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매월 착한가격업소 218개소 대상으로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모니터링단은 매월 정기적으로 착한가격업소를 방문, ▲가격 변동 여부, ▲위생‧청결, ▲서비스, ▲공공성 등을 점검한다.또한, 착한가격업소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업체 의견을 수렴‧전달, 민원발생 시 신속한 대응도 추진하고 있다.현장점검 결과 △운영 실태 부적격 판정을 받은 경우, △제주특별자치도외 지역으로 영업장 소재지를 변경한 경우, △휴업기간이 2개월 이상이거나 폐업 또는 자진취소를 희망하는 경우 등에는 착한가격업소 선정이 취소될 수
옥천군은 고물가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에 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 15일까지 공직자 착한가격업소 이용 주간을 운영한다. 착한가격업소에서 향수OK카드로 결제하면 5% 추가 인센티브를 받아 총 25%의 할인 혜택을 받는다.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 한 민간 배달앱에 입점한 착한가격업소에서 배달 주문하면 할인쿠폰으로 배달료 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옥천지역 착한가격업소는 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옥천 권혁두기자
울진군은 저렴한 가격과 청결한 위생 상태,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 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개인서비스 업소를 대상으로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총 2개 업소를 지정할 계획이며, 착한가격업소 신규지정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지방세 납세증명서 등을 구비해 울진군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다만 지역 평균 가격을 초과하거나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 프랜차이즈 업소 및 지방세를 3회 이
대전 중구가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지원을 위해 기존 업소 일제정비 및 신규 업소를 모집한다.중구는 이번 정비에서 기존 지정된 100곳의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물가모니터 요원이 현지실사 후 적격여부를 확인해 재지정하거나 지정 취소할 계획이다.또 15일까지 음식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종을 대상으로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을 진행한다.신청 및 문의는 중구청 일자리경제과로 하면 된다.구는 신청에 따른 현지실사 등을 거쳐 이달 말에 지정 여부를 통보할 계획이다./대전 한권수기자
제주시는 착한가격업소 218개소를 대상으로 운영실태에 대한 현장점검을 매달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8명으로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해 가격 변동 여부, 위생‧청결, 서비스, 공공성 등을 점검한다.점검 결과 △운영 실태 부적격 판정을 받은 경우 △제주특별자치도외 지역으로 영업장 소재지를 변경한 경우 △휴업기간이 2개월 이상이거나 폐업 또는 자진취소를 희망하는 경우 등에는 착한가격업소 선정을 취소할 계획이다.지난 현장점검에서 2개소의 가격 변동사항과 4개소의 폐업여부 등을 확인한 바 있다. 문명숙 제주시 경제소상공인과
대구 서구가 고물가 추세 등에도 주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착한가격업소’들을 발굴했다.21일 서구에 따르면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근 ‘착한가격업소’ 13곳을 신규 지정했다.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과 이·미용업, 세탁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 서비스 사업 중 가격 수준과 품질, 위생 등이 일정 기준을 충족한 곳이다.이번 추가 지정에 따라 서구지역 착한가격업소는 기존 38곳에서 총 51곳으로 늘었다.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면 인증서 표찰 부착 및 종량제 봉투, 업소별 맞춤형 물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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