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산불 피해지 복구와 함께 산림 정책의 방향을 '규제 중심'에서 '활용·지원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경남도는 20일 산청군 시천면 산불 피해지에서 '2026년 봄철 나무심기 행사'를 열고 훼손된 산림 복구에 착수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이승화 산청군수, 산림 관계자,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해 편백나무 등 3000여 그루를 식재했다.박완수 도지사는 "산을 가꾸는 일은 미래와 안전을 함께 지키는 일"이라며 "나무 한 그루를 심는 실천이 곧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
의성군은 천년고찰 고운사 구역 내 산불 피해로 발생한 위험목을 제거해 사찰 건물과 방문객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 의성군이 산불 피해 산림의 체계적 복구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마련에 본격 나선다. 의성군은 점곡면 동변리 일원을 ‘산림경영특구’로 지정하고, 산불 피해지의 체계적인...
영덕군이 지난해 3월 말 발생한 경북 산불 피해와 관련해 ‘산불 피해지 조사 및 복구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중장기 산림 복원 방향을 확정했다. 군은 지난달 25일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보고회를 열고 지역 산불 피해 면적 1만6208ha에 대한 정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 간 체계적인 산림 복원과 산림자원 활용 방안을 마련했다. 보고회에는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해 양성학 영덕군산림조합장, 이상범 영덕군송이생산자협회장 등의 관계자와 경북대학교 한상열 교수, 한국산림복원협회
‘경북 산불 특별법’에 따른 추가지원과 사업들이 본격화되고 있다.산불 피해에 대한 추가지원 신청 접수 등 피해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추진되는 가운데, 경상북도는 19일자로 의성군 점곡면 동변리 일원을 ‘제1호 산림경영특구’ 로 지정 고시했다.산림경영특구는 초대형 산불 피해산림을 단순 복구에서 벗어나 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특별법에 반영된 것으로, 피해지역 산림을 체계적으로 경영하여 산주 소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경상북도는 산불 피해 5개 시군
더불어민주당 이삼걸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안동의 성장 기반 확충과 생활 인프라 개선을 축으로 한 ‘안동 대전환’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25일 구 36사단 부지 활용, 국립경국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안동댐 주변 신재생에너지 단지 조성, 산불 피해지역 초대형 프로젝트 추진 등을 포함한 10대 핵심 과제를 공개했다. 광역교통망 확충과 원도심 재구조화, 관광시설 확대, 생활체육시설 확충도 함께 제시했다. 공약에는 △구 36사단 부지 문제 해결 △국립경국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안동댐 주변 신재생에너지 단지 조성 △산불 피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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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오영훈 ‘긍정 43%·부정 47%’…김광수 ‘긍정 61%·부정 20%’
제주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평가 결과, 오영훈 지사는 긍정과 부정 평가가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광수 교육감은 긍정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게 집계됐다.KBS제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영훈 지사의 도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43%, 부정 평가는 47%로 오차범위 내에서 엇갈렸다. 모름·무응답은 10%였다.지역별로 보면 제주시에서는 긍정 40%, 부정 51%로 부정 평가가 더 높았고, 서귀포시에서는 긍정 49%, 부정 37%로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제주시보다 서귀포시에서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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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원유 200만 배럴 한국석유공사 여수 비축기지에 입고
한국석유공사는 25일 UAE 아부다비 국영석유사와의 국제공동비축 사업으로 확보한 원유 200만 배럴을 공사 여수 석유비축기지에 입고 중이라고 밝혔다.공사는 이번 UAE 국제공동비축 원유에 대해 우선구매권을 행사해 해외로 반출되지 않고 국내 공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절차를 마치고 4월 중 전량 국내 정유사로 공급될 예정이다.이번 원유 입고는 한-UAE 정부간 협력 방안에 따른 물량 중 일부로 이번 200만 배럴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지속 도입될 예정이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최근 현지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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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재산 -3억3197만원 신고…전국 광역단체장 중 유일 마이너스
김영환 충북지사의 재산이 1년 전 신고 때보다 소폭 늘었지만, 여전히 자산보다 부채가 많았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오전 0시 관보에 공개한 ‘2026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김 지사의 신고액은 -3억3197만원이다.지난해 3월 공개 당시보다 재산이 6873만원 늘었다. 하지만 전국 광역단체장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재산 보유자로 기록됐다.김 지사가 신고한 재산을 구체적으로 보면 토지 7억516만원, 건물 68억3319만원, 자동차 5708만원, 예금 1억5003만원, 증권 293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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