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대학30 대구한의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은 지난 21일 영주문화연구회와 협력해 영주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무섬마을 인문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인문체험은 영주시민들이 삶의 여유를 찾고, 전통문화를 돌아봄으로써 웰니스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대구한의대학교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국가공인 자격시험인 ‘제2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2급 실기시험’을 오는 11월 1일, 2일, 8일 사흘간 오성캠퍼스 내 전용 실기장에서 개최한다.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은 반려동물의 행동 교정과 효율적인 관리 능력을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된 대구한의대학교 한방의료체험타운이 한국의 전통문화 대표 공간인 서울 남산골한옥마을과 손잡고 한방 웰니스 문화체험 활성화에 나선다. 최근 웹툰 및 드라마 ‘케데헌’ 등 K-콘텐츠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와 한의학에 대한 글로벌 관심
14시간전
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대학이 보건의료 분야의 학제 간 융합 연구 역량을 공유하는 ‘제19회 홍의학술제’를 지난 5일 삼성캠퍼스 한의학관 413호에서 개최하며 학문적 전통을 계승했다.이번 학술제는 한의과대학이 주최하고, 전통적으로 주축이었던 한의학과는 물론 간호학과 학생들이 공동으로 참여
글로컬대학30으로 선정된 대구한의대학교가 한의약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한의약 해외교육·연수 지원사업’을 통해 태국 현지에서 한국 전통의학의 우수성을 전파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구한의대는 태국 방콕에 위치한 듀라킷펀딧대학교(Drurakij Pundit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대구한의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가 지역사회의 반려문화 수준을 한층 높일 현장 적합형 전문인력 양성 성과를 발표했다. 학과는 ‘지역사회 반려문화 증진을 위한 현장 적합형 반려동물 미용 실무 지도과정’을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영덕세대통합지원센터에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 문화콘텐츠센터가 인성교육실천교원연합과 손잡고 대구·경북 지역의 생명 존중과 실천 중심의 인성 교육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학과 교원단체 간의 이번 긴밀한 협력은 지역 사회 교육 공동체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마중물’이 될
글로컬대학30 대구한의대학교는 한의약진흥원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한의약 해외교육·연수 지원사업’을 통해 10월 태국 방콕의 듀라킷펀딧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의학 해외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송지청 교수, 노종성 교수, 송영일 특임교수가 참여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한의학의 역사, 침술의 기초, 약초학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현지 학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송지청 교수는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대학은 최근 삼성캠퍼스 한의학관 413호에서 ‘제19회 홍의학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제는 한의과대학이 주최하고 한의학과 및 간호학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학문적 교류와 연구 역량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서부일 한의과대학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이날 학술제에서는 한의과대학 학생 5팀과 간호대학 학생 1팀이 각자의 연구 주제를 발표했으며, 교수 3인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연구의 완성도와 학문적 기여도를 평가했다. 심사 결과, 금상은 ‘간호대학생의 부모양육태도, 공감역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도 녹색자금 지원사업’에 2025년 10월 최종 선정돼 녹색자금 1억원을 확보했다.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국민 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공익형 산림복지 재정지원 제도로,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재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숲체험·교육 지원, 생활환경 개선, 녹색 인프라 확충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대구한의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숲체험·교육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며, 숲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GS건설, 세계 무대서 통했다…‘메이플자이’ IFLA 어워드 2개 부문 본상
GS건설이 세계조경가협회가 주관하는 ‘IFLA APR LA Awards 2025’에서 메이플자이로 주거부문과 문화 및 도시경관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세계조경가협회는 1948년 창설된 국제 조경단체로, 70여 개국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매년 환경과 도시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며, 조경 분야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학찬(UNIST 대외협력실장)씨 빙모상
△김학찬씨 빙모상= 빈소: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596 한중프라임장례식장 202호, 발인: 11월7일 오전 5시30분, 장지:김해추모공원/양산 선영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가 '소닉 럼블' 론칭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6일 '소닉 럼블'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선보였다.이 작품은 멀티 플레이 대전을 통해 3개 스테이지를 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상지대, 액티브 시니어 호주 교민과 2주간 교육과정 마쳐
3시간전
상지대학교는 지난 8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액티브 시니어 호주 교민 특화형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교육과정은 호주 및 뉴질랜드에서 이민 생활을 하는 액티브 시니어 교민 20여명이 원주시에 일정 기간 체류하거나 귀국 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10월 25일 시작되어 2주간 진행되었다.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민창희씨는 “2주라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질 만큼 한국에서 황홀한 경험을 했다. 호주와는 전혀 다른 자연경관과 문화체험들이 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성윤 "검사가 '배를 갈라버린다'고 했다는데, 검찰 조작 수사 반드시 밝혀야"
서울중앙지검장 출신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이후 검사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김건희 불기소에, 윤석열 구속취소에 대해서 적절하게 하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관광재단, 김유정 테마의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 성황리 마쳐
4시간전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춘천 일원에서 인문학 테마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해 130여 명의 참가자들이 인문학 프로그램을 즐겼다고 밝혔다.재단은 지난해 추진했던 프로그램을 올해 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춘천국립박물관, 김유정문학촌, 소양강댐 물문화관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춘천의 대표 음식인 닭갈비를 맛보는 체험도 포함됐다.특히, 소설가 전상국 선생님이 김유정의 삶과 문학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프로그램의 깊이를 더
Generic placeholder image
판소리의 다채로운 빛깔을 조명하는 렉처콘서트 '판소리만화경' 개최
3시간전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는 오는 13일과 14일 오후 7시 30분,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장에서 이틀에 걸쳐 두 가지 다른 매력의 판소리를 렉처콘서트 형식의 '박인혜 판소리만화경'을 선보인다.이틀 동안 펼쳐지는 이번 무대는 판소리 렉처콘서트로, 첫째 날 13일 무대에서는 사설의 간결함과 진중한 성음을 특징인 ‘박록주제 흥보가’를 들려주며 형제간의 우애와 부의 역전, 그리고 서민의 해학과 재치가 살아 숨 쉬는 무대를 해설과 함께 보여준다.둘째 날 14일 무대에서는 절제된 방식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800여 명 달린 경포 트레일런, 강릉 가을밤 달궜다
4시간전
강릉시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11월 8일, 경포호수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2025 경포 트레일런 온 아리바우길’ 대회에 달리기 동호인 800여 명이 참여하여 10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강릉시가 주최하고 강원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올림픽 개최 도시로서 유산을 계승하고 스포츠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강릉시 승격 70주년과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기념하며 대회 개최에 의미를 더했다.특히, 건강과 달리기 열풍을 반영한 11Km 순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