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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하루를 살아가다 문득 하늘을 올려다본 적이 있는가. 스쳐 지나가는 풀 한 포기와 길고양이, 반려동물의 눈빛이 어느 날 갑자기 특별하게 다가온 경험은 없을까.청년 작가 최지영은 바로 그 순간들을 화폭에 담아내는 작가다. 그는 삶 자체를 하나의 여행으로 바라보며, 평범한 일상에서 발견한 설렘과 사랑을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풀어낸다.최지영 작가는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한 뒤 10여 년 넘게 자신만의 회화 세계를 구축해 왔다.2025년 개인전 'LOVE'를 비롯해 'Traveler', 'Imagine', '여행하고
리치파이가 수원시민들을 위한 콘서트 ‘재즈 업 유어 라이프!’를 오는 8월 2일 경기상상캠퍼스 공간1986 멀티벙커에서 개최한다.밴드 리치파이는 트렌디한 팝 사운드로 대중적인 감각의 재즈를 선보이며, 매년 차별화된 콘셉트의 관객 친화형 공연을 선보여 오고 있다.이번 공연은 리치파이의 슬로건인 'Jazz Up Your Moment with RICHPY'에서 출발한 공연으로, '평범한 일상에 새로운 특별함을 더한다'는 Jazz Up의 의미를 담았다. 커피 한 잔, 업무, 독서, 친구와의 수다, 산책 등 누구나 경험하는 일상의 순간들을
화제의 연극 ‘숙희책방’이 오는 18일 충북 진천예술의전당 진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2020년 대한민국연극제 은상과 제14회 한국연극대상 베스트 작품상을 수상한 극단 청년극장의 대표작으로 광주의 한 작은 헌책방을 배경으로 1980년과 2026년이라는 서로 다른 시공간을 유려하게 오가는 타임슬립 드라마다. 1980년대 광주를 살아간 평범한 소시민들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며, 과거와 현재의 인물들이 ‘책방’이라는 매개 공간에서 만나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작품은 ‘기
한강은 2024년 아시아 여성 최초이자,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채식주의자》는 그녀의 대표작이다. 주인공 영혜는 평범한 직장인의 아내였다. 남편의 기억 속 그녀는 모든 면에서 특별할 것 없는 사람이었다. 어느 날 새벽, 영혜는 꿈을 꾼다. 천장에 매달린 살덩이들, 피 냄새, 도살의 풍경. 잠에서 깬 그녀는 냉장고 속 고기를 모두 버린다. 남편이 왜 그러느냐고 묻자, 영혜가 말한다. “꿈을 꿨어.”가족은 이런 영혜의 모습을 견디지 못한다. 아버지가 식탁에서 명령한다. “먹어라. 애비 말 듣고 먹어. 다 널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키보드는 어떤 의미를 지녔을까? 직장인에게 키보드는 업무 효율과 직결된 생산성 도구, 게이머에게는 승패를 좌우하는 무기이며, 누군가에겐 항상 휴대해야 할 필기구일 것이다. 키보드는 PC 주변기기 중 가장 사용 시간이 긴 제품군이라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처럼 키보드는 현대인에게 각별한 의미를 지녔기 때문에 이색적인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신선함과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PC사랑은 더 이상 평범한 키보드로 만족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해 한 달에 한 제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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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사회교육협의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7일 인천시청 신관 라운지에서 기념식과 함께 출판회를 열었다. 참석한 많은 내빈과 관계자들의 환호속에 KACE인천이 그동안 걸어온 40년 역사를 기념하고 앞으로의 40년 비전을 공유했다.1983년 지역사회교육운동의 첫걸음을 내디딘 KACE인천은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평생학습의 중심기관으로 성장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역량 강화에 기여해 왔다. 단순히 사회 활동을 하는 평범한 모임에서 시작해서 지역의 문제를 여성의 눈으로 보고 해결방안을 찾는 시민형 전문가
망백의 어머니를 요양원에 모셨다. 어머니를 요양원에 모신 후에야 어머니의 사랑을 더 깊이 헤아리게 되었다. 어머니는 청풍김씨 9남매 중 셋째로 태어나셨다. 열여덟 나이에 대를 잇고 종가를 책임지는 5대 독자 종부의 삶을 시작하셨다. 상상할 수 없는 삶의 무게를 짊어지셨다. 질곡의 삶 속에서도 오로지 우리 5남매의 앞날을 위해 헌신하신 어머니시다.어머니의 강인했던 삶도 여든 살의 문턱에서 치매로 무너지기 시작했다. 홀로 계시던 어머니를 막냇동생이 모셨다. 우리 5남매는 무너지는 어머니의 모습에 평범한 하루조차도 버겁게 느껴졌다. 점점
5월 들어 강릉에선 벌써 열대야가 발생했다고 한다. 별수 없이 올여름도 칩거 생활을 해야 할 것 같다. 딱히 갈 곳도, 가고 싶은데도 마땅치 않다. 이글거리는 해를 보면 평범한 욕구조차 제풀에 수그러든다. 쉼은 육체보다 마음을 쉬게 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한때 무겁게 가방을 꾸려 휴가를 가던 때가 있었다. 고생스러워도 그게 사는 즐거움으로 알았고, 유행에 덩달아 얹혀 끌려갔던 젊은 시절이었다. 그렇다고 집안 생활이 답답하거나 심심하지 않다. 익숙해 편한 일상이 곧 소소한 기쁨을 누리는 생활이 될 수 있다. 안부를 물어오던 전화조차
김기환 신임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이 어제 취임하며 “협회는 국민의 안전한 일상과 내일을 지키는 종합재난위험관리기관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화재보험협회는 이날 제19대 김기환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협회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경영 캐치프레이즈로 ‘국민의 내일을 지키는 사람들’을 제시했다.그는 “화재가 발생하지 않은 하루, 재난 없이 가족들이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는 평범한 하루는 결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위험을 찾아내고 사고를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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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여름철을 맞아 청정 자연과 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계절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별빛 투어와 짚와이어, 캠핑, 물놀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고루 갖춰 실내외 체험과 자연 속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올여름, 평범한 휴가 대신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영천이 최고의 선택지다.◇ 별빛 아래 펼쳐지는 영천의 밤, 별빛나이트투어영천은 국내 최대 규모의 천체관측망원경을 보유한 보현산천문대가 위치한 도시로, 맑고 깨끗한 하늘 덕분에 ‘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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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주말 집중호우 대비 선제 대응체계 가동
중부뉴스통신 = 소방청은 17일부터 19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6일 오후 소방청 통합지휘조정통제센터에서 최용철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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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규식 도의원, 경북도의회 대변인 임명
