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세종시 조치원읍과 연서면 일대를 공공택지지구로 지정하고서도 장기간 사업을 추진하지 않아 주민들의 재산권이 침해되고 있다. 특히 일부 주민들은 지구 지정 후 선제적으로 대출을 받아 이주지 또는 대체 농지 구입했지만, LH의 사유지 매입이 늦어지며 매달 수천만원에 달하는 대출이자로 고통받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21년 8월‘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제3차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조치원읍 신흥리와 연서면 월하리 일원 87만6000㎡부지에는
세종시 연서면 주민자치회가 다음달 1일 오후 1시부터 연서면사무소에서 2026년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와 함께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주민총회는 지역 주민 스스로 발굴한 마을 의제를 공유하고 주민들의 투표를 거쳐 내년도 마을계획사업 우선순위를 결정, 주민제안사업을 승인할 예정이다. 주민총회 투표는 연서면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연서면 소재 기관, 직장, 학교 등에 재직하거나 종사하는 13세 이상 주민이라면 누구나 현장투표로만 참여할 수 있으며,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김학용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마을의 일을
세종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률이 이달 기준 97.6%를 나타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25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낮 12시 기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대상자 24만 6384명 중 24만 467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현재까지 지급된 액수는 약 409억원이다. 아직까지 지원금 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은 카드사 누리집·앱이나 지역화폐 ‘여민전’ 앱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불카드로, 제휴 은행 영업점에서 카드 포인트 지급 등으로도 지급받을 수 있다.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마감 기한은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10일 다정고등학교에서 학교4-H회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과제교육을 추진했다. 4-H회는 ‘배우며 실천하는 삶’을 통해 청소년에게 농촌과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업과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 단체로, 이번 교육은 청소년에게 농업의 직업적 가치를 확산하고 농업 분야에 대한 진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농업기술센터 및 4-H의 역할과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농업과 관련한 다양한 직업군과 미래농업 분야에 대한 정보가 공유됐다. 특히 지역에서 활동 중인 청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인구구조 변화와 지역별 보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담은 이슈리포트 제2호 ‘세종시 제2보건소의 세종형 모델 제안’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리포트는 ‘지역보건법’의 보건소 추가 설치 규정과 지난 3월 시행된 ‘돌봄통합지원법’의 취지를 반영해 시민의 생활권을 중심으로 보건·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2보건소 모델을 제안하는 데 목적을 뒀다. 사회서비스원에 따르면 리포트는 제2보건소를 단순한 시설 확충이 아닌 생활권 중심의 종합 공공보건체계 구축 관점에서 접근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은 여성의 출산 계획과 미래 준비를 지원하는 ‘난자동결 시술비용 지원사업’이 올해로 3년차를 맞은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 11명의 지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한해 지원 인원에 근접하는 증가세를 보여 빠른 사업 안착과 조기 완료될 전망이다.이 사업은 임신과 출산을 미루거나 계획 중인 여성이 건강한 난자를 미리 보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결혼·출산 시기가 늦어지는 사회적 흐름 속에서 여성이 자신의 생애와 출산 계획을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지원대상은
세종시 학교지원본부가 올해 천장형 공기순환기 필터 교체 운영 계획을 수립해 추진키로 했다. 학교 내 공기정화장치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본부에 따르면 이 사업은 학교에 설치된 천장형 공기순환기의 필터를 교체해 학생들이 항상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학교 현장의 시설 관리 부담을 줄이고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천장형 공기순환기가 설치된 관내 151개교다. 상반기
세종시 도담동이 우리사이 동행위원회와 함께 이웃사랑을 담은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14일 진행했다.이 행사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우리사이 동행위원회는 이른 아침부터 신선한 열무를 다듬고 정성껏 양념을 버무려 관내 취약계층 26가구에 전달하고, 그 과정에서 건강상태와 안부를 살피며 생활 속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박종오 우리사이 동행위원회 회장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한 열무김치를 드시고, 조금이나마 활력을 얻으셨으면 좋겠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것으로 예상되는 7월을 앞두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이 실시됐다.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금남면 봉암리 봉암보 인근과 진동교 등 2곳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12일 실시한 가운데 △안전관리요원 근무 상황 △인명구조함 비치 및 작동 상태 △구명환, 구명조끼, 구명로프 등 인명구조 물품 망실·훼손 △물놀이 금지구역 현수막 게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앞서 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의 최전선에 배치된 안전관리요원 5인을 대상으로 근무 투입
한국철도공사가 대형·복합 재난에 대비해 민·관 합동 대응 체계 점검에 나섰다.코레일은 어제 세종시 연동면 경부선 부강화물역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레디 코리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레디 코리아 훈련은 기후 위기나 도시 기반 시설 노후화 등으로 발생하는 대형·복합 재난에 대비해 민·관이 함께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훈련이다.이날 훈련에는 행안부와 국토교통부, 소방청, 경찰청, 세종시, 화학물질안전원 등 25개 유관기관 소속 500여 명이 참여했고 기중기, 백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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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김어준이 삼성, SK 대주주입니까?"
