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가 이달부터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공동으로 고양 킨텍스 부지에 수도권 도심항공교통 실증을 위한 이착륙장을 본격적으로 구축한다.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2단계 실증’ 사업의 일환으로, 정부의 ‘버티포트 설계기준’을 반영해 추진되는 최초의 사례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공사는 공항 운영 경험과 축적된 버티포트 운영 기술을 바탕으로 UAM 이용 여객 신분 확인 및 보안 검색 등 여객처리 환경 조성과 이착륙장 운영·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UAM 비행·기술 실증
충남 서산시는 지난해 11월 착공된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가 올해 9월 중순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조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산바이오웰빙연구특구에 조성 중인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는 총사업비 314억 원이 투입되며, 연면적 2,915㎡ 규모로 조성된다. 센터는 수소전기 미래 항공기체와 핵심부품의 성능 및 안전성, 신뢰성을 시험 평가할 수 있는 5개 시험동, 1면의 버티포트, 2면의 계류장 등을 갖출 예정이다. 완공되면 실외 이착륙 환경 평가 장비, 핵심부품 상태 기반 신
항공·도심항공모빌리티 시뮬레이션 전문 스타트업인 '주식회사 플라이투'가 벤처캐피탈 더웰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A 투자를 유치하며 차세대 항공 기술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플라이투는 항공기 및 UAM 분야의 비행 시뮬레이션과 운용 검증 솔루션을 개발하는 항공 딥테크 기업이다. 고정익과 회전익 항공기는 물론, 미래 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UAM 기체까지 아우르는 '3D 디지털 트윈 기반 비행 시뮬레이션 엔진'을 자체 기술로 보유하고 있다.최근에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접목한 물리·동역학 모델링을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5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의 긍정적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9월 7~8일까지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2026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다.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는 자율차·친환경차·UAM 등 첨단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혁신 사례와 비전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23년부터 국토교통부, OECD ITF과 공동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TS는 지난해 9월, 국가·지역·계층·세대 간의 모빌리티 격차를 해
고양특례시가 대한민국 도심항공교통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도시로 본격 도약한다.시는 오는 6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 인프라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킨텍스 인근 대화동 H1 부지에 실증 수직 이착륙장을 구축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고양시가 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대비한 전략적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고양시는 수도권 도심 환경에서 실제 운항이 가능한 실증 기반을 확보하고, 이를 장기적으로 활용 가능한 산업 인프라
충북도는 오는 23일까지 차세대 이차전지 첨단 기술개발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대상은 도내 이차전지 중소‧중견기업으로 총 3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1억3500만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한다.최근 글로벌 이차전지 산업은 전기차 시장 성장세 조정과 함께 ESS, 로봇, UAM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활용이 확대되며 수요 구조가 다변화되고 있다. 도는 독자적인 기술개발에 어려운 기업에 기술개발을 지원해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 기술 확보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맹은영 도 AI과학인재국장은
쿠팡Inc가 대만 타오위안에 네 번째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축하며 현지 로켓배송망을 확대했다.쿠팡Inc는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적용한 신규 풀필먼트센터를 공식 가동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센터는 고객 주문부터 풀필먼트, 배송 네트워크까지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기반으로 주말을 포함해 대만 전체의 70% 지역에 익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쿠팡은 지난해부터 대만에서 배송 인력을 직접 고용하는 ‘쿠팡프렌즈’를 확대 운영하며 배송 속도와 주문 처리 역량을 높여왔다. 기존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레전드 '양신' 양준혁과 민속씨름의 살아있는 전설 '천하장사' 이태현 용인대학교 교수가 경북도지사 국민의힘 후보 경선'팀 이철우'캠프에 합류했다. 먼저 해양수산정책특별보좌역으로 위촉된 양준혁 특보는 삼성라이온즈 시절 타격왕 4회, 골든글러브 8회 수상 등 한국 야구 역사에 불멸의 기록을 남긴 인물이다. 은퇴 후에도 양준혁 야구재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그는 현재 포항 구룡포에서 대규모 양식장을 직접 운영하며 지역 해양수산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양준혁 특보는 현장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암표 상습범을 가중 처벌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은 28일 "입장권 부정 판매를 상습적으로 저지르는 경우 그 죄에 정한 형의 2분의 1까지 가중 처벌하도록 하는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7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경찰청이 진종오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암표 매매 적발 건수는 ▲2021년 63건 ▲2022년 34건 ▲2023년 24건 ▲2024년 25건 ▲2025년 46건으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다시 증가하는 추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제주를 방문,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가진 오찬에서 국가폭력 범죄에 대해 공소 및 소멸 시효를 완전히 배제하겠다고 밝히면서 귀추가 주목된다.4·3희생자유족회는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양민을 학살한 군 수뇌부에 대한 단죄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과거사 사건의 공과에 대해 냉정한 평가가 필요한 이유는 광주 5·18은 책임자 처벌과 진상 규명으로 사건에서 ‘민주화운동’으로 명칭이 정립됐기 때문이다.7년 7개월 동안 전개된 제주4·3사건에서 2만5000~3만명의 도민이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