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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으로 인한 불안이 지속되면서 국내 정유업계의 원유 도입선 다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미국산 원유 도입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20%를 넘어선 반면, 부동의 1위였던 사우디아라비아산 비중은 30%대 턱걸이에 그쳤다. 17일 대한석유협회와 한국석유공사 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의 원유 도입량은 4억6712만배럴로 전년 동기 대비 8.0% 감소했다. 다만, 국제유가 급등세가 이어지며 원유 도입액은 8.1% 증가한 413억6700만달러를 기록해 수입액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사우디산
미국-이란 전쟁 이후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울산의 원유 수입량은 소폭 증가했지만, 수입액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원유 수입국 1위였던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중이 크게 줄어들고, 미국과 이라크가 신흥 수입국으로 떠오르고 있었다. 27일 한국무역협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울산의 원유 수입 중량은 1114만3475t으로 전쟁 여파에도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입액은 82억47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6.5%나 증가했다. 이는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상황이 장기간 이어진 영향
최근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격화하고, 예멘 후티 세력이 홍해에 대한 위협 수위를 높이는 등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세관이 원유 공급망 불확실성에 대비해 대응을 강화한다. 울산세관은 ‘공급망 위기 대응팀’의 모니터링 범위를 기존 호르무즈 해협에서 홍해 항로까지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울산항은 국내 최대 원유 수입항으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 1166만t의 원유가 반입됐으며 이 중 45.1%가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홍해를 경유해 운송됐다. 특히 지난 3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사우디 원유 수출이
감축량 1만5천톤 차이…합리적 기준 마련 관건 감축 물량 기준을 두고 이해당사자 간 해석이 엇갈리면서 용도별 원유 물량 조정을 위한 협상이 이달말까지 연장됐다. 낙농진흥회는 지난 6월 30일 본회 회의실에서 2027~2028년 용도별 원유 물량 조정을 위한 소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협상에 착수했으나, 감축 물량 기준을 둘러싼 생산자
지난달 울산 원유 반입량이 전쟁 이후 처음으로 전년 대비 증가세를 기록했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미국산 원유로 눈길을 돌리는 모양새다.울산세관은 지난 7월 울산항의 원유 통관 물량이 전월 대비 29.8% 증가한 579만t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올해 월간 기준 최대 반입량이다.울산항의 원유 반입량은 지난 4월 최저점을 기록한 이후 상승 곡선을 그려왔지만, 지난 6월까지는 전년 동월 실적을 밑도는 등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하지만 지난달 전년 동월 대비 11.6% 증가를 기록하며, 중동 위기가 본
아르헨티나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핵심 광물 공급망 체계 구축과 원유 등 에너지 협력 강화를 협의했...
우리나라가 내년부터 아르헨티나산 원유를 본격 수입한다. 이재명 대통령과 하비에르 헤라르도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7월 31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대통령궁에서 정상회담을 해 이같이 합의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부에노스아이레스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해 이번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원유 공급선을
음용유 중심 구조 벗어나 유가공 산업 육성 필요 국내 낙농산업이 더 이상 흰우유에만 의존한 구조로는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한계에 직면한 가운데 저출산과 소비 패턴 변화로 백색시유 소비가 빠르게 감소하면서 원유 수급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 실제 국내 흰우유 소비는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낙농진흥회에 따르면 1인당 흰우
유가증권시장의 급락장이 이어진 최근 한 달간 국내 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 원유 상품이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원자재와 중국 증시 ETF도 상위권에 올랐지만 전체 ETF 시장 규모는 약 66조 원 줄었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일∼이달 3일 레버리지·인버스를 제외한 국내 상장 ETF 973개 가운데 1개월 수익률이 플러스인 상품은 전체의 13.8%에 그쳤다.수익률 1위는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원유선물Enhanced'로 15.23%였다. 삼성자산운용
석유수출국기구와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 소속 7개국이 오는 9월부터 원유 생산량을 하루 18만8000배럴 늘리기로 했다. 이번 조치로 2023년부터 이어온 자발적 감산의 단계적 철회도 마무리됐다.OPEC 사무국은 2일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이라크, 쿠웨이트, 카자흐스탄, 알제리, 오만이 화상회의를 열고 국제 원유시장 상황과 향후 전망을 점검한 뒤 증산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들 국가는 원유시장 안정을 지원한다는 공동 목표에 따라 2023년 4월 발표했던 자발적 감산분 가운데 하루 18만8000배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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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공공산후조리원 새 수탁기관 선정... 9월부터 운영 시작
밀양시는 14일 미르아이병원과 밀양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 1일부터 새 수탁기관을 통해 안정적인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에 들어간다.이번 계약은 기존 수탁기관의 운영 중단에 따른 공공산후조리원의 운영 공백 없이 산모와 신생아에게 안정적인 산후 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지난 7월부터 신규 수탁기관 모집 절차를 진행해 미르아이병원을 새로운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미르아이병원은 시설 및 인력 인계와 운영 준비를 거쳐 오는 9월 1일부터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을 시작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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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청 울린 두 살배기들의 “대한독립 만세”
대구 달성군은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화원 권역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가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태극기와 태극 떡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화원 권역 10개 국공립어린이집의 유아 100명과 보육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이들은 “빛을 잇다, 1945의 용기, 우리가 이어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직접 미니 태극기와 태극 떡을 내밀며 광복의 의미를 전했다.특히 아이들이 일제히 손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친 ‘나라사랑 플래시몹’은 민원인과 직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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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는 8월 2일부터 7일까지 5박 6일간 대전광역시에서 열린 「제30회 한일 청소년스포츠교류 초청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한일 청소년스포츠교류는 한국과 일본의 초등학생 및 중학생에게 국제 스포츠 교류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97년부터 매년 양국을 오가며 초청·파견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초청행사에는 일본 미에현과 효고현 선수단 216명을 비롯한 양국 선수단과 본부임원 등 총 434명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축구, 농구, 배구, 탁구, 배드민턴 등 5개 종목에서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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