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경북교육청은 15일, 경북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 과수농가를 찾아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현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이 병원은 아직 폐원이 아닙니다. 멈춘 공간일 뿐, 사람을 살리던 공간으로 기억은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980년 5월 시민들이 피 흘리는 이웃을 위해 팔을 걷어 ...
영천시 지적정보과는 2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부동의 한 복숭아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팔을 걷어붙였다.이날 참여한 직원들은 농가로부터 간단한 농작업 교육을 받은 후, 복숭아 수확 전 품질 향상을 위한 적과 작업에 힘을 보탰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약으로, 답보 상태이던 '해사법원 신설' 논의가 다시 급부상했다. 공약 발표를 전후로 인천지역 국회의원들은 각자 특색을 담은 해사법원 설치 법안을 내놓았다.12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현 22대 국회에는 '해사법원' 인천 설치와 관련한 4개 법
송미령 장관, 충남 당진 스마트 축산단지 준공 현장 점검 정부가 스마트축산단지의 성과를 알리고 이를 확산시키는데 팔을 걷어 부쳤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9일 충남 당진의 스마트축산단지를 찾아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스마트축산단지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농식품부는 지난 2019년부터 노후·난립 축사를 ICT 인프라를
송미령 장관, 충남 당진 스마트 축산단지 준공 현장 점검 정부가 스마트축산단지의 성과를 알리고 이를 확산시키는데 팔을 걷어 부쳤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9일 충남 당진의 스마트축산단지를 찾아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스마트축산단지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농식품부는 지난 2019년부터 노후·난립 축사를 ICT 인프라를
전남 여수시가 경제성 부족으로 사업이 미진한 '율촌지구 택지개발 사업' 추진을 위해 다시 팔을 걷어 붙였다. 11일 여수시에 따르면 '율촌지구 택지개발사업'은 율촌지구 택지개발사업은 율촌1산단과 제2산단 등 주변 지역 개발에 맞춰 인구 유입과 미래 도시기능 극대화를 위한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자연 친화적 정주여건 개선으로 인구유출
4시간전
영진사이버대학교 사회봉사단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경북 지역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봉사단은 지난 24일 경북 의성군 신평면 일대에서 산불 피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교직원과 전국 각지에서 온라인 학업을 이어가는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 등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영천시환경사업소 직원들은 19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남동 포도밭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직원들은 도남동 소재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포도 순따기 등 영농작업을 펼치며 일손 돕기에 팔을 걷어붙였다.또 직원들은 여름을
해킹 사고를 겪은 SK텔레콤이 유심 물량 부족 문제를 겪는 가운데 정부와 통신 업계가 지원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30일 업계에 따르면 KT와 LG유플러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요청을 받고 다양한 지원 방법을 모색 중이다. 특히 이번 방안은 SKT용 유심 확보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유심을 직접 지원하는 방식 대신 유심 생산라인을 지원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KT와 LG유플러스가 고객용으로 만든 유심은 SKT 시스템에서 활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SKT는 다음달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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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기부자 감사패 전달
여수시 시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는 지난 14일 ‘사랑의 온기나눔 사업’ 연합모금 후원에 3년 연속 동참한 우수기부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은 시전동 연합모금 성금 기부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에 공로 및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자발적 기부 문화 확산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감사패를 받은 우수기부자는 MG여수중부새마을금고, MG새여수새마을금고, 여수한국병원, 여천평안교회, 카포스 여수지회 등 총 5개소 다.이어 송재열 민간위원장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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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문수 특사단과 면담… “보수 통합은 꼭 돼야”
국민의힘을 탈당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미국 하와이에서 김문수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특사단을 접견하고 “보수 통합은 꼭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김 후보 선대위 합류 여부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문수 후보 선대위는 홍 전 시장을 설득하기 위해 김대식 의원과 유상범 의원 등으로 구성된 특사단을 하와이에 급파했다.김 의원은 이날 홍 전 시장과의 면담 결과를 전하며 “홍 전 시장은 보수 진영의 통합 필요성에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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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인쇄박물관, 시민과 함께하는 여름맞이 행사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은 다음달 6일 여름맞이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6월의 특별한 날, 두근두근 박물관’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현충일을 기념하기 위한 태극기 포일아트, 태극기 및 무궁화 타투스티커, 태극기 바람개비 동산 만들기 등의 체험이 운영된다. 