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는 10월 31일 시청 대강당에서 ‘화성시민 복지기준선 수립 추진단’ 출범식을 열고 ‘시민이 함께 만드는 복지도시’ 실현에 나섰다.‘복지기준선’은 시민이 인간다운 삶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생활 수준과 적정한 삶의 질을 제시하는 기준으로, 향후 화성특례시 복지정책의 핵심 지침으로 활용된다.추진단은 시장, 의장, 시민대표를 공동위원장으로 하며, ▲아동청소년돌봄분과 ▲노인돌봄분과 ▲장애인돌봄분과 ▲가족돌봄분과 ▲소득분과 ▲주거분과 ▲건강분과 ▲교육분과 ▲교통분과 등 9개 분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