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가 28일부터 '더샵 당리센트리체'의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5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더샵 당리센트리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21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이중 35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타입별 가구수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암 학회 'AACR 2025'에 나란히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셀트리온은 다중항체 신약 CT-P72의 전임상 결과를 최초로 발표할 예정이며 셀트리온제약은 ADC 이중 페이로드(dual-payload
삼양식품이 불확실한 여건 속에서도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쏘아올렸다.삼양식품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5290억원, 영업이익 1340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37%, 영업이익은 67% 각각 급증한 수치다. 이중 영업이익은 해외사업 성과로 낸 결실
◇하동 둘레길 깊이 걷기 = 지리산 둘레길 중 하동 구간을 다룬 책이 처음으로 나왔다. "지리산 둘레길 하동 구간은 옥종면에서부터 청암면, 적량면, 악양면을 거치고 화개면에서 갈무리한다. 이중 청암면은 현재의 청학동이 있는 곳이고 악양면과 화개면은 선현들이 청학동이라 비정하였던 곳이다
6·3 대통령 선거 후보를 선출하는 국민의힘 경선 레이스가 1차 경선에서는 김문수·나경원·안철수·양향자·유정복·이철우·한동훈·홍준표 등 8명의 후보가 네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이중 여론조사 상 선두권을 형성한 것으로 평가받는 김문수·홍준표·한동훈 후보는 결선 진입을 자신하
국내 기업의 60.9%가 신입사원을 뽑은 뒤 1년~3년 이내에 퇴사하는 ‘조기 퇴사’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기 퇴사로 인해 채용 비용 손실은 물론 조직 문화 및 팀워크 약화·재직자 업무부담 가중 등 부정적 영향이 적지 않다는 의견들이 이어졌다. 15일 HR테크기업 인크
광주광역시교육청은 21일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올해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 공고를 했다. 이번 채용규모는 10개 직종 총 327명이다.이중 ▲조리사 33명 ▲특수학교특수교육실무사 33명 ▲특수학교돌봄교실강사 1명 ▲돌봄전담사 24명 ▲늘봄실무사 4명 ▲학교폭력상담지원센터 전문상담사 1명 등 6개 직종 96명은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통해 선발한다.또 ▲조리원 207명 ▲미화원 20명 ▲특수학교통학차량실무사 3명 ▲수련지도사 1명 등 4개 직종 231명은 서류전형과
경북대병원 이비인후과 이규엽 교수가 최근 제31대 대한청각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임기는 2025년 5월부터 2년간이다.대한청각학회는 1966년 창립된 국내 최초의 청각학 전문 학술단체로, 청각 생리, 병태, 진단 및 재활 등 청각학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학술 활동을 통해 한국 청각학 발
포항시가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지역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키며 지역주민과의 협력체계를 본격화했다.시는 지난 9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민·관 협치 기반을 공식화했다.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세계적인 아트페어로 손꼽히는 '프리즈 뉴욕 2025'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해 궁중 헤리티지와 예술 작품을 융합한 전시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LG생활건강이 프리즈 아트페어에 참가한 건 처음이며 이번 행사는 7일부터
삼성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OLED TV'가 호주 유력 소비자 조사기관 '캔스타 블루'로부터 올해 '최고 혁신상'에 선정됐다.캔스타 블루'는 1,800여개 브랜드, 300여개 카테고리에서 매년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이 가운데 '최고 혁신상'은 최근 1년 안에 출시된 제품이나 서비스의 혁신성과 사용 편의성, 접근성, 가격 등 소비자에게 영향
전남 고흥군의회는 담배 제조물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16일 밝혔다.
고흥군의회는 전날 제336회 임시회에서 △담배 제조사의 '표시상의 결함' 및 '제조물의 결함' 인정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 진료비에 대한 담배 제조사의 손해배상 책임 이행 △중앙정부와 관계기관의 담배규제기본협약 등에 근거한 금연 환경
대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8개월 된 아기가 기도에 이물질이 걸려 숨을 쉬지 못하자 어린이집 원장이 신속하게 '하임리히법'으로 아기를 살렸다.15일 채널A에 따르면 지난 9일 대구 동구 안심동 한 어린이집으로 생후 8개월 아기를 안은 엄마가 뛰어 들어와 "도와주세요"라고 외치며 아이가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한다고 위급 상황을 알렸다.이에 교사들은 119에 바로 신고한 후 아기를 받아들고 상태를 살폈다. 아기는 산소 공급이 떨어져 피부가 파래지는 청색증 증상이 보였다.김영숙 원장은 아기를 뒤집어 무릎 위에 놓고 등을 두들겼다. 이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