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밝은도시 ․ 빛나는 제주 조성사업’으로 올해 90억 원을 투입해 야간 보행환경 개선과 밝은 도로 조성을 위해 주요 도로변 7개 노선에 가로등 1,254주 설치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주요 설치 구간은 도민과 관광객의 이용 빈도가 높은 일주도로와 애조로, 교통사고 다발 구간인 평화로, 지역주민들이 요청한 중산간도로를 중심으로 이뤄졌다.특히 지방도 가로등 예산 10억 원을 별도로 확보해 관람객이 많은 돌문화공원 입구 등에 146주를 시설함으로서 도로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제주도는 사업 추진 계획에 따라 2025년까지
제주특별자치도가 ‘밝은도시 ․ 빛나는 제주 조성사업’으로 올해 90억 원을 투입해 야간 보행환경 개선과 밝은 도로 조성을 위해 주요 도로변 7개 노선에 가로등 1254주 설치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주요 설치 구간은 도민과 관광객의 이용 빈도가 높은 일주도로와 애조로, 교통사고 다발 구간인 평화로, 지역주민들이 요청한 중산간도로를 중심으로 이뤄졌다.특히 지방도 가로등 예산 10억 원을 별도로 확보해 관람객이 많은 돌문화공원 입구 등에 146주를 시설함으로서 도로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제주도는 사업 추진 계획에 따라 2025년까지
청정 기술 회사 빔 글로벌이 태양광 및 풍력 발전으로 작동하는 전기차 충전기 '빔스팟'을 발표했다.9일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빔스팟은 기존 가로등을 대체해, 도시 거리, 아파트 단지, 공항, 쇼핑센터 등 충전이 부족하고 설치가 어려운 곳에 적합하다. 이는 자체적으로 전기를 많이 생산하고 통합 배터리에 전력을 저장할 수 있어 일반적인 가로등 회로보다 더 많은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고 한다.데스몬드 휘틀리 빔 글로
서귀포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9일부터 13일까지 지역 내 어항 31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어항시설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 대상은 서귀포시에서 개발 및 관리하고 있는 어촌정주어항 10개소와 소규모어항 21개소, 어항시설 내 인명구조함·인명구조장비 비치, 가로등 작동 및 폐기물 무단 적치 여부, 추락주의 안내판 설치 등을 중점 확인한다.점검 결과 긴급 보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하반기 중 신속히 보수공사를 추진하고, 매달 안전시설물 및 가로등 유지보수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새벽 시간대 인천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20대 남성이 가로등을 들이받고 숨지는 사고가 났다. 24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쯤 서구 청라동 한 도로에서 A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A씨가
포항시 남구청은 3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위해 불법현수막 일제 정비에 나선다.주요 정비대상은 옥외광고물 관련 법령을 위반하여 지정게시대가 아닌 도로변, 가로등, 횡단보도 주변 등에 설치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 안전에 지장을 초래하는 불법광고물이다.특히
거창군은 가을철 거창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가조온천관광지의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했다고 알리며, 방문을 추천했다.특히, 올해는 황화코스모스 단지 전체에 음향장비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언제든지 황금빛 클래식 선율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또한, 거창항노화힐링랜드와 에콜리안CC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꽃단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가조IC 출구와 항노화힐링랜드 주차장에서부터 꽃단지까지 가로등 현수막을 설치하여 안내하고 있다.구인모 거창군수는 “황금빛
의성군 구천면 주민자치회가 주민의 야간 보행환경을 위해 진입로 도로 표지병을 설치하는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구천면 진입로는 굴곡이 심하고 폭이 좁은 구간이 많아 야간에는 가로등 및 조명 시설이 없어 시야 확보가 어려웠으며,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높아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된 곳이다. 주민참여예산 사업인 ‘구천면 상징물 주변 야간조명 설치사업’은 구천면 주민자치회에서 주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도로표지병 설치가 필요한 구간을 주민자치회에서 직접 발굴했다. 설치된 도로표지병은 지면에 부착된 태양광
의정부시는 9월 11일 호원2동주민센터에서 흥선·호원권역 주민대표, 부서장들과 함께 ‘호원권역 현장 티타임’을 개최했다.이번 티타임에서는 지난 7월 회의에서 논의됐던 직동근린공원 진입광장 전좌 제작, 다락원 북한산둘레길 구간 연장, 가로등 및 백석천 표시등 보수 및 의정부 제일시장~서울 방향 버스 노선 개선 등 건의사항 10건에 대한 관할 부서의 검토·처리결과를 보고했다.또 호원권역 현안 사업인 시민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호원 실내 배드민턴장 건립 및 의정부시립 백영수미
서귀포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어항 31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어항시설 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점검대상은 ▲인명구조함·인명구조장비 비치, 가로등 작동 및 폐기물 무단 적치 여부 ▲물놀이 자제 및 추락주의 안내판 설치 등에 대해 점검할 예정으로,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긴급보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하반기 중 신속히 보수공사를 추진한다.서귀포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서귀포시를 찾는 방문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어항시설 점검을 통해 신속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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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퀴어축제 앞두고 교통혼잡 최소화 대책 마련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28일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오가는 10여 대의 시내버스 노선이 돌아서 운행한다. 대구시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대구퀴어축제가 열리는 28일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14개 노선에 대해 우회 조치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반월당네거리~중앙네거리 왕복 2차선 600m 도로다. 주최 측이 사용하는 차선을 지나는 시내버스는 우회 조치하고, 반대편 1개 차선의 버스 노선은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 현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14개 노선 시내버스는 각각 토요일 238대, 평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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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주도 ‘방송4법’ 등 6개 법안 26일 재표결
