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여름철 우기 대비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도가 직접 시행 중인 도봉산~옥정선 1·2·3공구 광역철도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우기 대비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철도기술자문위원, 지하안전지킴이, 기술지원 기술인, 공사관리관, 시군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이 참여해 진행된다.특히 지반침하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절토 및 성토 구간, 연약지반부, 개착구조물 인접부 등을 포함한 사면 및 굴착부 붕괴위험, 배수시설, 전기설비, 가시설물 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