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복대동 복합개발 민관협력사업 모집 공모가 1차례 불발되면서 사업이 난관에 봉착했다.연내 사업자를 찾겠다는 계획이 사실상 틀어지자 청주시는 사업신청 자격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12일 시에 따르면 청주시는 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대농 2·3지구 내 시청 소유 공한지 복합개발 민관협력사업 민간참여자 공모를 진행했으나 참여 업체가 없어 사업자 선정이 불발됐다.이 부지는 시가 2008년 대농 2·3지구 사업시행자인 신영으로부터 공공청사 용지로 기부받은 곳이다.시는 복합개발을 위해 준주거지역인 이
청주시가 흥덕구 복대동 대농 2·3지구 내 시청 소유 공한지 복합개발 민간참여자 공모를 했으나 사업자를 찾지 못했다.청주 도심의 이른바 `마지막 노른자위' 땅으로 평가받으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지만 건설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사업자가 나설지 관심이 쏠린다.2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복대동 복합개발 민관협력사업 민간참여자 공모를 진행했다.그러나 기한내 사업참가확약서를 제출한 사업자는 없었다.이에 시는 공모 조건 등을 보완해 내년 1월 민간참여자 모집을 위한 재공모를 낼 예정이다.시는 컨소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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