한동훈 무소속 국회의원이 27일 이재명 정권에게 "김어준이 삼성, SK 대주주냐"고 볼멘 소리로 물었다.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최근 김어준 유튜브 방송에 나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반도체 호남 투자 가능성을 언급한 것을 비판한 것이다.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삼성, SK 수백만 주주들도 모르는 삼성, SK 투자 문제를 왜 공무원 김용범 정책실장이 김어준에게 먼저 가서 보고하냐"며 이렇게 말했다.김용범 정책실장은 오는 29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국민보고회에서 기업의 대규모 국내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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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축구계의 고질적인 병폐 이참에 청산해야
축구와 정치에서 고려대, 유도에서 용인대. 이 두 대학의 제국주의적이고 패권주의적인 파벌만 없어지면 우리나라는 적어도 30년은 빨리 전진할 것이다.우리나라가 이번 월드컵에서 32강에 들지 못하고 예선 탈락했기에 망정이지 운좋게 32강이라도 올라갔으면 지금 같은 파벌 독재가 1세기 넘게 이어질 것이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 끔찍한 일이다.앞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도 홍명보 감독이 축구 국가대표팀을 맡으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당시 홍 감독은 부진해 선발 주전에서 빼라는 강력한 여론의 압박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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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경험을 예술로, 설치미술가 Youngmi Bombach 초대전
6일전
미국에서 활동하는 설치미술가 Youngmi Bombach가 인간의 상실과 회복, 그리고 희망을 주제로 한 설치미술전 〈문, 빛을 바라다〉를 오는 7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항장 문화지구 도든아트하우스에서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삶 속에서 누구나 마주하는 상실의 경험을 예술로 치환하고, 그 흔적을 통해 다시 희망을 발견하는 과정을 담아낸다.전시 제목인 〈문, 빛을 바라다〉는 닫힌 현실을 지나 새로운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인간의 여정을 상징한다.또한 문은 상처와 치유를 잇는 경계이며, 빛은 절망 끝에서도 사라지지 않는 희망을 의미한다.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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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정부 '법정계획' 첫 승인
제주항과 제주공항을 연결하는 수소트램 도입을 위한 기본계획이 국토교통부의 법정계획에 반영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국토부에 신청한 ‘제주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교통정책 심의기구인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지난 26일 국토부의 최종 승인과 고시가 완료됐다고 28일 밝혔다.제주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도시철도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되는 최상위 법정계획이다.확정된 계획에 따르면 운행 구간은 제주항~동문시장~제주공항~연동사거리~노형오거리~1100로를 연결하는 총 12.91㎞다. 총사업비는 530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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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제271회 임시회' 개회...전반기 의장단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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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새뜰마을사업 선정… 상망동 향교골 정주환경 개선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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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지난 1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7년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상망동 향교골지구의 정주환경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생활 인프라가 부족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안전 확보와 생활환경 개선, 주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