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대표의 프랜차이즈 업체 더본코리아가 유가증권시장 입성을 위한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27일 뉴스1은 투자은행 업계를 인용, 더본코리아가 이번 주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더본코리아의 기업가치는 3500억~4000억원 수준으로 결정될 전망이다.더본코리아는 1994년 백 대표가 설립한 외식 기업으로 빽다방,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역전우동 등 20여 개 외식 브랜드와 제주 더본 호텔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백통닭’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