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퍼스트파티 게임 가격 정책이 다소 달라진 것으로 보인다.23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MS의 산하 개발사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가 '아우터 월드2'의 가격을 80달러에서 70달러로 낮췄다. 이는 MS가 올해부터 엑스박스 퍼스트파티 게임 가격을 80달러로 인상한 가운데 적용된 것으로, 사전예약 부진과 게이머들의 반발이 가격 인하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미 구매한 소비자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이머를 위한 인공지능 챗봇 '게이밍 코파일럿'을 PC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6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이 기능은 엑스박스 인사이더 프로그램을 통해 PC 게임바에서 제공되며, 윈도 기반 휴대용 게임 기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기능이 제한적이다.게이밍 코파일럿은 AI 버전의 게임 가이드 역할을 하며, 화면에 오버레이 형태로 나타나 사용자가 플레이 중인 게임과 엑스박스 활동을 분석해 도
게임 개발사 일렉트로닉 아츠의 '배틀필드6'이 오는 10월 10일 출시된다.지난달 31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배틀필드6'은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그리고 PC에서 플레이 가능하다.기존 '배틀필드6'의 트레일러에서는 싱글플레이 캠페인만이 공개됐지만, 이번에는 멀티플레이 모드와 새로운 맵도 함께 추가된다. 대표적으로 정복, 돌격, 돌파 모드는 물론, 팀 데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가 7월 게임패스 2번째 추가 타이틀을 확정했다. 15일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이목을 확 끌 만한 대형 블록버스터는 없지만, 인디 명작과 기대작들이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끈다. 대표적으로 '로보캅: 로그 시티'가 있다. 1980년대 SF 영화 '로보캅'을 기반으로 한 이 게임은 의외의 완성도를 보여주며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7월 17일부터 모든 게임패스 구독자가 플레이할 수 있다.'그라운
스마일게이트가 글로벌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액션 로그라이트 신작 ‘레벨업 못하는 플레이어’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스마일게이트는 트라이펄게임즈가 개발 중인 해당 작품을 엑스박스 시리즈 X | S, 플레이스테이션5, PC로 2026년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며 모바일 버전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 5로 제작돼 3D 그래픽과 자유 시점을 지원하며, 주인공 ‘김기규’가 ‘에고파편’을 통해 전투 스타일을 진화시키는 독특한 성장 구조를 담았다. 반복 플레이를 통한 전략 조합과 속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 사업을 대대적으로 정리하는 가운데, 아발란체 스튜디오의 신작 '콘트라밴드'도 개발 중단 명단에 올랐다.7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이 게임은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가 퍼블리싱을 맡아 '저스트 코즈' 시리즈로 유명한 아발란체 스튜디오가 개발 중이었으며, 2021년 E3에서 티저 영상이 공개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프로젝트 진행 소식이 뜸해지면서 결국 MS의 구조조정 대상이 됐다.아발란체 스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5가 출시 5년 만에 800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PS3 기록을 넘어설 전망이다.7일 IT매체 엔가젯은 소니가 2025 회계연도 1분기 실적 발표에서 PS5 누적 판매량이 8030만대에 도달했다고 밝혔음을 전했다. 이는 엑스박스 360에 근접한 수치로, PS3 기록도 조만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PS5는 최근 분기 동안 250만대를 판매했으며, 전분기 280만대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10만대 증가했다. PS4·PS5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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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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