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가 학교폭력에 이어 딥페이크 사태로 사회를 경악시키네요. 이제는 교육 관계자가 아니어도 우리 아이들이 어쩌다 이렇게까지 되었는지 어른은 누구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 그 책임을 물을까요?우리 정부가 교육정책에 매번 실패한 것은 다 압니다. 학교와 교사가 아이들 인성교육에 그 책임이 있을까요? 우리가 언제 그들에게 그럴 시간을 준 적 있나요? 체육, 도덕 시간을 줄이고 동아리 활동, 학급회의를 없애며 국·영·수·대입 공부로 바꿨었지요, 우리 부모와 정부가 말입니다. 교육의 3대 요소인 德, 體, 智에서 智育만을 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