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돌며 기술 배우고 품종·재배법 연구…경험 나누는 ‘영월 포도 전도사’ 서울우유에서 35년간 근무하고, 10년 전 퇴직한 서울우유맨이 노후대책으로 시작한 포도농사가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 끝에 포도지도자가 되어 이목을 모은다.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금마리 821 . 별빛포도농원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강선영 의장이 지난 1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자랑스런대한국민대상’에서 자치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국민大賞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자랑스런대한국민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자치의정 등 각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강선영 의장은 강서구의회 35년 역사상 첫 여성 의장으로서, ‘협치와 소통으로 하나 되는 강서구의회’를 지향하는 한편,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며 현장
법무법인 화우가 원자력발전 및 소형모듈원자로, 설계조달시공·플랜트 수출계약 분야의 전문가인 백종관 선임외국변호사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백종관 선임외국변호사는 35년 이상 에너지·EPC 등 플랜트, 외국인투자, 인수합병, 국제소송 및 중재 분야에서 활동해 온 원전·에너지 및 국제거래 전문가다. 특히 국내 기업의 해외 원전 수출 프로젝트에서 핵심 계약 협상과 법률자문을 수행하며 풍부한 경험을 축적해 왔다.백 선임외국변호사는 미국 보스턴컬리지 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조지타
삼성이 충청권에 추진하는 약 140조원 규모 투자 가운데 113조원이 충남 아산에 집중된다.  삼성전자 고대역폭메모리 분야 46조원, 삼성디스플레이 67조원이다. 정부가 반도체·피지컬 인공지능·데이터센터를 ‘3대 메가프로젝트’로 추진하는 가운데 아산이 국내 첨단산업의 핵심 투자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왜 아산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찾으려면 삼성과 아산이 함께한 35년을 돌아봐야 한다. 인연은 지난 1990년 시작됐다. 삼성전자는 그해 9월 온양사업장 건설에 착수해 1991년 11월 가동을 시작해 4메
이태길 전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장이 1일 신고려관광의 새로운 수장으로 취임했다.이 신임 대표이사는 35년간 한화그룹에서 쌓은 깊이 있는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 고양시의 골프장 뉴코리아CC를 이끌게 된다. 조직 운영과 대외 관계에서 두루 검증된 인물이란 평가를 받는다.이 대표는 한화그룹에서 약 35년 간 근무하며 영업, 경영기획, 인사, 홍보 등 기업 운영의 핵심을 경험했다. 2020년 1월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된 이후 그룹의 대외 커뮤니케이션과 브랜드 경영을 총괄하며 기업 이미지
전북특별자치도가 사회복지직 공무원 임용 35주년을 맞아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힘써온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마련했다.도는 29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도내 사회복지직 공무원과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임용 제35주년 기념콘서트’를 개최했다.‘함께한 35년, 함께할 미래-복지로 하나되는 전북’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1991년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도와 시·군에 본격 배치된 이후 35년간 이어진 전북 사회복지의 발자취를 돌아보
35년 만에 부활한 울산공업축제가 올해까지 열리고 내년부터는 처용문화제가 다시 시민 곁으로 돌아온다. 4년 만에 대표축제를 새롭게 정립하는 만큼 울산만의 축제 정체성을 어떻게 확립하고, 기존 축제의 어떤 가치와 전통을 계승할 것인지도 함께 살펴야 한다. 분명한 것은 가칭 처용문화제가 과거의 재현에 머물지 않고 울산의 7000년 역사와 문화, 산업과 시민의 기억을 아우르는 정체성을 담아 시민이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대표축제로 거듭나야 한다는 점이다.울산문화시민모임이 8일 개최한 심포지엄에서는 복원되는 처용문화제의 방향을 세 가지로 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태원 회장 "AI는 강력한 사회문제 해결사" AI 활용 사회적 역할 강조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고령화와 돌봄, 기후변화 등의 복잡한 사회문제를 풀 수 있는 핵심 수단으로 인공지능을 꼽았다. 기업이나 정부 어느 한쪽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기술과 자본, 보상 체계를 함께 연결해야 한다고 제언하며 AI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최 회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환영사에서 "고령화, 돌봄, 기후변화처럼 복잡해진 문제는 이제 정책이나 기업 하나의 힘만으로는 풀기 어렵다"고 말했다.그는 "돈을 벌
Generic placeholder image
올림픽공원 가득 채운 음악···‘KB 조이올팍’ 2만명 운집
