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업기술원은 5일 콩 재배 농가에 최근 폭염 심화에 따른 개화·착협기 적기 관수와 병해충 예찰 등 철저한 재배관리를 안내했다. 콩은 꽃이 피고 꼬투리가 형성·비대하는 시기에 고온과 가뭄의 영향을 크게 받는 작물로, 이 시기에 토양수분이 부족하면 꽃이 떨어지고 착협률이 낮아지며 콩알이 충분히 자라지 못해 수량이 감소할 수 있다.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토양이 완전히 마르기 전에 적기에 관수해야 한다. 관수는 기온이 높은 한낮을 피해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 실시하고, 토양에 물이 충분히 스며들도록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