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여민회는 제25회 제주여성영화제의 사전부대행사 '2024 제주씨네페미학교' 9월 아카데미를 오는 25일 오후 7시 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 교육장에서 진행한다.이번 9월 아카데미는 손희정 영화 평론가를 초청, '기록이 기억이 되는 자리 : 현장을 지키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제25회 제주여성영화제 상영작을 분석한다.특강에서 다뤄지는 작품은 '열 개의 우물', '별은 알고 있다', '되살아나는 목소리', '왕십리 김종분', '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민아영 감