22대 첫 정기국회가 지난 1일 개원 후 한 달 가까이 파행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오는 26일 본회의를 열어 ‘방송 4법’에 대해 재표결한다. 여야는 또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 ‘노란봉투법’에 대해서도 재표결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들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주도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해 국회로 돌아온 법안으로, 쳇바퀴 정쟁 공식에 따라 폐기 수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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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 김태우·이원일의 프리미엄버거 '멜팅소울' 단독 제공
삼성웰스토리가 2023 코리아버거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가수 김태우, 스타셰프 이원일의 수제버거 브랜드 '멜팅소울'을 구내식당에서 단독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멜팅소울은 캐리비안베이, 백화점 등에 입점해 줄 서 먹는 맛집으로 유명한 브랜드로 김태우와 이원일이 공동 론칭해 육즙 가득한 소고기 패티와 치즈 본연의 깊은 맛의 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번 콜라보 메뉴로 멜팅소울의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멜팅 화이트라구·옐로우치즈 버거와 고구마프라이 세트를 제공한다.실제로 지난 12일 콜라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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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축산, 국민속으로 ESG 실천 캠페인(35)_온실가스만 중요한 환경정책
최윤재 명예교수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장 축산업 생산•유통 모든 단계 환경 관련 폭 넓은 접근 온실가스에서 벗어나 다양한 아이디어 논의 필요 기후위기가 점차 고조되는 현실에서 국제사회는 이에 대한 대응으로 각종 탄소중립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2016년 체결된 파리협정을 기준 삼아 각국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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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석포 무너지자 글로벌 1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 눈독"
글로벌 비철금속 제련업 1위 기업인 고려아연은 “적대적 M&A를 선언한 영풍이 고려아연의 경영 정상화를 언급한 것에 대해 업계에서는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풍 석포제련소의 경우 ▲대표이사 구속 ▲제련소 조업정지 소송 ▲공장 가동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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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대형차 임시주차장 조성 불법주차 근절
도심 외곽 주거지 도로변에 영업용 화물차, 건설기계, 버스 등 대형자동차가 무분별하게 불법 주정차하면서 자칫 대형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는 가운데, 안산시가 임시주차장 조성을 마친 뒤 대형자동차의 차량 이동 계도와 함께 밤샘 주차 집중단속을 추진한다.안산지역 이면도로 등 곳곳에도 퇴근 시간 이후 대형자동차의 불법 밤샘 주차가 오랫동안 이어져 왔고, 안산시는 단속과 함께 계도에 집중해 왔다. 대형자동차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데 다 단속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판단이 깔렸다.이에 민선8기 안산시는 대형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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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인플루엔자‧코로나19 동시접종 권고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20일부터 생애 첫 인플루엔자 접종 대상 어린이를 시작으로 2025년 4월 30일까지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이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신분증을 가지고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된다.어르신의 경우 연령대별로 접종 시작일을 순차적으로 달리하며, 75세 이상은 10월 11일부터, 70~74세는 10월 15일부터, 65~69세는 10월 18일부터 지정 위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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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脫코리아 '브레인 드레인' 심각…'과학기술 인재 적자국' 오명 벗으려면
최근 '브레인 드레인'이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국내 과학기술 분야에서 국내 유수의 고학력 인재들이 한국 땅을 떠나고 있어 대한민국의 산업 경쟁력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첨단분야 비자를 신설하고 체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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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에 선 학교들.. 전국 1981교 붕괴될까 조마조마
태풍 한반도로 북상하는 가운데 전국 1,981개교 주변이 비탈면 재해 위험도 C등급 이하여서 대책 미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을호 국회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의 학교주변 비탈면 재해위험도 평가 대상인 2,544개교 중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관리돼야 하는 C등급 이하가 총 1,981개교인 것으로 확인됐다.교육부는 학교 주변 비탈면 등에 대한 현황조사 및 재해위험도 평가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던 ‘급경사지 재해예방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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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도시농업 가을걷이 체험교육’ 운영자 모집
시흥시가 시흥시 도시농업 가을걷이 체험교육 운영자를 시흥시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9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다.시흥시 도시농업 가을걷이 체험교육은 도시농업한마당 행사와 연계해 10월 18일부터 10월 19일까지 시흥시 공영도시농업농장에서 진행된다. 도시민 누구나 농업을 재미있고 친숙하게 즐기고 배울 수 있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이번 교육은 「도시농업과 함께하는 추억여행」을 주제로 한다. ▲집에서 직접 실천해 볼 수 있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함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