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현물 상장지수펀드가 15일 연속 순 유입을 기록하며 누적 8억9735만달러를 돌파했다.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인용한 소소밸류 데이터에 따르면, 카나리 캐피탈, 그레이스케일, 비트와이즈, 프랭클린 템플턴 등 4개 펀드가 설정된 이후 한 번도 환매가 발생하지 않은 점도 주목된다. 퀀텀 이코노믹스 창립자 마티 그린스펀은 "연말까지 10억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며, "XRP는 규제 명확성과 기관 투자가 결합된 결과로 강력한 유입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