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기계 무인화·지능화 지원체계 구축으로 스마트 파밍 지원기반 마련 -경상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24년도 ‘생산 기반의 애그테크 융‧복합 실증 플랫폼 구축 사업’에 선정되어 5년간 국비 150억원을 확보했다.생산 기반의 애그테크 융‧복합 실증 플랫폼 구축 사업은 농기계 무인화·지능화를 위해 AI, IoT, 로봇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해 실증하는 테스트베드 구축 지원, 시험평가‧인증과 시제품 제작 등 기업지원, 산학연 네트워크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애크테크는 ‘농업’(ag
칠곡군이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생산기반의 애그테크 융복합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에 선정돼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150억 원을 확보했다.이번 사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기술 등 첨단 기술을 통해 농업의 무인화와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사업이다.무인기기 기술 지원센터 및 실증테스트장 구축을 포함해 농업용 센싱ㆍ분석 지원, 무인화 검증 지원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의 실용화 및 상용화를 위한 기술지원사업이 포함된다.2023년에 선정된 국가 공모사업인 ‘첨단 농기계 실증 랩팩토리 조성사업’과 유기적 연계를 통해 첨단농기계 기술개
충주시는 올해 소비자가 만족하는 명품농산물 생산을 위해 444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재배작물별 영농자재·농기계·시설 지원 및 농가경영안정 지원 등 식량작물분야 29개 사업과 과수육성 지원 및 비닐하우스 신축 지원 등 경제작물분야 33개 사업, 유기질 및 토양개량제 지원, 친환경농산물 생산지원 등 친환경농업분야 20개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
영농철이 시작되면서 농기계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농기계 종류가 다양해지고 사용빈도가 늘어나는데다 농촌고령화가 심화되면서 영농철마다 반복되는 현상이다. 한순간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농기계 사고는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진다. 사고자 대다수가 고령인데다 혼자서 작업 중 사고가 발생해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 많기 때문이다. 농촌지역 특성상 병원까지 후송되는 시간이 지체되다 보니 심각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농기계 사고는 총 818건으로, 5~10월 농번기에 가장 많은 사고가
대구 달성군이 봄철 농번기를 맞이해 주말에도 농기계 임대사업장을 운영한다.8일 군에 따르면 이달 11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7주간 옥포 농기계임대사업장을 비롯해 현풍, 하빈 3곳에서 운영한다.군은 매년 농번기 휴일 운영을 통해 임대서비스를 한시적으로 확대 실..
서귀포시는 밭농업 인력 부족 해소와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 소득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농기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이를 위해 1차로 2개 사업에 대상자 432명을 선정해 예산 28억31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소형 농기계는 비료살포기, 양수기, 건조기 등 대당 1000만원 이하로 지원하며 중형 농기계는 트랙터, 콤바인, 파종기, 드론 등 대당 3000만원 이내로 지원하면서 규모화된 농가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한다. 트랙터와 드론의 경우 대당 4000만
서귀포시는 밭농업 인력 부족 해소 및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 소득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농기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시는 1차로 2개 사업에 대상자 432명을 선정 총사업비 27억54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소형농기계는 비료살포기, 양수기, 건조기 등 대당 1천만원 이하의 농기계를 지원하며, 중형농기계는 트랙터, 콤바인, 파종기, 드론 등 대당 3천만원 이내 지원한다.지원기종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발행한 정부지원 ‘농업기계 목록집’에 등록된 농기계로 한정, 불량
서귀포시는 밭농업 인력 부족 해소 및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 소득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농기계 지원사업에 총 28억 3100만원을 투입한다.서귀포시는 1차 2개 사업에 대상자 432명을 선정해 총사업비 28억31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소형농기계는 비료살포기, 양수기, 건조기 등 대당 1000만원 이하의 농기계를 지원하며, 중형농기계는 트랙터, 콤바인, 파종기, 드론 등 대당 3000만원 이내로 지원해 규모화된 농가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할 예정이다.서귀포시는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발행한 정부지원 '농업기계 목록
장성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6월까지 ‘농업현장 밀착형 농업기술 지원’을 추진한다.장성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기존 농업인 상담소를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에 배치해 농기계 임대와 농업인 영농 상담을 한 번에 진행하고 있다. 전문지도사를 추가 배치해 기술 지도와 농업현장 애로사항 해결도 지원한다.중점지도 내용은 △벼 종자소독 및 모내기 안내 △채소, 과수 등 원예작물 병해충 진단 및 관리 기술 △기타 영농 애로사항 △농작업 안전관리 등이다.동화‧삼서‧삼계면 농업인은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분소를, 북일‧북이‧북하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농협은 7일 서귀포시 대정지역 마늘밭에서 김애숙 정무부지사와 도의원, 제주농협 임직원 및 농업인단체, 해병대9여단, 서귀포시 자원봉사센터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일손 돕기 시작을 알리는 영농지원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 돕기의 필요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원활한 인력 수급을 위해 도와 제주농협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발대식은 유·무상인력 지원 사업비 및 영농작업물품 지원 전달식, 농기계 구입비 전달식 진행에 이어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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