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은 오는 12일 오후 5시 신지 명사십리에서 '2025 해양치유 완도 전국 맨발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자연 속 치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
2025년 6월 1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앞 분수광장에서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특별한 축제, 2025 청소년 권리축제 ‘유스피아’가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축제는 단순한 체험행사를 넘어, 청소년이 권리를 주제로 모이고 말하며 행동한 진짜 청소년 중심의 실천의 장이었다.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청소년 자치조직이 주도해 ‘우리가 직접 만든 권리의 축제’라는 의미를 명확히 보여주었다.청소년이 직접 만든, 청소년을 위한 축제‘유스피아’는 청소년이 처음부터 끝까지 주체가 된 대규모 연대형 축제였다. 모든 프로그램은 청
성주군 수륜면 메뚜기축제추진위원회가 수년간의 도전 끝에 지역 최초로 메뚜기알 부화에 성공하며, 올해 축제 성공을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성과는 축제 준비에 큰 활력을 불어넣으며 지역 축제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주군 수륜면 메뚜기축제추진위원회가 지역 최초로 메뚜기알 부화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여러 차례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꾸준한 노력과 도전 끝에 메뚜기 유충이 건강하게 깨어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해 축제 종료 후 수거한 메뚜기알을 저온에서 보관하며 부화 시기를 조절한 결과, 올해 6월에 첫 부
제천시 축산단체협의회는 지난 5일 제천시 모산비행장에서 ‘제1회 제천 일품육 축제’ 개막식을 개최하고,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박종구 회장은 “이번 축제는 제천에서 생산되는 축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고품질 축산물을 직접 소개하기 위해
2025 태화강 마두희 축제 이틀째인 14일 울산 중구 성남동 태화강 둔치에서 큰줄당기기 행사가 열린 가운데 박성민 울산 중구 국회의원이 징을 치며 큰줄당기기 시작을 알리고 있다.김도현기자 [email protected]
포항시가 시민의 일상 속 건강한 걷기 문화를 정착시키며, 녹색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확장하고 있다.지난 22일, ‘제3회 대한민국 맨발걷기 축제’가 포항 송도솔밭과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전국 맨발걷기 동호인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맨발학교
포항 고유의 맛과 멋, 감성 푸드존으로 여름밤 수놓는다 포항시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형산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2025 포항국제불빛축제’와 연계해 ‘포항 맛앤락 퐝다이닝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맛과 즐거움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주제로 지역 고유의 식문
대전시가 ‘2025 대전 0시 축제’ 개막을 50일 앞두고 시민 참여형 SNS 이벤트를 통해 축제 분위기를 사전부터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D-50 SNS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0’이라는 숫자에 시민 각자의 해석과 감성을 담아 표현해보는 자유로운 참여형 캠페인이다. 누군가에겐 ‘0’이 새로운 출발의 상징이고 또 다른 이에게는 무한대의
“누구에게나 반가운 소식이고, 누구에게나 즐거운 시간이 되는 축제. 그게 제가 생각하는 '좋은 축제'예요. 이번 야시장이 모두에게 그런 기억으로 남길 바랍니다.”홍주홍 인천관광공사 축제이벤트팀 대리는 올해 2회째를 맞는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 축제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전북 임실에서 특별하고 풍성한 '물의 축제'가 열린다. 임실군은 '2025 임실 방문의 해'를 기념해 대표 여름 축제 '임실 아쿠아페스티벌'을 오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16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 이벤트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임실 아쿠아페스티벌은 매년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유료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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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준설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시는 3억5000만 원을 투입, 동지역, 동부, 서부 3권역으로 나눠 준설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집중호우 등 긴급 시 야간에도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다.또 하수역류 및 빗물받이 배수불량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읍면동과 자율방재단과 협업해서 점검 중에 있고, 준설을 필요로 하는 지역은 최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또한 하수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정읍 상·하모리에 대해서는 재난관리기금 6500만원을 추가로 투입하여 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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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바닥분수, 인공폭포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한 수질 점검에 나섰다. 7일 대구환경청에 따르면 이달부터 9월까지 이들 시설에 대해 대구·경북 지역 각 지자체와 함께 집중 지도·점검을 벌인다. 점검에선 대구·경북 지역 380곳 시설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실태를 집중 살펴본다. 이 가운데 국가 및 시·도 운영 시설 5곳은 대구환경청이 직접 점검한다. 나머지 375곳은 각 지자체가 맡는다. 점검 항목은 pH, 대장균, 탁도, 유리잔류염소 등 4개 수질 기준과 함께 수심 유지·저류조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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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신속한 대응 및 지급을 위해 소비쿠폰 전담 TF를 2개 팀, 10명으로 구성할 계획이다.이번 소비쿠폰은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7월 21일부터 지급이 시작된다. 지급 대상은 6월 18일 기준 원주시에 주민등록된 모든 시민이며, 1인당 18만 원에서 최대 43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2차 지급 시기에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일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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