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11 테스트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시작 메뉴를 공개했다고 9일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이 메뉴는 스크롤 가능한 인터페이스, 새로운 UI, 그리고 더 많은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보다 더 많은 앱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추천 섹션을 비활성화해 화면을 최적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새로운 시작 메뉴는 지난 4월 윈도11 빌드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5월 MS의 공식 발표가 이어졌다. 이번 개발자 채널 릴리스를 통해 사용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됐다.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