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화 실물자산 규모가 온체인 기준 388억6000만달러를 넘어섰다. 다만 시장의 다음 과제는 상장 자산 수 확대보다 유동성과 활용성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5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캐슬 랩스는 14일 보고서에서 토큰화 자산이 거래소 간 이동하고 대출 담보로 쓰이며 깊은 유동성 속에서 거래될 수 있어야 산업이 본격 성장할 수 있다고 짚었다.캐슬 랩스는 이런 차이가 기관투자자와 디파이 프로토콜에 모두 중요하다고 봤다. 토큰화 자산이 실질적 가치를 만들지, 전통 금융의 디
「인재 없음」인재는 어디서 일하려 하는가 많은 경영자가 입을 모아 말한다. 좋은 사람을 뽑기 어렵고, 어렵게 뽑아도 오래 머물지 않는다고. 하지만 문제는 인재의 부재가 아니다. 진짜 문제는 인재가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조직을 만들지 못한 데 있다. 그렇다면 인재가 오래 머무는 조직은 무엇이 다를까? 바로, 직원이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가 있다.『인재 없음』의 저자 오용석은 삼성과 SAP에서 시스템과 문화의 힘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지켜봐 온 20년 경력의 HR 전문가다. 조직문화진단이 최하위권이었던 SAP 코리아를
목원대학교 이희학 총장이 두 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이 총장은 인공지능을 교육과 문화예술, 국제화, 지역혁신 전반에 접목해 ‘최강의 AI 소프트파워 대학’으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목원대는 지난 3일 제11대 이희학 총장 취임식 및 감사예배를 열고 ‘목원 비전 2030’을 공개했다. 이 총장은 2022년 제10대 총장에 취임한 데 이어 지난 1일부터 제11대 총장 임기를 시작했다. 목원 비전 2030의 출발점은 ‘다른 대학과 비슷한 AI 대학을 만들지 않겠다’는 데 있다. AI를 하나의 학과나
미국 성인 인터넷 이용자 4명 중 1명 이상이 AI 챗봇에 연애·인간관계·외로움 등 개인적인 고민을 털어놓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AI가 단순 업무도구를 넘어 정서적 대화 상대로 영역을 넓히는 가운데, 애플은 새 시리를 이용자의 친구나 연애 상대처럼 만들지 않겠다는 방향을 택했다.2일 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일론대 이미지닝 더 디지털 퓨처 센터와 워싱턴포스트가 공동 진행한 조사에서 미국 성인 인터넷 이용자의 27%가 챗GPT·제미나이·클로드 등 AI를 개인적·감정적·사회적 목
이재명 대통령이 경찰 개혁 로드맵을 조속히 구상해 줄 것을 관계부처에 특별 지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경찰개혁추진단’을 발족해 후속조치를 이어간다. 이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앞으로 경찰이 국가 기구 중에서 가장 큰 권력을 행사하게 될 것 같다. 이에 따른 국민의 우려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 경찰을 어떻게 개혁할지, 경찰 개혁 기구에 대해 고민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총리실에서 어떤 방식으로 경찰 개혁 기구를 만들지 국민의 광범위한 의견 수렴을 거쳐 구상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
2주전
지역축제에는 여러 뿌리가 있다. 지역에서 이어져 온 놀이와 제의가 축제가 되기도 하고, 역사와 문화, 특산물, 산업 등 지역 고유의 자원을 현대적으로 풀어내기도 한다.오늘날 지자체가 적지 않은 예산을 들여 축제를 개최하는 중요한 이유는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다. 외지인을 불러오고, 먹고 자고 소비하게 하며 지역의 이름과 이미지를 기억하게 만드는 것이다.그래서 좋은 관광 축제는 단순히 ‘행사를 잘 치렀다’로 끝나서는 안 된다.“왜 이 축제를 하필 이 지역에서 해야 하는가?” 이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다른 지역의 사례를
충남도의회 노한섭 의원이 수도권 반도체 산업단지 전력공급을 위한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 계획에 대해 입지선정 절차를 즉각 중단하고 주민 관점에서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노 의원은 1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공주시를 비롯한 충남 14개 시·군이 초고압 송전선로 후보 경과지역으로 검토되고 있지만, 주민들은 전체 노선과 사업 간 연계성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필요한 10GW 이상의 전력공급 목표 시기를 당초 20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한슬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행사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안’이 7일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조례안은 경기도가 직접 시행하거나 공공기관·법인·단체 등을 통해 추진하는 행사 가운데 도비 부담액이 2천만 원 이상인 경우 행사예산을 공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행사 홍보물을 제작할 경우 총예산과 국비·도비·시군비 등 재원별 금액과 비율을 표시해야 한다. 홍보물을 만들지 않는 경우에는 경기도 또는 공공기관 누리집 등을 통해 관련 정보를 공개하도록 했다.또 예산정보가 알아보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천 수영장서 40대 회원 쓰러져…병원 이송 후 숨져
