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겨울 교통사고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하고 대비에 나선다. 13일 군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제설 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강설 등에 신속한 초동 대처에 집중한다.   군은 이를 위해 15t 덤프트럭과 임차 장비,  군 보유장비를 활용해 군도와 주요 도로의 제설 작업을 강화한다.  또 강설 예보와 적설량 등 기상 상황에 따라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대응 수준을 강화하면서 제설 장비와 인력을 적재적소에 투입해 사고를 차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올 겨울도 재해
김만식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9일 겨울철 강설과 결빙에 대비하기 위해 제설 전진기지와 제설 취약 구간에 대한 현장 점검을...
부여군은 겨울철 폭설로 인한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 분야 제설 대책 수립을 완료하고 내년 3월15일까지 도로 제설작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전 제설 대책 수립은 노면 결빙 및 강설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작업 추진을 위한 것으로 △제설 차량 장비 운영가동 상태 사전 점검 및 정비△제설제 확보△민간 덤프차량 임차△결빙 예상 지점 모래 및 제설함 설치△민간제설단 운영을 위한 장비수선 및 보험 가입, 트랙터 제설기 구입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먼저 군에서는 주간선도로인 군도 181
인천광역시는 겨울철 강설과 결빙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한 단계 앞선 예방 중심의 제설작업을 추진하기 위해 ‘2024년 도로부문 설대비 제설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한다고 밝혔다.인천시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을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했다. 제설 도로 구간별로 경제자유구역청이 206km, 시 종합건설본부가 56km, 군·구가 2,931km를 맡아 관리한다. 시 종합건설본부는 군·구에 제설제 2천 톤과 제설 장비 28대를 지원하여 제설작업을 돕는다.이번 겨울철을 대비해 인천시는 제설 장
평택시는 지난 15일 겨울철 대설 대비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시민들이 겨울철 강설 상황에서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설작업의 효율성과 신속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훈련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평택시 지제전진기지 및 주요 제설 노선에서 진행됐으며, 도로관리과 제설 담당자와 도로유지보수업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 내용은 제설 차량 운용, 장비 작동법, 안전교육 등을 포함한 다양한 항목으로 실제 상황을 가상으로 재현해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영주시는 18일, 겨울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내년 3월 말까지를 제설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장비 점검과 작업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시는 빈틈없는 작업을 위해 제설 자재 사전 비축은 물론, 노후된 모래살포기와 삽날, 염수교반기를 전면 교체했다. 또한,..
춘천시가 겨울철 폭설 대비를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2025년 3월 26일까지 ‘24~25 겨울철 도로 제설’ 기간이다.올해 투입 장비는 15톤 덤프 38대, 5톤 덤프 2대, 굴삭기 2대로 총 42대를 투입할 계획이다.이는 작년에 비해 2대가 증가한 것으로 제설 작업시간을 단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친환경 제설제도 6,809톤을 확보할 방침이다.최근 5년간 평균 3,749톤의 친환경 제설제를 사용한 만큼 5년 평균 사용량보다 1.2배가 많은 양이다.이
세종특별자치시가 20일 연동면 제설 전진기지에서 대설 대응훈련을 통해 대설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류제일 시민안전실장 주재로 진행된 훈련에서는 제설제 확보 현황과 제설 체계·계획을 공유하고 대설 모의상황을 가정한 자동염수분사장치 작동, 제설제 살포 등이 진행됐다. 올해 시는 대설에 대비해 제설차 79대를 확보했으며 제설제 8666톤을 연내 확보할 계획이...
무주덕유산리조트가 본격적으로 슬로프에 눈을 만드는 제설 작업을 시작해 겨울을 기다려온 남부지방 스키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24/25 동계시즌을 한창 준비하던 무주덕유산리조트는 18일 새벽 기온이 영하로 크게 떨어지며 한파경보가 내려짐에 따라 첫 제설로 본격적인 겨울 소식을 전했다. 한편,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실시간으로 기온이 떨어지는 상
광주시는 19일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추진 상황점검을 위해 제설 전진기지와 한파 쉼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겨울철 대책 기간 운영 중 대설·한파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설 운영 현황 및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시는 현재 제설제 3천710톤과 제설 차량 83대를 확보해 대설 피해에 대비하고 있으며 이면도로 제설작업 활성화를 위한 제설 장비 도입과 제설제 추가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또한, 시는 관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한파 쉼터 274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에 온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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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평형에 수요자 몰려… 1~2인 가구 증가에 주거 트렌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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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평포구 앞서 어선 전복...실종된 선장 수색 이틀째 이어져
온평포구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 전복된 어선에서 실종된 선장을 찾기 위한 수색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16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7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포구 남동쪽 2.2㎞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성산 선적 A호가 전복됐다.입항시간이 지났는데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배가 전복된 사실을 확인, 오후 4시45분께 승선원 4명 선장을 제외한 외국인 선원 3명을 구조했다.해경은 함정, 헬기, 관공선, 민간어선 등을 동원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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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15일 오후 2시,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나윤선 대표의원과 조창휘, 신익선, 심영미, 유오현 의원을 비롯해 연구용역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난 연구 활동의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성과를 논의했다.이번 연구용역의 목표는 원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재조명하고, 지역 특화 K-컬쳐 콘텐츠를 발굴하여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도출된 여러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정책 제안들이 발표되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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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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