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PROJECT 150 인천, 김구를 잇다'가 진행된다.인천은 김구 선생이 젊은 시절 두 차례 옥고를 치르는 등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도시로, 중구 일대에는 백범의 발자취와 독립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김구 역사거리’가 조성돼 있다.이번 행사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 지정과 탄생일 D-100일을 계기로 마련됐다. 오는 22일부터 8월 29일까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역사·문화 체험 콘텐츠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인천관
한국기자협회는 제21회 기자의날에 즈음해 ‘기자의 혼’ 상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언론인 임재경 선생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4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진행한다. 올해 ‘기자의 혼’ 상에 선정된 임재경 선생은 1961년 조선일보에서 언론계 생활을 시작했다. 1974년 한국일보로 이직하여 논설위원으로 활동하던 중 1980년 5월 ‘전두환 신군부 규탄 지식인 시국선언’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강제 해직당하고 투옥되는 등 고초를 겪었다.
충남 예산군은 2026년 6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응봉면 송석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승배 선생을 선정하고 독립정신과 애국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를 추진한다. 김승배 선생은 1919년 예산지역에서 일어난 3·1운동에 참여해 조국의 독립을 외친 애국지사다. 충남 예산지역 3·1운동은 1919년 3월 3일 예산면에서 시작됐으며, 3월 13일 대흥면에서는 공립보통학교 학생 수백 명이 만세를 불렀고 3월 31일에는 예산시장에 모인 군중 60여 명이 만세운동을 펼쳤다. 이어 4월 3일에는 고덕면 대
세계자연유산 만장굴이 29개월의 정비를 마치고 오는 30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만장굴 탐방환경개선 종합정비사업’을 마무리하고 29일 재개방 기념행사 개최 후 30일부터 만장굴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부종휴 선생 탄생 100주년이자 만장굴 발견 80주년이 되는 해에 맞춰진 재개방이다.방문객은 이전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만장굴을 둘러볼 수 있게 됐다. 만장굴 전 구간에 관람 데크가 설치됐고, 낙석이 발생했던 위치와 위험도가 높은 구간에는 안전시설물이 설치됐다.동굴 내부 조명은 기존보다 밝기를 낮
제주학연구센터와 ㈔한산부종휴선생기념사업회는 부종휴 선생 탄생 100주년과 만장굴 발견 80주년을 맞아 28일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부종휴 탄생 100주년 기념 세미나’와 노정석 작가 초대전‘철 위에 새긴 제주의 빛’ 개막식을 갖는다.이번 행사는 제주 자연유산 연구의 선구자인 부종휴 선생의 학문적 업적과 탐사 정신을 재조명하고, 제주 자연유산이 지닌 역사·문화적 가치를 현대적 관점에서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부종휴 선생은 교육자이자 박물학자로서 제주 자연에 대한 체계적인 탐사와 기록 활동을 펼
4주전
“선생 똥은 개도 안 먹는다.”어릴 적 어른들 입에서 심심찮게 듣던 말이다. 그때는 그저 우스갯소리인 줄 알았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보니 그 말 속에는 선생이라는 직업의 고단함과 애환이 깊게 배어 있었다. 아이들 걱정에 속이 타고, 마음이 닳고, 애간장이 녹다 보니 그 똥마저 쓰디써 개도 먹지 않는다는 뜻이었다.예전에도 선생님은 힘든 직업이었다. 칠판 앞에 서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일이 아니었다. 한 아이의 마음을 읽고, 삐뚤어진 생각을 바로잡고, 넘어질 듯한 꿈을 붙들어 일으켜 세우는 일이었다. 그래서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오는 16일 충주 공군 제19전투비행단에서 열리는 ‘스페이스챌린지 2026 in 충주’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1만여 명이 참여하는 대형 행사인 ‘스페이스챌린지 2026 in 충주’와 연계해 참여형·체험형 보훈행사로 진행하기 위해 기획됐다.충북북부보훈지청은 시민 참여형 보훈행사를 통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공유하고 보훈의 가치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홍보부스에서는 독립·호국영웅에게 감사의 한마디 적기, 6·10만세운동 100주년 및 백범 김구 선생
 충남 예산군은 5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광시면 신흥리 출신 독립운동가 김재창 선생을 선정하고 선생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애국정신을 기린다고 밝혔다.  김재창 선생은 1917년 장두환의 권유로 대한광복회에 가입해 활동했다.  대한광복회는 군자금 모집과 독립군 양성, 무기 구입, 친일부호 처단 등을 통해 국권 회복을 목표로 활동한 비밀결사단체다.  선생은 지역내 부호를 대상으로 군자금을 모집하는 활동에 힘쓰며 독립운동의 재정적 기반 마련에 기여했으며, 장두환·김한종 등과 함께 대한
1주전
