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올해 안에 국공립 어린이집 8곳을 개원한다고 12일 밝혔다.시는 초월, 탄벌, 고산 지역에 국공립 어린이집 5곳을 추가 개원하는 등 양질의 보육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앞서 시는 지난 3월 오포더샵센트리체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에 이어 지난 1일 오포자이 디오브 아파트 3·4블록 단지 내 2곳을 개원해 운영에 들어갔다.이로써 광주시 국공립 어린이집은 총 43곳으로 늘어 영유아 400명이 할 수 있게 된다.방세환 시장은 “시는 공동주택 단지 안에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아이, 부모,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