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우이천에서 열린 ‘우이천변 페스타2024, 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했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24일 개막식에서 “우이천은 주민들은 물론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강북구 대표 관광자원”이라며 “앞으로 우이천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고,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생기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또한 25일 축제 현장을 찾아, 공연현장, 체험부스 등을 방문하며, 방문객, 지역예술인, 상인 등 축제 참가자들과 대화
전력거래소가 청렴 역량 제고를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전력거래소는 지난 22일 본사 1층 대강당에서 임원을 포함한 전 직원들, 자회사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공감대 형성을 통한 부패근절을 위해 기관장의 직접 청렴 소통 노력의 일환으로 '24년 CE0와 함께하는 청렴콘서트'를 기관 최초로 개최했다.이날 청렴 콘서트는 5가지 세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영상과 사례로 이해하는 슬기로운 청렴 공직생활'이라는 주제로 한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특강 ▲'부패의 참사 그리고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제주지역의 청년 창업가 양성을 위해 22일 제주중앙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제주 꿈 Dream 창업 특강’을 열었다.‘제주 꿈 Dream 창업 특강’은 미래 제주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성공적인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사고 및 기업가 정신을 고취시키기위해 마련됐다.이번 창업특강에서는 제주신용보증재단의 금융 전문가들과 제주중앙고등학교의 교사들이 함께해 학생들에게 제주 창업 환경 및 창업 준비 절차,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슬기로운 금융생활 등 참여자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3주전
인천시 동구 송림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역사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역사탐방을 실시했다.2024년도 송림4동 지사협 특화사업인 ‘슬기로운 꿈꾸미 생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역사탐방 사업은 100여 년 역사와 문화의 숨결을 간직한 동구의 문화유적을 유익한 해설을 들으며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관내 초등학생 10여 명이 참여하였다. 참여 학생들은 배다리 성냥마을 박물관, 19세기 말 여자 선교사들의 합숙소로 사용했던 기독교사회복지관, 우리나라 최초의 상수도시설인 송
보은군이 향교·서원 등 문화유산 활용 사업인 `내일을 여는 보은향교'를 지난달 31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국가유산청 공모에 뽑혀 추진하는 사업이다.보은문화유산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충북도 기념물인 보은향교의 가치를 바탕으로 세대 간 소통을 통해 미래세대를 양성하고 유교문화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선비의 육예, 수락하다', 랑이의 슬기로운 향교생활, 걸어서 결초보은, 인문 톡톡 향교 스테이 등 문화유산의 역사성, 예술성, 학술성 등의 의미와 가치를 계승하는 4개 참여
“고립·은둔 청년들에게 응원과 희망을 전해주세요.”최근 다양한 청년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삼산종합사회복지관이 청년을 문제 대상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이들이 강점을 찾고 발휘할 수 있도록 끌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2일 삼산복지관에 따르면 올해부터 새롭게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및 청년 사회참여 역량 강화를 위한 '슬기로운 청년생활: 청년봉사단'을 진행 중이다.프로그램은 자원봉사 관련 역량 강화교육, 기획 활동 및 사회참여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든 과정은 참여 청년들이
충남소방본부는 28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소방공무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팝페라, 뮤지컬, 일루전 등 다양한 문화공연 체험을 통한 청렴과 비위근절에 대한 메시지 전달과 함께 직장 내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참석자들은 △팝페라 그룹 ‘볼라레’의 공연 △직장 내 세대 갈등을 다룬 뮤지컬 ‘슬기로운 소방생활’ △음주운전과 지위남용 등의 주제를 흥미로운 일루전으로 풀어낸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씨의 공연 등을 통해 청렴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도 소방본부는 실시간 만족도 조사,
속초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원담당 직원과 신규직원을 대상으로‘민원담당직원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속초시 이승우 행정국장이 직접 주재하는‘공직 선배의 슬기로운 직장생활’, 김영임 강사의‘ 악성민원의 응대기술 및 나를 지키는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2부에 나누어 진행됐다.공직 선배의 민원 응대 노하우와 더불어 전문 강사의 악성 민원 응대 기술과 심리적 부담 경감 및 자존감 회복 방법 등 현장에서 실제 근무 시 필요한 부분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병선 속초시장은
최근 악성민원에 시달려온 공무원들이 잇따라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수원시의 효과적인 민원 대처법이 유명 유튜브 채널에 소개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 공무원'을 투입하면서 신속하고 빠르게 민원을 해결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원시는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4월 수원시청 본관 내 개소한 '새빛민원실'은 경력 20년 이상 베테랑공무원이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민원을 처리하는 공간이다.
