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체 건강' 챙길 때 '마음 건강'도 챙기세요현승민, 서귀포시 성산읍 건강생활민간추진단장 요즘 대한민국은 러닝 열풍으로 뜨겁다. 젊은 층 사이에서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가 각광을 받으며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문화적 양상으로 전 세대에 전파되고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신체 건강에 비해 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부족하다.최근 정신 건강에 대한 각종 지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사회적 고립, 고령화로 인한 우울증, 불안장애 등 전 연령층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