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는 이번 겨울철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겨울철은 기온이 하강하면서 가정 내 전기히터, 전기담요 등 난방기구의 사용이 증가하여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자칫 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계절이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3만8857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중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는 1만360건으로 나타났다.이에 소방서는 작은 관심으로 전기화재를 줄일 수 있는 예방을 위해 ▲문어발식 전기 콘센트 사용 금지 ▲사용하지 않는 전
겨울이 다가오면서, 실내 활동이 늘어나고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전기화재 발생 위험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런 전기화재는 낡은 전기기구나 부실공사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전기용품에 대한 지식 부족과 사용자의 부주의 등으로 발생하고 있어 전기용품을 사용할 때에는 올바른 사용법의 숙지와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 화재 예방법과 안전수칙을 다음과 같이 당부하고자 한다.첫째, 한 개의 콘센트나 소켓에서 여러 선을 끌어 쓰거나 한꺼번에 여러 가지 전기기구를 꽂는 문어발식 사용을 하지 않는다
해군 군수사령부 정비창은 전기화재 위험성이 높아지는 동계절을 대비하여 지난 5일 창원시 진해구 속천항에...
원주시는 안전취약계층 이용건물인 노후 경로당 52개소에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1차 설치를 지난 달 31일, 완료했다.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곤란하여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안전취약계층 이용건물을 대상으로 시가 사업비를 전액 부담하여 추진했다.전기안전 모니터링을 위한 사물인터넷 기반의 원격 감시장치와 전기화재를 초기에 진화할 수 있는 소공간용 자동소화장치를 건물 내 분전함에 설치했다.원격 감시장치는 해당 시설물의 전기 사용 상태를 상시 감시해 데이터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관제 서버로 전송하며, 공사에서 전기적인 이상
11월의 쌀쌀한 날씨가 제주도에 다가오면서 주민들은 따뜻함을 유지하기 위해 전기매트, 휴대용 히터 등 난방기기에 의존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사용량 증가로 인해 화재 사고 위험이 크게 높아지므로 11월은 화재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필수적인 달이 된다.상대적으로 온화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제주의 독특한 기후로 인해 전기 난방 장치를 사용할 때는 특별한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 침구 밑이나 바닥에 자주 사용되는 전기 매트는 특히 인기가 있지만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다.난방 기구를 사용하기 전에 손상된 전선, 플러그 또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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