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중앙화 솔루션 기업 사이버다임은 국내 사모투자펀드 운용사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로부터 10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사이버다임은 크레센도로부터 받은 투자금을 기술 개발, 솔루션 고도화, 전문인력 양성, 세계 시장 개척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크레센도는 문서중앙화 시장이 본격 확대될 것으로 보고 사이버다임에 투자를 결정했다. 1998년 설립된 사이버다임은 문서중앙화 소프트웨어 사업에 주력하며 신한금융지주, KB금융지주, 삼성전자, 현대카드와 에코프로를 포함한 국내외 1200개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