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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참모진인 보좌기관 확대 개편에 나선 가운데 ‘인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이 시 실·국장들로 구성된 조례규칙심의회 서면 심의를 통과해 수석 인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시는 시장 보좌기관인 수석 직제를 기존 6자리에서 7자리로 늘리는 ‘행정기구 설치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이 21일 서면을 통해 조례규칙심의회 의결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이에 따라 정해진 임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별도 신청 없이 정부가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이 추진된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박상웅 의원은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하수도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환경부 장관이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경남지부 창원지회가 8일 임용일 경남도민일보 대표이사와 간담회를 했다. 이날 본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참전 기념비 관리와 홍보,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일반 법률 일부개정안 발의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민병욱 기자
2025년 9월 12일, 천안시의회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육종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저소득층 치과 의료비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이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을 위한 임플란트 시술 본인 부담금 전액 지원을 핵심으로 하고 있으며, 2026년
용인특례시는 28년만에 용인을 상징하는 새로운 통합도시브랜드를 개발해 적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용인의 신 통합도시브랜드는 10일 열린 용인시의회 본회의에서 ‘용인시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확정됐다. 통합도시브랜드는 CI와 BI를 일체형으로 정비해 ‘하나의 상징’ 안에 도시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고 있다. 용인을 상징하는 새로운 통합도시브랜드는 용인의 ‘용’을 모티브로 한 중심 형상과 상·하단의 원으로 구성됐다. 상단의 원은 장차 인구 150만의 광역
천안시의회는 지난 12일 열린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유영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어린이체험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으로 체험관의 명칭을 ‘천안시 어린이 안전체험관’으로 변경하였으며, 목적과 기능 또한 어린이 안전 중심의 정책사업으로 확충해 체험관이 더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안전교육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유 의원에 따르면 개정안에는 목적 조항에 교통안전의식 제고, 재난·위기 대응능력 함양, 전인적 성장 지원
울산시의회 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은 지난 22일 시 관계부서와 간담회를 갖고, 내달 시의회에서 심의 예정인 ‘울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안’과 연계한 일산해수욕장 일대 개발 규제 완화 및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지구단위계획구역의 지정 대상지역에 ‘유원지’ 추가 △자연·특화경관지구 건축 제한 완화 △보전·생산녹지지역 건축물 범위 확대 △자연녹지지역 건폐율 완화 등 총 11건의 개정 사항이 담겨 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50여년 동안 ‘유원지’로 지정돼 각종 개발이 제한됐던 일산해수욕장
응급의료·응급처치를 둘러싼 법적 분쟁이 발생했을 때 의료인에게 소송 비용을 지원하는 조례 제정을 두고 경남도와 도의회가 입장차를 보이며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의료인의 법적 부담을 줄여 적극적인 응급의료가 가능해진다”는 도의원 논리에, 경남도는 환자와 의료인 간 형평성·공정성에 맞지 않다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21일 경남도의회에 따르면 노치환 의원은 응급의료·응급처치로 법적 분쟁이 생겼을 때 응급의료기관, 의료인에게 법률대리인 선임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을 추가한 '경남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준비하고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하는 것으로 안을 제안합니다.”거제시의 아동 문화·관광 체험카드 지원 범위가 확대될 전망이다.지난 9일 열린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거제시 아동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심사에서, 기존 초등학생까지만 지원 대상으로 규정돼 있던 조항에 대해 김선민 의원이 지원 대상을 18세 미만 아동 전체로 확대하는 수정동의안을 제출했다.‘거제 아동 문화·관광 체험카드’는 아동들이 원하는 다양한 영화·공연·연극, 체육, 관광, 진로탐색 등 체험활동의 창의적 역량 계발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준호 의원은 9월 3일, 제331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부산광역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원안가결되었다.□ 이 조례의 개정내용은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활동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특화사업 추진 근거를 마련하고 학교폭력 대응 시 ‘학교’라는 공간적 특성에 맞춘‘맞춤형 접근’을 위해 교육청과 연계 근거를 담고 있다.□ 이준호 의원은 “올해 8월 17일 공개한 부산시교육청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지난해 학교폭력 신고건수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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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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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싱싱애(愛)! 과일도시락 지원
연제구 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9일 '싱싱애! 과일도시락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최근 급상승한 물가로 인해 평소 신선한 과일을 접하기 어려운 저소득 홀로 어르신 세대를 위해 협의체 위원이 직접 과일 도시락을 준비했다.무더위에 지친 어르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샤인머스캣, 수박, 키위 등으로 꾸려진 과일 도시락을 총 50세대에게 전달됐다.안경숙 위원장은 "영양가 높은 다양한 제철 과일을 나눔으로써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균형잡힌 식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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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 치안정감 승진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경찰청은 12일 치안정감, 치안감 등 고위직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엄 청장은 1997년 경위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청 교통안전과 교통순찰대장, 충북청 정보과장, 서울청 남대문경찰서장, 경찰청 경비국장 등을 지냈다.이번 승진 인사를 통해 엄 청장을 비롯해 치안감 5명이 치안정감으로, 곽병우 경무관 등 9명이 치안감으로 승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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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액 대량생산 핵심기술 확보, 글로벌 경쟁력 기반 마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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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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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호 태풍 미탁, 18호 태풍 라가사 정보 등 오늘날씨 및 주간날씨, 오늘까지 전국 가끔 비, 남부지방 무더위!
9월 16일 오후 3시경 제17호 태풍 미탁으로 발달될 것으로 예상되는 제 37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제 37호 열대저압부는 9월 17일 오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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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돼지도매시장 논란 해소 농협 역할 필요”
가축분뇨 자원화를 뒷받침 하기 위한 정부의 비료관리법 개정 가능성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 주최로 지난 15일 열린 ‘한돈산업 육성 발전을 위한 국회 간담회’에서다. 농림축산식품부 안용덕 축산정책관은 이날 “가축분뇨 가운데 액상은 정화 처리를, 고형물은 비료 및 자원화가 바람직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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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행운퀴즈 9월 17일 새로운 문제가 공개됐다.수요일인 9월 17일 오전 6시경 진행되고 있는 토스 행운퀴즈 '케이뱅크'관련 문제는 "케이뱅크가 처음이라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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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미국 사업을 둘러싼 미·중 협상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미국 측 투자자들이 지분 80%를 보유하는 새로운 법인 설립 방안이 유력한 해법으로 부상했다.신규 법인은 오라클, 실버레이크, 앤드리슨 호로위츠 등 미국 내 민간투자자 컨소시엄이 주도하며, 중국 측 기존 주주들 지분은 20% 이하로 제한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6일 보도했다.또 미국인 중심 이사진으로 구성되고, 미국 정부가 지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