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이 직장과 일상 업무에서 인공지능을 도입하는 속도가 당초 예상보다 빠르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AI가 일부 기술직을 넘어 다양한 직군으로 확산되며 업무 방식 자체를 바꾸고 있다는 분석이다.25일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갤럽이 2만2000명 이상의 미국 노동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현재 응답자의 12%가 매일 AI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 25%는 매주 여러 차례 AI를 활용하고 있으며, 절반 가까이는 연간 몇 차례 AI를 사용한다고 답했다. 이는 2023년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서울시 배달·대리운전 등 플랫폼 노동자들의 산재·고용보험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최호정 의장은 12일 "배달·물류·대리운전 등 플랫폼 노동자들의 사회보험료를 서울시가 일부 지원하는'서울시 노무제공자 및 프리랜서 권익보호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디지털 기술 발달로 플랫폼‧이동 노동자를 포함한 노무 제공자들이 급증하고 있으나 이들은 고용 관계의 불분명성 등으로 산업재해 위험에 노출된 채 사회 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실정이다. 새벽 어둠 속에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2일부터 6일까지 관내 건설 현장, 환경미화 등 옥외 작업이 많은 한파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2월 한파안전 5대 기본수칙 집중 점검주간’을 운영한다.이번 집중 점검은 옥외 현장에서의 한파 대비 실태를 확인하고 미흡한 사항을 개선, 겨울철 현장 노동자의 한랭질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다.집중 점검 내용은 옥외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한파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지청장·근로감독관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가 불시·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엄경철 선임기자e
부산지역 산업재해 사망 사고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부산시의회 김형철 의원이 발의한 '부산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자 건강증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0일 제333회 임시회 기획재경위원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이번 개정안은 최근 정부의 '노동안전 종합대책' 기조에 발맞춰 노동자를 단순한 '보호의 객체'가 아닌 '예방의 주체'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정부가 소규모 사업장의 산재 예방을 위해 3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은 19일 현대제철에 당진공장 협력업체 10개 사의 노동자 1213명을 직접 고용하라는 시정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이번 시정지시는 현대제철이 협력업체 노동자를 불법파견 형태로 운영한 데 따른 조치다.현대제철은 시정지시 후 25일 이내에 노동자 1213명을 직접 고용해야 한다.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1인당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1차 위반 1000만원, 2차 위반 2000만원, 3차 위반 3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이와 별개로 전담 태스크포스를 구성한 노동부 천안지청은
폐점 위기를 가까스로 넘긴 울산 동구 홈플러스 점포에서 이번에는 임금 체불 문제가 불거지며 노동자들의 생계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임금 체불 노동자에 대한 지자체 지원 제도인 ‘동구 노동복지기금’이 현실적인 안전망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8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동구는 지난 2023년 6월 ‘울산시 동구 노동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해 실직·질병·산업재해·임금 체불 등으로 생계 위기에 놓인 노동자를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긴급생활안정 지원금 융자,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긴급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만성적인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6년도 외국인노동자 신규 고용허가 신청을 연간 5차례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 신규 고용허가 신청 일정은 ▲1차 1월 26일~2월 10일 ▲2차 4월 20일~5월 6일 ▲3차 7월 6일~7월 17일 ▲4차 9월 14일~9월 29일 ▲5차 11월 23일~11월 27일이다. 기업들은 인력 수요 시기에 맞춰 고용허가를 신청해 외국인 노동자를 채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지난해 강원지역에서는 총 854개 사업장에서 2,56
제주특별자치도는 변화하는 노동시장 환경에 맞춰 새로운 유형의 일자리 모델을 본격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전일제 중심의 고용 관행에서 벗어나 ‘오전 10시 출근’, ‘1일 5시간 근무’ 등 유연한 근무 형태를 지원하는 것이다.제주도는 주 30시간 이하로 일하는 만 18~49세 노동자를 대상으로 1일 5시간 기준 월 최대 50만원을 4개월간 지원한다. 10세 이하 자녀를 둔 노동자를 1순위로, 첫 일자리 노동자를 2순위로, 2년 이내 제주에 정착한 노동자를 3순위로 우선 선발한다.지원 대상은 ‘연매출 10억 원 이하 중소기업’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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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청주사회복지관, ‘아동권리옹호단’ 발대식
초록우산 청주사회복지관은 7일 2026 아동권리옹호단 발대식을 진행했다./초록우산 청주사회복지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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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윤석열·김건희 사법부 판결은 사법쿠데타"
