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 용궁면의 한 농가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일부를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50대 여성 1명이 경상을 입었다.1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18분쯤 예천군 용궁면 가야리 한 농가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1시간 만에 꺼졌다.이 불로 50대 여성 1명이 팔에 화상을 입어 응급조치를 받았으며 소방서 추산 약 2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아다.
25일 오전 10시25분쯤 여주시 금사면 중부내륙고속도로 금사 5터널을 달리던 버스 앞바퀴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다수 인명피해 우려에 따라 오전 10시31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8대와 인력 120명을 동원했다.불은 오전 10시4
21일 오후 10시22분쯤 안성시 일죽면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한 농장 관계자 3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농장 1개동이 전소하면서 돼지 600여 마리가 폐사했다.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9대와 인력 45명을 동원해 다음날 오전 12시4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경기남부지역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화재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18일 오전 12시51분쯤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판교IC 인근을 달리던 5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화물차 운전자가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5대와 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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