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청년,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현대백화점 로컬상회’가 지난 16일 개장해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현대백화점 천호점 10층에서 운영된다고 밝혔다.로컬상회에는 강동구 내 우수 청년기업과 소상공인, 서울시 사회적경제기업 등 총 40여 개 업체가 2주 단위로 교대로 입점하여 의류·패션잡화부터 공예품, 전통매듭, 액세서리, 피부관리 용품, 반려동물 용품, 가구 등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인다.특히, 현장에서는 탄생석 목걸이 만들기, 전통의상 체험, 아로마테라피, 청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