대한민국 여행 문화의 선구자이자 ‘세계의 나그네’로 불리는 김찬삼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포럼이 성황을 이뤘다.사단법인 김찬삼세계여행문화협회는 지난 5월 26일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세미나실에서 ‘KCS 세계여행가 학술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경기대 여행문화연구소와 공동 주관하고 문화·관광계 유관기관들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학계 및 업계 전문가 120여 명이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1인 여행자 눈에 비친 글로벌 여행과 여행산업 트렌드 변화: 다시 돌아오는 혼자 여행’을 주제로 한
국민의힘 맹의석 아산시장 후보는 21일 조상이자 조선시대 청백리의 상징으로 불리는 고불 맹사성 선생 사당 참배를 시작으로 13일간의 공식 선거전에 돌입했다. 맹 후보는 이날 참배 후 “고불 맹사성 선생은 청렴한 관리의 표상이자 백성을 먼저 생각한 참된 공직자의 상징”이라며 “조상의 정신을 이어받아 누구보다 깨끗하고 정직한 정치로 시민의 신뢰를 얻겠다”고 밝혔다.이어 “정치는 권력을 누리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자리”라며 “이해관계와 계산이 얽힌 구태 정치를 끝내고, 원칙과 실력으로 승부하는 새로운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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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6%p차 석패' 인천교육감 이대형 후보 재검표 요구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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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 0.76%포인트 차로 낙선한 이대형 후보가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재검표를 위한 선거 소청을 제기하기로 했다.선거 소청 제기는 오는 7∼8일께 할 예정이다.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의 효력에 이의가 있는 선거인은 선거일부터 14일 이내에 선관위에 선거 소청을 제기할 수 있다.이 후보 캠프 관계자는 5일 "무효표가 많았고 사전투표와 본투표 간 득표 차이가 있어 재확인을 해보자는 차원에서 소청을 제기하는 것"이라며 "부정선거 등을 주장하는 건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앞서 치러진 6·3 지방선거에서 보수 성향 이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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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선관위 주도 부실선거 끝장내자"... 정치권에 3가지 제안
한동훈 국회의원은 6일 전대미문의 선거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거론하며 "선관위 주도 부실선거를 끝장내자"고 말했다.한동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선거는 4000만명이 넘는 유권자가 동시에 참여하는 전국 행사이니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선관위 관계자의 말을 거론하며 "선관위 해체 수준의 개혁이 필요한 이유를 선관위 스스로가 웅변하고 있다"고 질타했다.이어 "헌법이 보장하는 참정권의 근본을 위협하는 부실선거에 대해 정치권이 당장 해야 할 일" 세 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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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발전소 해체시장 대비… 안전기술 협력체계 구축
동서발전이 노후 발전설비 해체 수요 증가에 대비해 전문 연구기관과 손잡고 안전 중심의 해체 기술 역량 강화에 나섰다.발전소 현대화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해체공사의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관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다.한국동서발전은 지난 4일 일산화력본부에서 한국건축물해체기술연구원과 ‘해체기술 발전 및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노후 발전시설의 안전한 해체와 선진 해체기술 도입을 위해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하고 발전시설 해체공사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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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최태원·구광모·이해진과 '삼소 회동' …"한국에 엔비디아 4개 사업 선물"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5일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회동에서 "한국에 큰 선물로 엔비디아의 4개 새로운 사업을 가져왔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황 CEO는 이날 오후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회동'이 열린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인근 '형님 저요' 삼겹살집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아주 큰 신규 사업들이고, 한국은 정말, 정말 바빠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황 CEO는 4가지 선물로 ▲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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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227석, 더불어민주당 신승, 국민의힘 선방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에 따르면 전국 구·시·군의 장 227석의 당선인이 이날 오전 확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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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장기 연체채권 5000억 소각…올해 포용금융 5조 공급 추진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5조 원 규모의 '포용금융 2.0 ON'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이를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장기 연체채권 등 총 5000억 원을 소각한다.중금리대출 등 서민·소상공인 대상 포용금융은 작년 이사회에서 결의한 목표치 3조 원을 조기 달성했다. 이에 따라 내년 계획분을 앞당겨 연내 4조5000억 원으로 늘린다. 내달부터는 저축은행 신용대출 이용 고객이 신한은행으로 갈아탈 수 있는 상생대환대출Ⅱ를 출시한다. 서민 신용대출에서는 서민 대안 신용평가모형도 적용해 금융 사각지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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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 복지도 양극화... 서울 자치구별 1인당 녹지 면적 최대 20배 차이
녹지 복지도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자치구별 1인당 녹지 면적이 최대 20배 차이나는 것으로 드러났다.서울 시민이 누리는 녹지 불평등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이다. 일부 시민은 녹지에 대한 접근성을 보장받지 못해 폭염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그린피스 동아시아지부 서울사무소는 10일 지리정보시스템과 위성 데이터 등을 활용한 서울시 자치구별 녹지 면적과 접근성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 서울시 총 녹지 면적은 176.4 km², 1인당 녹지 면적은 약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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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in정' 2026년 3분기 입점업체 26일까지 모집
서귀포시는 공식 농수축산 온라인몰 ‘서귀포in정’ 2026년 3분기 입점업체를 오는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입점 모집 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 내 생산된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 생산자이며, 서귀포시가 주산지인 감귤류, 애플망고 등은 서귀포지역 내 생산된 농가 상품에 한해 입점이 가능하다.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직거래 유통구조 활성화를 위해 감귤류 입점대상을 농업인과 관내 농·감협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이에따라 법인 및 유통사업자는 입점할 수 없다.농산물의 경우 △하우스감귤 12°Bx △애플망고 15°Bx △샤인머스캣 18°Bx 이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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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90조 투자 1위… 광주 패키징 공장 검토
삼성전자가 작년 설비와 연구개발에 약 90조원을 투입하며 글로벌 반도체 기업 가운데 최대 투자 기업에 올랐다. 동시에 광주에 반도체 패키징 공장 신설을 검토하며 국내 생산 거점 확대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10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작년 세계 10대 반도체 기업의 설비투자와 R&D 현황을 집계한 결과 삼성전자는 설비에 52조1531억 원, R&D에 37조7404억 원을 집행해 총 89조8935억 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2위 TSMC의 69조4109억 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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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더 안전한 래미안 조성… 화재안전기술 도입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더 안전한 래미안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삼성물산은 2차 전지 배터리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자기 소화 기능을 갖춘 '스마트 충전함'을 래미안 엘라비네 건설 현장 등에 도입했다.현재 아파트 건설 현장의 공구용 2차 전지 충전은 불연재로 제작된 전용 보관함에서 진행한다. 보관함 천장에는 자동확산소화기가 설치돼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을 돕지만, 2차 전지 화재 완전 진화에는 한계가 있었다.이에 삼성물산은 한국소방기구제작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