창포물 손 씻기, 단오빔 입어보기, 떡 만들기, 전통 민속놀이 등 여름철 세시풍속 관련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청주민예총 음악위원회는 이번 행사에서 ‘음악을 칠하다’를 주제로 퓨전 음악 공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국가무형유산 임인호 활자장의 금속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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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한동훈, 윤석열에 "대선 앞두고 뭔 짓인가…그냥 민주당으로 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부정선거' 영화를 관람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두고 "대선 앞두고 이게 뭐 하는 짓인가"라며 "정 그럴 거면 탈당이 아니라 민주당으로 가라"라고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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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선] 민주, 대선 낙관론 경계령… "예상 득표율·압승 언급 금지"
더불어민주당이 6·3 대선을 앞두고 당내에 ‘낙관론 자제령’을 내렸다.이재명 후보의 지지율 우세가 여론조사로 확인되고 있지만, 방심이 오히려 투표율 하락과 보수층 결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20일 당 소속 의원들과 캠프 관계자들에게 문자 및 SNS를 통해 “연설과 방송, 인터뷰 등에서 예상 득표율이나 ‘낙승’, ‘압승’ 등의 표현을 금지한다”고 공지했다.그는 “섣부른 낙관은 오만으로 비칠 수 있으며, 투표율 저하와 역결집을 초래할 수 있다”며 “실언하지 않도록 언행에 각별히 유의하고, 위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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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도민 대상‘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 본격 시행
서귀포시는‘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를 6월부터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교체·폐기되는 컴퓨터, 외장하드 등 IT 기기의 저장매체를 물리적으로 완전히 파쇄, 저장매체에 저장된 개인정보와 중요 데이터의 유출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기획됐다.파기 가능한 저장매체는 ▲하드디스크 ▲SSD ▲외장하드 ▲USB 등이며, 휴대폰은 폭발 방지를 위해 배터리를 제거한 뒤 제출하면 가능하다.도민이면 누구나 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점심시간과 주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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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인쇄 시작…김문수·이준석 단일화 '불투명'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단일화가 25일 1차 시한을 넘기면서 불발됐다.최근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지지율이 다소 하락했으나 여전히 1강 자리를 지키는 가운데, 김 후보와 이준석 후보 간 단일화는 대선 막바지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김 후보는 단일화 의지를 유지하며 “계속 한뿌리였으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후보는 완주 의지를 고수하며 단일화에 선을 그었다.6·3 대선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면서 김 후보와 이준석 후보 모두 이름이 포함돼 단일화 ‘1차 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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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시기 놓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추가 신청
서귀포시는 2025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 지원 사업을 6월 4일까지 농지 소재지의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추가 신청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모집대상은 해당 농경지 지목이 전 또는 과수원 등에서 적법하게 경작하는 서귀포시 소재 농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농가의 특색에 맞는 노루망, 방조망 등 시설 설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영세농가·장기농업종사자·피해가 많이 발생한 지역 등 선정 기준에 따라 신규 신청자를 우선으로 지원하며, 기지원 농가는 후순위로 심사하여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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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폐기물처리업 적합성 확인 제도 시행
서귀포시는 폐기물처리업에 대한 적합성 확인제도 최초 유효기간 만료 시기가 오는 7월 1일로 다가옴에 따라 신청서 제출을 당부했다.26일 시에 따르면 폐기물처리업 적합성 확인제도는 폐기물처리업자가 폐기물처리업을 정상적으로 영위할 수 있는 조건을 충족하고 있는지, 적합성 여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제도로서 유효기간 경과마다 적합성 확인을 받아야 한다.폐기물관리법 개정으로 지난 2020년도 5월 27일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업체는 유효기간 만료 3개월 전까지 관할 허가기관으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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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성년의 날 기념 전통성년례 개최
서귀포시는 5월 25일 성년의 날을 기념, 안덕면 소재 대정향교에서 성년의 날 기념, 전통성년례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정부 지정 기념일인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이나, 올해는 지역 올해는 15 ~ 20세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현대적 의미의 성년례 의식이 아닌 전통문화의 관례와 계례의 전통성년례 의식으로 치러졌다.이날 성년례는 영빈례을 시작으로 사전에 신청받은 참석자 이름과 장래희망 등을 참고, 자를 내려 주는 의식인 관자례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전통성년례에 참석한 현창훈 서귀포시 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