경북도의회가 제13대 전반기 의정활동의 대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연규식 의원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경북도의회는 16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연규식 의원을 제13대 전반기 경상북도의회 대변인으로 임명했다.대변인은 도의회의 주요 정책과 의정활동 성과를 도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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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이사 출신' 강청희, 건보공단 신임 이사장 임명 … 20일 취임
신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에 강청희 전 급여이사가 임명됐다. 약 5년 만에 기관 수장으로 복귀다.16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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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경산암소, 한우 수급안정 새 카드 부상
번식우 일부 비육 전환…송아지 생산량 자연 조절 기대 저능력 암소 선별 활용…고급육 생산·농가 소득 향상 과도한 전환시 번식기반 약화 우려…공급불안 지적도 미경산암소가 한우 공급 안정과 고급육 시장 확대를 위한 새로운 카드로 주목받고 있다. 한우산업이 공급과잉 국면을 지나 점차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지만, 업계의 최대 과제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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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붙여도 감쪽같다…日 '투명 웨어러블 센서' 개발
일본 연구진이 피부에 붙여도 눈에 띄지 않고 착용감도 없는 '투명 웨어러블 센서'를 개발했다.일본 도쿄대 산업과학연구소 연구팀은 15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신기술은 눈의 움직임, 안면 근육, 뇌 활동과 같은 생체 신호를 측정하면서도 육안이나 촉감으로 감지할 수 없다.기존 얼굴 부착형 웨어러블 기기는 외모를 변화시켜 사회적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기기를 착용했다는 사실만으로 사용자의 행동이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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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교육지원청, 섬마을 운동장 물놀이 한마당 
울릉교육지원청은 7월 20일 관내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6 섬마을 운동장 물놀이 한마당」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울릉 교육발전특구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에 스포츠 에어바운스 체험에 이어, 섬 지역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철 물놀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물놀이 한마당은 관내 초등학교 4개교 운동장에서 학교별로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은 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물놀이 시설을 이용하며 무더위를 식히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 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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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 ‘내일의 예술가’ 시민심사단 모집
부천문화재단은 2026 차세대전문예술활동지원 최종 선정을 위한 ‘아티스트 프레젠테이션’에 참여할 시민심사단을 모집한다.는 부천의 청년·신진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성장형 지원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2017년부터 10년간 운영해 온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청년 예술가 100명을 발굴·지원한 경험을 토대로 한 단계 진화한 형태다. 1차 심의를 통과한 예술인들은 자체 성장지원 프로그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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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제주, 대도시 농·특산물 전시·홍보 한마당 진행
한국후계농업경영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특례시 일대에서 제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2026 대도시 농·특산물 전시·홍보 한마당’을 진행했다.연합회는 원당농협 복합문화센터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벽제농협 본점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지도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등 고양특례시 일대 도시민을 대상으로 올해 생산된 제주산 하우스감귤을 나눠주며 감귤의 맛과 우수성을 홍보했다. 문병철 회장은 “제주산 감귤과 주요 월동채소류의 가격 하락과 소비 부진으로 제주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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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제10회 경기도 환경대상 ‘우수상’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10일 경기도가 주최·주관한 ‘제10회 경기도 환경대상’에서 환경교육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경기도는 환경보전과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한 기관, 단체, 개인을 발굴해 매년 환경의 날에 시상하고 있다.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과 ‘용인문화도시 플랫폼 공생광장’을 거점으로 2024년부터 연속 추진해 온 자원순환 기반의 체험형 환경교육 활동의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재단은 단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전시·체험·놀이·플랫폼 운영을 결합한 연중 상시 운영 모델을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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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급식실 사고 영양교사 무혐의 탄원서 제출
경기도교육청이 20일 화성·오산 지역 중학교 급식실 안전사고와 관련해 수사를 받고 있는 영양교사의 무혐의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검찰에 제출했다.이 날 안민석 교육감은 탄원서를 서명하는 자리에서 “급식실 안전 사고의 책임을 영양 교사 개인에게 묻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한다”며 힘주어 말했다. 이어 “안전사고나 아동학대죄 고소 등 선생님들이 직면한 문제를 혼자 감당하도록 홀로 두지 않겠다 ”며 “선생님들을 지키는 것이 제가 교육감이 된 이유이고 그래야 학교가 바로 서고 교실이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