농가 일제 소독주간’으로 지정하고 모든 농가의 자발적인 소독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주요 철새도래지 12개소와 인근 가금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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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감사실, 한국전력기술과 감사 협력체계 구축
한전KDN 감사실은 감사 분야 전반에 걸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문성과 경험 공유를 통한 감사 역량과 성과 고도화를 위해 한국전력기술과 ‘감사 전문성 제고와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측은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정보 교류 및 교차감사 확대 ▲생성형AI 기반 선진 감사기법 공유 ▲적극행정 지원 및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김문호 한전KDN 상임감사는 “공공기관 감사는 단순한 사후 점검을 넘어 잠재적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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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새마을지회 감사 제명 논란… 민사 승소 후 ‘횡령·배임 고발’ 파장
경북 봉화군 새마을지회에서 감사 제명 논란으로 시작된 내부 갈등이 민사 소송 승소 이후 횡령 및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한 형사 고발로 이어지며 사법적 파장을 낳고 있다. 제보자 A씨는 당시 봉화군 지역 새마을지회의 회계 운영 과정에서 입출금 내역과 수입 기록이 제대로 기재되지 않은 정황을 확인했다며 관련 책임자들에 대해 횡령 및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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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이웃이 함께 키운다” 2026년 수눌음돌봄공동체 출범
제주 고유의 상부상조 문화인 ‘수눌음’ 정신을 바탕으로 아이를 함께 키우는 수눌음돌봄공동체가 올해 220팀으로 확대 출범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는 17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우리가 수눌음돌봄을 하는 이유’를 주제로 2026년 수눌음돌봄공동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수눌음돌봄공동체는 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서로의 아이를 함께 돌보고, 육아의 어려움을 나누는 주민 참여형 돌봄 모델이다. 돌봄 부담을 개인이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것이 특징이다. 이 사업은 2016년 18개 공동체로 출발해 올해 220개 공동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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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산 인프라 취약…분만 인력 부족에 ‘원정 출산’ 우려
제주지역 분만 의료 인력이 전국 평균보다 부족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임산부들이 출산을 위해 다른 지역 의료기관을 찾는 이른바 ‘원정 출산’ 문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서영석 의원이 최근 우분투건강정책랩에 의뢰해 수행한 ‘한국의 분만인력 공백과 조산 정책의 재정립’ 연구 결과, 2024년 기준 제주지역 출생아 수는 3156명으로 집계됐다.같은 기간 제주지역 분만 인력은 총 28명으로, 산부인과 전문의 27명과 조산사 1명에 그쳤다. 출생아 1000명 당 분만 인력은 8.9명으로 전국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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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지난 21일 평거동 남강 둔치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진주시 편'을 5000여 명의 관람객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은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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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재정경제부 서기관 승진
◇ 서기관 승진▲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박종석▲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실 황신현▲기획조정실 혁신정책담당관실 이금석▲혁신성장실 기업환경과 박지영▲혁신성장실 전략경제총괄과 유형세▲세제실 조세정책과 이원준▲세제실 법인세제과 정지운▲세제실 국제조세제도과 전종현▲국고실 국고총괄과 이종민▲경제정책국 종합정책과 최봉석▲경제구조개혁국 경제구조개혁총괄과 윤지원▲국제금융국 국제금융과 이용준▲대외경제국 대외경제총괄과 김상형▲대외경제국 국제경제과 김연대▲대외경제국 통상정책과 박지혜▲개발금융국 개발금융총괄과 홍가영▲공공정책국 공공윤리정책과 이상윤▲재정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