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는 지방세 성실납세 기업을 선정해 표창했다고 2일 밝혔다.시는 성숙한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성실납세자를 선정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지방세 성실 납부로 자주재원 확보에 기여한 법인을 별도로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수상한 기업은 ㈜금강비앤에프, 디앤에이모터스㈜, ㈜김치나라 등 3곳이다.이들은 지방세 납부액이 5000만원 이상이거나 다른 지역에서 충주시로 사업장을 이전해 시세를 1000만원 이상 납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이다.이들 성실납세 기업에는 표창 외에도 1년간 세무조사가 면제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