18일 오전 6시께 영천시 종합스포츠센터 1층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던 40대 회원이 갑자기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자는 새벽 6시 수영 초급반 수업에 참여하던 반모 씨로, 수영 중 이상 증세를 보이며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발견한 수영 강사와 안전요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중·고등학교 등굣길 개선...한림고, 전국 첫 보행환경 개선
그동안 어린이보호구역에 가려 상대적으로 관심이 떨어진 중·고등학생의 등하굣길에 버스정류소를 넓히고 통학 차량 승하차 구역을 따로 마련했으며, 정문 구조를 바꿔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을 분리하는 등 대규모 개선이 이뤄졌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18일 오전 10시 30분 한림고등학교 정문 일원에서 ‘한림고 청소년 보행환경 개선사업’ 준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남근 제주도의원과 한림읍장, 한림고 교직원과 학생회,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10여 분간 사업 구간을 걸으며 개선
Generic placeholder image
넥사다이내믹스, 일본 AI 부속품 업체에 AI 서버 및 부속품 15억8735만원 규모 공급 계약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업체 넥사다이내믹스가 일본 AI 부속품 업체와 AI 서버 및 부속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15억8735만원으로, 2026년 9월 18일 서울외국환중개 고시환율 기준 115만달러를 환산한 금액이다. 이는 2025년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130억1287만원의 12.20%에 해당한다.계약상대방은 일본 AI 부속품 업체다. 계약기간은 2026년 9월 18일부터 2027년 9월 18일까지이며, 판매·공급지역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민사회 "李 '연임 생각 없다' 환영…개헌 논의 박차 가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연임 불가 의사를 분명히 한 데 대해 시민사회단체들이 환영의 뜻을 표했다. 본격적인 개헌 논의를 시작하자고도 제안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양대노총,...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남구, 2026년 하반기 재난안전종사자 전문교육 실시
대구 남구는 지난 9월 16일 구청 4층 회의실에서 재난안전 업무 관리자 및 실무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재난안전종사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실시되는 법정의무 교육으로 재난안전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기후변화 등 신종·복합 재난에 대한 현장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수구 카누단 장상원, 아시안게임 K-4 500m 한국 첫 금메달
인천 연수구 소속 카누 국가대표 장상원 선수가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카누 역사상 첫 금메달을 따냈다. 연수구는 장 선수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K-4 500m 경기에 출전해 팀원들과 호흡을 맞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고 24일 밝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양군, 단풍철 특별 교통관리·불법 주정차 단속 실시
1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가을 단풍철을 맞아 남설악을 찾는 탐방객 급증에 대비해 도로변 불법 주정차 근절과 원활한 교통 흐름 확보를 위한 특별 교통관리 대책을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울산 추석 보름달 '구름 뒤로'…26일 비 예고
2시간전
추석 당일인 25일 부산과 울산에서는 구름이 두텁게 끼면서 선명한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연휴 후반인 26일에는 부산·울산·경남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남 한 중식점에 신원 미상 인물 침입해 테러 후 도주
2시간전
성남시 분당구 한 중식당에 신원 미상 인물이 침입해 페인트를 뿌리는 등 테러 후 도주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쯤 성남시 분당구 한 중식당 업주인 30대 A씨가 “누군가 침입해 내부 집기 등을 파손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구 전체 테라포밍"…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보다 큰 초대형 프로젝트 예고
카르다노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이 텍사스에서 자신의 경력상 가장 큰 규모가 될 새로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내용이나 공개 시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23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호스킨슨은 최근 유튜브 AMA에서 텍사스에서 특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안에 이를 공개하고 싶다고 말했다.호스킨슨은 해당 프로젝트를 "카르다노보다 더 큰 일"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가 자신의 경력에서 가장 큰 일이 될 것이라며 "세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