국회 법사위에서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박영재 법원행정처장을 대상으로 최근 내려진 법원판결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법부의 판결 공정성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격화되는 가운데, 특정 재판부의 법리 해석과 절차 준수 여부를 놓고 사법 쿠데타라는 거친 표현까지 등장하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현장에서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박영재 법원행정처장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최근 사법부 내에서 발생한 주요 판결 및 재판 진행 과정의 문제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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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안심캠프' 선거사무소 개소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8일 김상곤 전 교육부 장관과 전 김누리 중앙대학교 교수, 이강철 노무현대통령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강남훈 전 기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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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예규] 화폐성외화자산등평가방법신고서, 경정청구로 평가방법 변경 안 돼
화폐성외화자산등평가방법신고서는 법인세 신고 시 신고서와 함께 제출하는 것이어서 경정청구를 통해 평가방법을 변경할 수 없다는 국세청 유권해석이 나왔다.국세청은 화폐성 외화자산 등 평가방법 신고서의 경정청구 가능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법인세법 시행령 제61조 제2항 제1호부터 제7호까지의 금융회사 등 외의 법인이 환위험회피용통화선도 등을 보유한 경우로서 같은 법 시행령 제76조 제6항에 따라 화폐성외화자산등평가방법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에는 당해 환위험회피용통화선도등을 같은 법 시행령 제76조 제2항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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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공 부족 해법 제시한 ‘철근 십자 클램프’
건설현장에서 철근 결속 작업은 대표적인 숙련 기술이 요구되는 핵심 공정으로 꼽힌다. 특히 철근을 십자 형태로 교차 결속하는 작업은 오랜 현장 경험과 손기술이 필수적인 분야로, 숙련 철근공의 노하우가 시공 품질을 좌우해 왔다.그러나 최근 건설 기능 인력의 고령화와 함께 젊은 세대의 건설업 기피 현상이 심화되면서, 현장은 만성적인 숙련공 부족이라는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이 같은 인력난은 단순히 인력 수급의 문제를 넘어 공정 지연, 공사비 상승, 안전사고 위험 증가 등 건설산업 전반에 연쇄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철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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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본, 지난해 영업손실 43억3959만8539원…적자전환
화장품 기업 글로본이 2025년 개별 기준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글로본의 2025년 매출액은 129억8932만4209원으로 2024년 173억2930만244원 대비 25.04%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영업손실 43억3959만8539원으로 전년 영업이익 2억4442만5383원에서 적자전환했다.2025년 당기순이익은 당기순손실 38억528만3909원으로, 2024년 당기순이익 5억5316만5977원에서 적자전환했다. 글로본은 경기침체에 따른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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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바이오 기업 그래디언트가 2025사업연도 연결 기준 실적 변동 내용을 13일 공시했다.그래디언트의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3조615억9306만8748원, 영업손실은 295억8140만6856원으로 집계됐다. 직전사업연도와 비교해 매출액은 7.7%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436.6% 감소했다.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197억6310만2632원으로 나타났다. 직전사업연도 당기순손실 259억5549만4157원과 비교하면 증감비율은 23.9%로 기재됐다.회사는 실적 변동의 주요 원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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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 지난해 영업이익 130억1853만2000원… 전년 대비 39.4% 감소
제약사 환인제약은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30억1853만2000원으로 전년 대비 39.4%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2552억1438만2000원으로 1.7%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35억9521만4000원으로 41.9% 감소했다. 회사는 환율상승과 인건비 등 고정비 증가가 영업이익 감소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최근 실적에서 자산총계는 4788억9074만1000원, 부채총계는 578억837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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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창투, 지난해 당기순이익 3억1424만688원…전년 대비 97.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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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컴퍼니, 2025년 당기순손실 242억4365만642원…전년 대비 239.5% 확대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업체 미래컴퍼니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과 손익이 전년 대비 크게 변동됐다고 13일 공시했다.미래컴퍼니의 2025년 매출액은 408억9779만4013원으로, 2024년 672억7864만9399원 대비 39.2%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영업손실 246억9564만4553원으로 집계됐고, 2024년 영업손실 168억1468만2582원보다 손실이 46.9% 확대됐다.당기순이익은 2025년 당기순손실 242억4365만642원으로, 2024년 당기순손실 71억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