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제3기 4차산업혁명위원 위촉식과 종합토론회를 개최했다. 위원들은 아산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바이오·반도체·모빌리티 등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관련 대학교수와 연구기관 전문가 등 12명이 활동하게 됐다. 위촉식 후에는 제3기 4차산업혁명위원회 첫 토론회도 개최됐다. 토론회에서는 아산시가 추진 중인 미래 모빌리티 혁신 생태계 구축사업과 관련해 오미혜...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은 해양심층수산업 관련분야의 국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대만 석재 및 자원산업연구발전센터와 지난 11월 13일 체결했다.석재 및 자원산업연구발전센터는 대만 경제부 산하 8개 주요 연구기관 중 하나로, 대만의 동부지방의 주요 산업의 응용연구와 과학기술 서비스를 기업에 제공하는 비영리 연구기관이다. 1994년 1월에 개원한 기관으로 해양심층수를 포함한 수자원을 연구하는 기관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석재자원을 아우
경산시는 19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지역 내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 대학생, 투자 전문가, 창업지원기관, 연구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 창업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경산시가 주최하고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주관했으며, 창업보육센터를 보유한 관내 6개 대학교가 참여해 지역 창업 붐 조성, 창업 및 투자 정보 공유, 네트워킹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특히,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1일과 15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공정거래정책자문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공정거래정책자문단'은 지난해 8월부터 학계, 경제・소비자・시민단체, 연구기관, 언론사 등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전문가 총 33명으로 구성된 공정거래 분야 최고 자문기구로 재편되어 운영되고 있다.이번 자문회의는 최근의 대내외 경제환경 변화 상황을 진단하고 공정위가 ▲역동적 시장혁신 ▲민생 안정과 양극화 해소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대비 등을 위해 앞으로 중점 추진해야 할 업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7일 비즈허브 서울센터에서 ‘주민 건강중심의 미세먼지 관리를 위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학계, 연구기관, 시‧도 연구원 등 관련분야 전문가가 참석해 '제6차 계절관리제 추진 방향과 수도권 주민 초미세먼지 노출 저감 관리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수도권대기환경청 관계자는 “이번 겨울철 계절관리제동안 초미세먼지 노출을 줄여 주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6일부터 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기간 중 지방4대협의체 공동 주관으로 ‘지역이 주도하는 진정한 지방시대’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입법과제 및 지방의회의 역할 및 권한 강화 방안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으며, 학계·중앙부처·지방의원·연구기관 등 다양한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모여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박형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기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오늘부터 8일까지 킨텍스에서 ‘제130차 OGC 총회’를 개최한다.OGC는 전 세계 공간정보 표준을 만드는 국제기구로 전 세계 457개 기업·정부·연구기관 및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이번 총회에는 OGC 피터 래블리 회장, ISO 조성환 회장, OGC 코리아포럼 이기준 의장 등을 비롯해 국내 공간정보 표준 전문가 등 약 300명이 참석해 자율주행·디지털 트윈 등 최신 공간정보 기
전 세계 공간정보 전문가들이 한국에 모였다.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11월 4일부터 8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130차 OGC 총회'를 개최한다.OGC는 전 세계 공간정보 표준을 만드는 국제기구로 전 세계 457개 기업·정부·연구기관 및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는 OGC 피터 래블리 회장, ISO 조성환 회장, OGC 코리아포럼 이기준 의장 등을 비롯해 국내 공간정보 표준 전문가 등 약 300명이 참석할
충북도와 충주시는 지난 2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 `AI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사업' 공모선정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산업부장관을 비롯한 광역 및 기초지자체, 연구기관, 기업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사업은 충북도와 충주, 청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제조공정에 적용되는 인공지능 자율제조 표준기술 개발과 도입확산을 목표로 국비 50억원 등 총사업비 63억5000만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충주와 청주의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AI 자율제
충청타임즈·청주시체육회가 주관·주최한 2024 오송걷기대회가 지난 26일 오전 10시30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호수공원 일원 6㎞ 구간에서 열렸다. /화보 14면청주시와 오송읍이장협의회가 후원한 올해 걷기대회에는 25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이날 걷기대회에는 윤건영 충북교육감,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김진균 청주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국책 연구기관 중 처음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참가해 행사 내내 플로깅 캠페인을 벌였다.유모차
충남 서산시는 오는 23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제8회 서산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산시가 주최하고 해미읍성역사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외국인의 연 높이 날리기와 일반부의 창작 연 날리기 등 3개 부문으로 치러진다.참가자가 직접 창작·제작한 연을 날리면 심사위원들은 창작성과 예술성, 서산시·해미읍성과의 연관성,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대회 참가 신청은 전화와 이메일로 하면 되며,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전국 연 동호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내년 가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아이폰 17 에어’가 기존 전망대로 두께 6mm 출시될 전망입니다. IT 매체 맥루머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 투자은행 제프 푸 분석가는 “아이폰 17 슬림 모델의 두께는 6mm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망대로라면 기존 7.8mm이었던 아이폰 15, 16 시리즈와 비교해 ‘아이폰 17 에어’는 확실히 얇고 가벼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MS가 19일 시카고에서 연례행사 ‘이그나
효성중공업은 20일 '수력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최초로 수력 발전기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효성중공업은 이전까지 해외 업체에 의존하던 수력발전기를 지난 2016년 독자 기술로 개발해 국산화했다. 효성중공업이 개발한 15MW 수력발전기는 섬진강에 위치한 ‘칠보 수력 2호기’에 설치됐다. 해당 기술은 20~30MW 이상의 수력 발전기에도 응용이 가능해 향후 중·소수력 발전기의 국산화 개발도 기대된다.효성중공업은 이외에도 강정보, 낙단보(의성
양구군이 1회용품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청사 내 다회용기 세척기를 설치, 운영한다.양구군은 최근 양구읍사무소와 국토정중앙면사무소에 일회용 종이컵을 없애고 다회용 컵과 세척기를 설치해 직원과 민원인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양구군은 지난 10월 ‘양구군 지역행사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역축제와 행사 개최 시 종이컵, 나무젓가락, 접시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축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한 양구군은 청사 내 텀블러 자동 살균세척기를 설치해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가 투자하고 추천한 ㈜커스토젠과 ㈜신성바이오팜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사업에 최종 선정됐다.‘TIPS’ 사업은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팀을 민간 주도로 선발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최대 5억 원의 연구개발비, 1억 원의 사업화 자금, 해외 진출 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아 기술 상용화와 시장 진입을 가속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