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최근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발표한 광터교차로 입체화 사업 추진에 환영의 뜻을 전했다.광터교차로는 국도 42호선과 국지도 88호선, 시 도로가 만나는 원주시의 주요 관문이지만, 지속되는 교통체증으로 이용자들의 개선 요구가 끊이지 않는 구간이었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주민들의 개선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주신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36만 원주시민을 대표해 큰 감사를 전해드린다”라며, “광터교차로 문제가 장기간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해 온 만큼,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원주시는 15일 오후 3시, 간현관광지 내 소금산그랜드밸리 통합센터 2층에서 ‘소금산 미디어아트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이번 개관식은 원주의 자연환경과 첨단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전시·체험형 문화시설 개장을 시민들과 함께 기념하고, 새로운 디지털 기반 문화·관광 인프라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사업 경과보고, 전시 콘텐츠 설명, 전시실 관람 등이 진행됐다.소금산 미디어아트센터는 총 4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몰입형 전시 체
원주시는 15일 오후 3시 간현관광지 내 소금산그랜드밸리 통합센터 2층에서 ‘소금산 미디어아트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이번 개관식은 원주의 자연환경과 첨단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전시·체험형 문화시설 개장을 시민들과 함께 기념하고, 새로운 디지털 기반 문화·관광 인프라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사업 경과보고, 전시 콘텐츠 설명, 전시실 관람 등이 진행됐다.소금산 미디어아트센터는 총 4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몰입형 전시 체험
원주시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25 원주만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9월 8일,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원주시자율방범연합대 및 원주모범운전자회와 교통 통제·안전관리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원강수 원주시장, 김형래 원주시자율방범연합대장, 심상하 원주모범운전자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만두축제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관계기관·단체 간 긴밀한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진행됐다.협약을 통해 각 단체는 축제 기간 원활한 교통 통제와 안전 확보에 적극
원주시는 22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과 방안을 모색하는 ‘원주시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원주시가 주최하고 강원산학융합원이 주관했으며,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관련 기업과 학계, 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특히 지역 대학생들이 활발하게 참여해 세미나 분위기는 한층 더 열기를 띠었다.세미나에서는 김진국 전 SK하이닉스 부사장이 발제를 맡아 지역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이희석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실
원주시는 지난 17일, 관내 산업단지 운영협의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산업단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운영협의회 회장단은 입주기업의 주요 현안과 건의 사항을 시에 전달하고, 원강수 시장과 함께 산업단지 시설 개선과 경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산업단지 기반시설 보수와 근로환경 개선 등 근로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앞으로 원주시와 산업단지 입주기업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하며 해
원주시는 15일 오후 3시, 간현관광지 내 소금산그랜드밸리 통합센터 2층에서 ‘소금산 미디어아트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이번 개관식은 원주의 자연환경과 첨단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전시·체험형 문화시설 개장을 시민들과 함께 기념하고, 새로운 디지털 기반 문화·관광 인프라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사업 경과보고, 전시 콘텐츠 설명, 전시실 관람 등이 진행됐다.소금산 미디어아트센터는 총 4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몰입형 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는 '국민생활안전 긴급대응연구' 사업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 연구개발 과제 2건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오는 10월 30일까지 개인 착용형 맨홀 작업 환경 측정기 개발, 음향기반 산업재해 예측 및 지능형 안전관리 시스템 개발 과제의 연구기관 선정 공모를 진행한다.'국민생활안전 긴급대응연구' 사업은 국민의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재난·안전 문제에 과학기술로 해결 방안을 찾고 현장에 적용해 재난·안전 문제 해결과 재발 방지를 목표로 한다. 양 부처는 최근 맨홀 작업 사고 등 산업현
애플이 M5 맥북 프로의 출시를 2026년 초로 미루고, M6 맥북 프로는 OLED 디스플레이와 2nm 공정 칩 등 대폭 업그레이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블룸버그 기자 마크 거먼은 애플이 맥북 프로와 맥북 에어, 두 대의 맥 모니터에 대해 대량 생산 단계에 근접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연말에서 내년 1분기 사이 신제품 출시가 예상된다고 29일 IT매체 테크크런치가 전했다.M5 맥북 프로는 향상된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사양은 제한적이다. 출시 시기도 아직 불
한국인터넷진흥원과 대한체육회는 개인정보 유·노출 예방을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9월 29일 대한체육회 올림픽회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한국인터넷진흥원은 대한체육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체육 행사 관련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정보 공유 및 점검 활동 ▲체육 분야 개인정보 보호 인식 제고와 노출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 ▲개인정보 보호 수준 제고를 위한 기술·정책 공유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황보성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안전활용본부장은 “사
웹 브라우저 브레이브가 AI 기반 검색 서비스인 에스크 브레이브에 상세 답변과 챗 기능을 추가했다고 29일 IT매체 테크크런치가 전했다.이번 기능은 기존에 도입된 AI 답변 기능과 공존하며, AI 답변이 제공하는 빠른 요약과 달리, 에스크 브레이브는 더 긴 답변, 후속 질문, 딥 리서치 기반의 심층 분석, 그리고 영상, 뉴스, 제품, 상점 등 문맥에 맞는 다양한 정보 제공을 지원한다.사용자는 별도의 모드 전환 없이
미국 기업들이 애플 맥을 인공지능 인프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는 새로운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29일 IT매체 테크레이더는 맥스타디움이 최고투자책임자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를 인용해 응답자의 73%가 AI 처리에 맥을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응답자의 96%는 향후 2년 내 맥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답했다.특히 보안, 프라이버시, 애플 실리콘의 성능이 맥 채택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으며, 기업 내 맥 점유율도 평균 63%까지 상승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