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표면처리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한 표면처리 기업들로 구성된 인천표면처리협동조합은 지난해 뿌리기업 노동자 작업복 세탁 지원사업에 참여했다. 그전까지만 해도 세탁실이 마련되지 않은 기업들은 노동자들이 직접 작업복을 집으로 가져가 세탁하는 경우가 많았다. 표면처리업 특성상 기름때와 약품이 많이 묻는데 세탁 지원사업이 생긴 후 매주 깨끗한 작업복을 입게 됐다. 조합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지원사업에 참여한다.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출발한 인천 뿌리기업 노동자 작업복 세탁 지원사업이 올해 지원 대상을 넓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가뜩이나 뿌리기업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지역사랑상품권 정책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고창군에 따르면 공모사업에 선정돼 고창사랑상품권 추가할인사업으로 국비 3000만 원을 확보함...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대전팜을 방문해 스마트팜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서 청장은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팜 설치 지원사업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서구 제공
의성군이 지난해부터 조성된 40억 원의 청년발전기금을 활용한 지원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이를 위해 의성군은 1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KB국민은행 및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청년기업융자지원사업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4년 청년기업 융자지원사
대전시교육청이 대전형 ICT활용 시범교실을 몽골에 구축, 개소식을 했다. 첨단교실 구축은 시교육청이 2022년 교육부와 APEC국제교육협력원 지원사업에 선정·추진됐다.
창원특례시가 조선업 신규취업자 대상에 한해 이주정착비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창원시는 조선업 인력난을 해소하고 정주 여건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조선업 신규 취업자 이주 ...
영산대학교는 K-Food조리전공이 한식진흥원 주관 한식교육관련 지원사업에 올해까지 6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K-Food조리전공은 한식진흥원 '한식교육기관 영셰프 육성 교육과정 지원사업'에 최근 선정됐다. 사업은 한식 전문 인력을 양성해 한식산업 규
경일대학교는 지난 12일 캠퍼스 내 산학교육관에서 ‘2024 투비 이노베이터’ 발대식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투비 이노베이터’는 경일대 링크3.0사업단에서 진행하는 투비 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
성주군이 국가민속유산인 한개마을의 자원과 유휴공간을 활용해 민속 마을의 가치를 되찾고 정체성 확립과 지속가능한 마을 활성화를 위해 ‘경북예술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8일 성주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난 4월에 경북문화재단 예술인 파견 지원사업에 한개마을이 최
경북경제진흥원은 12일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맞춤형 수출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기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출패키지 지원사업은 내수기업 및 수출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경북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제조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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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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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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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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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물먹은 제주는 ‘홀대론’...인천은 ‘수용 못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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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 등 프랑스 대학병원 연합 입찰 수주 성공
셀트리온은 최근 프랑스 최대 규모의 의약품 조달기관인 `유니하' 입찰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를 비롯해 허쥬마, 베그젤마 수주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니하는 프랑스 의료산업 전반에서 큰 영향력을 지닌 대형 기관으로 인플릭시맙 시장의 약 30%, 베바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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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 30분 "카페라누" 오퀴즈 문제+정답!
OK캐쉬백 오퀴즈에서 "카페라누"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수요일인 6월 26일 오후 7시 30분경 제시된 '카페라누'관련 문제는 "아직도 설탕가득 믹스커피를 드시나요? 진짜 맛있는데, 설탕 없이 스테비아가 들어있어요. 당류 0% 를 확인하세요. 식물성 단백질 2g이 들어있어서 콜레스테롤도 0% 쌀과 보리에서 추출한 OO 단백질이라 고소한 맛! 식물에서 추출한 OO 효소처리 스테비아로 혈당수치 변함없이 안심하고 달달한 믹스커피 즐기세요. 8주간 당뇨병환자들을 대상으로 스테비아 임상실험시 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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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인사
◇3급 승진△농정국장 반주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 곽홍근 ◇3급 전보△환경산림국장 신성영 △균형건설국장 이호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충주부시장 김진석 △제천부시장 맹은영 ◇4급 승진△외국인정책추진단장 오세화 △장애인복지과장 신영희 △도민소통과장 최원문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북부출장소장 안상직 △사회재난과장 이재덕 △기반조성과장 허혁 △동물위생시험소장 김원설 △문화유산과장 권기윤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장 이윤상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 조성렬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유영상 △2027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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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듯 다른 ‘5RORA’전...30일까지 김정숙 갤러리서
태양에서 방출된 입자와 지구 대기가 만나면서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현상 ‘오로라’. 오로라처럼 저마다 독특한 시각과 감성이 묻어나는 청년작가들의 회화 작품이 선보이고 있다.‘마음에서 빛나는 다섯 가지 빛’이란 의미를 담은 단체전 ‘5RORA’전이 이달 22~30일 아흐레간 인천시 중구 개항동 김정숙 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다.아트사이클 청년예술인단체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엔 준호, 샤샤, 우솔, 르마킴, 이주연 등 다섯 명의 청년작가가 작품을 통해 관객과 소통 중이다.각자 지닌 철학적 고민과 예술적 상상력이 캔버스와 만나 한 차원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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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고향...세계적 건축가 이타미준과 동시대 예술가들
“내가 전달하려 했던 것은 자연과 인간 사이에 나타나는 세계, 즉 새로운 세계를 보는 것이며,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는 것이다.”제주를 제2의 고향으로 삼은 세계적 재일교포 건축가 고 이타미 준이 던진 질문을 바탕으로, 동시대 예술계가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고민하며 공존과 회복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유동룡미술관은 26일 미술관에서 두 번째 기획 전시 ‘손이 따뜻한 예술가들’을 개막하고 11월 30일까지 선보이기 시작했다.‘손이 따뜻한 예술가들’은 이타미 준이 자신의 에세이 집 ‘돌과 바람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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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회장 "정부가 의사를 노예 취급, 대화 되겠나?"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가 국회에서 다시 충돌했다. 정부는 증원 철회를 요구하는 대한의사협회 측 주장을 일축했고, 의협은 장기화되고 있는 의료공백 책임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