광명시는 23일 오후 2시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슬기로운 신중년 생활, 건강한 삶을 위한 디자인’을 주제로 ‘신중년 행복플러스 2차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광명시가 시민과의 소통 채널을 넓히고, 시민들의 실질적 고민을 담아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한 ‘청책 토론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 신중년의 활력 넘치는 일상과 직결되는 건강관리와 사회적 관계를 주제로, 삶의 전환점을 맞은 중장년 세대들이 생애 경로를 적극적으로 탐색·설계하고 인생 후반기 건강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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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금융투자세 완전 폐지까지 갈 길 멀다
본격적인 시행을 6개월 앞둔 금융투자세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윤석열 대통령을 필두로 정부와 여당 국민의힘은 투자자들에게 일방적인 불이익을 줄 수 없다며 폐지를 공언한 바 있다.반면 민주당 등 야권에서는 과세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주장하며 금융투자세 폐지에 반대하며 여권의 폐지 추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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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산업아카데미, 예술창업에 도전할 예비창업자 ‘아트비즈니스챌린지 7기’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산업아카데미의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의 7기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12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예술산업아카데미는 예술분야의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협업 모델이 다수 등장함에 따라 예술분야 전문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를 2020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6개 기수를 통해 55개의 예술 창업팀을 양성하면서 8주간의 집중교육을 통해 창업 아이템을 성장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예술산업아카데미의 예술창업과정은 예술분야 창업자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입문-기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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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덕제 교총회장 후보, “춘천 인솔교사 유죄 땐 체험학습 전면 거부할 수도”
“체험학습 안전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을 교사에게 묻는 것은 부당하다. 법원이 유죄를 선고한다면 현장체험학습 전면 거부 운동을 전개하겠다.”제39대 한국교총회장 선거에 출마한 손덕제 후보는 7일 “불의의 사고로 숨진 학생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지만 예측 불가능한 사고까지 교사가 책임지는 것은 부당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학교 안전사고 발생 및 처리 과정에서 교원에게 고의 중과실이 없다면 민·형사상 책임을 면하도록 하는 학교안전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앞서 손 후보는 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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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문학사 속의 숨어있는 보석, 한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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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남규를 다시 보자인천의 강화에서 태어난 소설가 한남규는 인천의 문학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라면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인천을 배경으로 하는 『바닷가 소년』이라는 작품이나 어린 시절을 다룬 『강 건너 저쪽에서』, 『지붕 밑의 한낮』 같은 작품에서 인천을 주요 무대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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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 한국 작곡가 미국 진출 교두보 마련 ... 작곡가 김은성 곡(曲) 내달 14일 미국서 세계 초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최한 ‘2023 작곡가 아틀리에’의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김은성 작곡가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만화경’이 미국작곡가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오는 6월 14일 미국 맨해튼 음대 네이도르프 카르파티 홀에서 세계 초연된다.김은성 작곡가의 미국 진출은 지난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ACO의 업무협약으로 성사됐다. 양국의 젊은 작곡가 발굴과 국제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한 ‘한미 작곡가 맞교환’을 추진한다.국립심포니는 2014년 상주작곡가 위촉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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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만 울주군민 ‘KTX-이음 남창역 정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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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12개 읍·면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가 10일 울주군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23만 울주 군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KTX-이음 남창역 정차를 재차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박순동 울주군 12개 읍·면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장들은 “많은 주민들이 울주군 발전을 위해 반드시 KTX-이음이 남창역에 정차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있고 유치 열기 또한 뜨겁다”며 “이에 울주군 12개 읍·면 주민자치위원장들도 함께 동참하며 정차가 되는 날까지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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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민주항쟁 37돌 경기도 기념식...피어라 민주 AGAIN 1987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10일 제37주년 6·10 민주항쟁을 기리는 경기도 기념식에 참석했다.김병욱 위원장은 기념식 축사에서 "현 정권은 군사정권보다 더한 검찰독재정권"이라며 현 정권에 대한 강력한 비판을 쏟아냈다. 이어 "민주주의는 운명이던 숙명이던 가야할 길"이라며 민주주의의 중요성과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강조했다.이번 기념식에서는 ‘피어라 민주 AGAIN 1987’이란 주제로 경기도 거주 수원, 파주, 고양 시민 60명으로 구성된 경기민주대합창, 퍼포머 그룹 쇼라마의 공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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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도내 18개 시‧군 대상 어르신 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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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한 2024년 어르신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어르신 일자리사업 운영 적정성 및 성과점검을 위해 실시된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노인 인구 대비 일자리 실적률, 전년 대비 확대율, 도 추진사업 협력도 등 5개 분야 31개 지표를 통해 종합적인 심사가 이루어졌다.평가결과 동해시는 모든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 영월군과 함께 어르신 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과 6백만 원의 포상금을 수상하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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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숨은 비경 핫스팟 '박달고치 숲길 쉼터' 전망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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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의 숨은 비경을 간직한 ‘박달고치 숲길 쉼터 전망대’ 조성사업이 지난 5월 23일 준공됐다. 백패킹 명소로도 유명한 비봉산 박달고치는 인제읍 시가지를 감싸고 흐르는 내린천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등산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제군은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미시령힐링가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박달고치 정상에 전망대 조성사업에 착수, 일년 만에 사업을 마무리했다. 투입된 사업비는 도비, 지방소멸대응기금 예산을 포함해 총 6억 3천만원이다.해발 740m 높이에 조성된 전망대는 데크 전체면적 638㎡, 약 194평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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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분임조 경진대회 표창
2시간전
울산시는 10일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2024년 울산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가졌다.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이 품질경영 분야 유공 포상자들에게 표창을 전수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