KB국민은행은 지난 19~20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026’에 관객 2만여명이 몰렸다고 21일 밝혔다.‘KB 조이올팍
Generic placeholder image
[데일리 정치 브리핑] (9월 21일) 비서실장 사의·지지율 반등·대법관 충돌…‘인사 책임’에서 국정 쇄신까지 시험대
9월 21일 정치권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하면서 다시 ‘인사 책임’의 한복판으로 들어갔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고] 장철구(유신 부사장)씨 모친상
㈜유신 업무부 장철구 부사장 모친상■ 고 인 : 안삼노 님■ 빈 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 인 : 2026년 9월 25일■ 장 지 : 이천 에덴낙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시, 헌법친화도시 조례 제정...지방정부 최초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가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헌법친화도시 조성 조례’를 제정했다.‘헌법친화도시’는 대한민국 헌법이 담고 있는 ‘국민주권’의 기본원리를 시정 전반에 자연스럽게 반영해 시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민주주의와 자치분권의 가치를 실현하는 도시를 말한다.시는 ‘광명시 헌법친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18일 열린 광명시의회 제302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조례는 10월 중 공포 후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조례에는 ▲시장과 공직자의 책무 ▲헌법친화도시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역사와 일상의 균형'에 대하여 - 인천에서 부산으로 작품을 옮기면 어떤 일이?
1시간전
김보경 작가의 개인전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극적인 역사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평범한 일상》이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 E1에서 열린다.전시는 인천에 이어 10월 17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스페이스 닻으로 이동한다.이번 전시는 인천문화재단 ‘2026 청년 예술 활동 지원 사업’ 확산형에 선정된 프로젝트이다. 동일한 작품을 두 도시의 서로 다른 공간에 설치하며 장소의 변화가 작품에 어떤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내는지 살펴본다.인천과 부산은 모두 항구를 중심으로 성장한 도시다. 전시장 역시 두 도시의 원도심과 인접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휴마다 떠나는 가을 여행길…축제 따라 단풍 따라 전국이 들썩인다
1시간전
가을 여행을 떠날 기회가 잇따라 찾아온다. 추석 연휴가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이어지고, 일주일 뒤에는 개천절 연휴가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이어진다. 다시 그 다음 주에는 한글날이 금요일이어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을 쉴 수 있다.연휴가 끝난다고 가을 여행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10월 중순부터는 억새와 사과, 10월 하순에는 단풍과 국화, 11월 초에는 남부권 단풍이 이어진다. 산림청이 지난 9월 22일 단풍 예측지도까지 공개해 시기에 맞춰 여행지를 고르기도 한층 수월해졌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증시전망] 연휴 끝난 코스피...美 물가·마이크론 실적 주목
이번 주 국내 증시는 추석 연휴 기간 쌓인 대외 변수를 한꺼번에 소화하며 방향성을 찾을 전망이다. 미중 정상회담으로 무역 갈등 우려는 일부 낮아졌지만 미국 물가와 마이크론 실적, 국제유가와 장기금리 흐름이 코스피 추가 상승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연휴 직전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90% 오른 7080.92로 마감했다. 장중 등락을 거듭했지만 7000선을 지키며 연휴에 들어갔다. 연휴 기간 미국 증시는 상승했다. 25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0.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남광주시, 폭염·가뭄 피해 농가에 63억 원 복구비 지원
1시간전
전남광주특별시가 지난 7~8월 장기화된 폭염과 가뭄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조속한 영농 재개와 경영 안정을 위해 총 63억1400만 원의 복구비를 9월 중 지급한다. 27일 ...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진초, 손바닥소설집 『거짓말이 달려온다』 출간
53분전
소설가 김진초의 손바닥소설집 『거짓말이 달려온다』가 출간됐다. 예순네 편의 짧은 글을 묶은 소설집으로 강아지·쥐·쌀벌레부터 음악가·화가·노숙인·여고생까지 다양한 인물이 등장한다. 짧고 간결한 이야기 속에 거짓말과 진실의 관계를 드러내는 방식으로 짜여 있다.소설가 이목연은 우리 인간은 언제부터 이렇게 이야기를 하게 되었을까. 김진초의 『거짓말이 달려온다』를 읽다 보면 이런 의문과 함께 보카치오의 『데카메론』 이 떠오른다. 손바닥소설집은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존재, 호모 나렌스Homo Narrens의 전형이라고 평가했다. 1997년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